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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서양미술사: 모더니즘 편 미학의 눈으로 보는 아방가르드 시대의 예술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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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622383(8958622385)
쪽수 383쪽
크기 153 * 224 * 30 mm /63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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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으로 쓴 아방가르드 시대의 예술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살펴본 아방가르드 시대의 예술『진중권의 서양 미술사: 모더니즘 편』. 이 책은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시대 중 하나였던 20세기 초반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당시의 예술운동은 저마다 선언과 강령을 발표하며 정당운동을 방불케 하는 정치적 수사를 구사했다. ‘모더니즘 편’에서는 이러한 예술가들의 강령과 선언, 즉 ‘예술가 진술(artist statement)'을 중심으로 아방가르드 예술의 본질을 추적해나간다. 공장의 기계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나타났다가 사라진 모던 시대의 복잡한 현대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19세기까지의 미술사를 요약한 ‘고전예술’ 편에 이어 ‘모더니즘’ 편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양식이 하나씩 태어난다고 말할 정도로 혼란한 양상을 보이는 20세기 현대예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야수주의부터 입체주의, 추상미술, 절대주의, 표현주의, 미래주의, 다다이즘, 신즉물주의를 거쳐 바우하우스에 이르기까지 총 12개의 유파를 만날 수 있다. 저자는 글의 밀도를 높이고 압축하는 글쓰기 방식을 취해 반복해서 읽을수록 더 많은 예술적ㆍ지적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 아방가르드의 시대
들어가기, 현대예술의 혁명

1 야수주의, 원색의 향연, 색채의 해방

2 입체주의, 형태의 해방, 원근법의 해체

3 순수추상, 형태와 색채의 교향악

4 절대주의, 회화의 영도

5 표현주의, 재현에서 표현으로

6 미래주의, 아방가르드, 미래를 향한 질주

7 다다이즘, 부조리와 무의미의 예술

8 초현실주의, 현실 속의 경이로움

9 신즉물주의, 냉정한 현실의 질서

10 구축주의, 삶을 구축하는 혁명의 예술

11 데스테일, 신조형의 양식

12 바우하우스, 사회주의 대성당에서 산업 디자인으로

나가기, 아방가르드의 이론들

출판사 서평

3년만의 귀환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아방가르드 예술’을 들고 나타났다

그에게 미학은 ‘어떤 사안이나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학문’이고,
그의 서양미술사는 ‘열린 마음으로 좀 더 다르게 보는 법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 모더니즘편》은 모더니즘의 태동에서 2차대전 직전까지 제1차 모더니즘, 즉 유럽 모더니즘 운동을 살핀다. 야수주의에서 시작해 입체주의, 추상미술, 절대주의, 표현주의, 다다이즘, 신즉물주의를 거쳐 바우하우스까지 12개의 유파를 다룬다. 이들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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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이 진영의 불분명함과 무한의 딴지 걸기로 네티즌의 뭇매를 맞을 때도 나는 그를 존경했다. 그가 쉽게 쓰기의 달인이었기에. 사람이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가 그렇게 얘기하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진중권이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그를 재수없고 짜증나는 똘똘이 스머프쯤으로 여긴다. 미치겠네, 미학 오딧세이나 서양미술사를 한 번 읽어 보라고. 잘난척하느라 집어든 곰브리치나 에코의 책 보단 훨씬 재밌을 테니까. 그런데 이 책, 쉽지 않다. 진중권이 한계를 드러... 더보기
  • 다채로운 그림이 미학자의 단조로운 글쓰기를 살렸다. 진중권의 정치비평은 다분히 미학적인데 정작 미학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미술사 글쓰기는 엄청 무미건조하다. 학생들이 리포트에 베끼기 좋은 구성과 요약이 돋보인다고 할까. 각 사조의 '이야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직 미학자로서의 공력은 부족한듯.현대예술은 아방가르드(Avant-Garde)에서 시작하여 아방가르드로 마무리된다. 문화보수주의자 제들마이어에 따르면, 현대예술이라는 거대한 계보를 이루는 그 모든 가지가 네 개의 뿌리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바로 순수성의 추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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