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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읽기

김보일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09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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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621959(8958621958)
쪽수 36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청소년을 위한 교양 과학서. 이 책은 현직 국어교사인 저자가 과학의 다양한 문제 속에서 인문학적 사유를 놓지 않고 인문과 과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과학과 환경, 생태, 에너지와 의학 등 과학 전반적인 내용을 인간과 인류, 사회문제와 더불어 소개한다.

《국어 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읽기》는 자연생태계의 주인공들을 통한 다양성 읽기와 섬세함의 정신, 과학과 유토피아로 나눠 구성했다. 책 사이사이에 국어 선생님의 과학 읽기를 통해 도움이 되는 과학책들도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보일 지은이 ― 김보일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과 졸, 현 배문고 국어 교사)
대학 시절 과학 철학자이자 문학 비평가인 가스통 바슐라르의 《촛불의 미학》, 《몽상의 시학》, 《공기와 꿈》,《공간의 시학》에 빠져들었다. 김화영의 카뮈 연구서인 《문학 상상력의 연구》를 여덟 번이나 읽으며 상상력이란 음풍농월(吟風弄月)의 유희가 아니라 사물의 본질에 예리하게 다가서는 물음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다.

대학 졸업 후 광고 일을 했던 대기업 홍보실이 독서의 사각 지대라는 것을 깨닫고 책에 대한 갈증으로 사표를 던지고 나와 교직을 택했다. 철학, 문학, 과학…… 남독(濫讀)의 시절이 도래했다. 남독의 경험들을 불러 모아 북 리뷰 사이트인 ‘리더스 가이드’에서 북 리뷰를 연재하여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소나무)를 엮기도 하였다.

현재 배문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출판인회의 ‘이 달의 책’ 선정위원, 청소년출판협의회 자문위원 등 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그의 독서는 인문학과 자연 과학을 잇는 링커의 역할을 꿈꾸는 상상력의 연장선상에 있다. 저서로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2-과학편》과 《책꽂이 속에 숨어 있는 논술》(공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Ⅰ. 공생의 거대한 그물, 다양성
1. 부지런한 대지의 청소부 쇠똥구리
2. 기생충이 있어 건강한 지구
3. 대지를 경작하는 지렁이
4. 잡초가 쓸모없는 풀이라고?
5. 순수한 물은 독이다
6. 병은 물리쳐야만 하는 인간의 적인가?
7. 어떻게 하면 경쟁을 배제할 수 있는가?
8. 자연계에 독점은 없다
9. 다양성의 가치는 무엇인가?
10. 지도에 숨어 있는 권력의 얼굴
11. 내가 보는 세계가 실재의 세계일까?
12. 나무와 연어가 공생을 한다?
13. 홍연어들의 호소,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둬”
국어 선생님의 과학 읽기 -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과학책

Ⅱ. 편견에 물들지 않는 섬세의 정신
14. 어린 시절이 인생에서 중요한 이유는?
15. 예술은 상상력을 필요로 하고, 과학은 분석력을 필요로 할까?
16. 편견에 물들지 않는 섬세의 정신
17. 실험대 위에서 죽어간 동물의 적은 인간의 귀납추리
18. 타고난 인간의 본성은 과연 없을까?
19. 자연을 모방하는 생체 모방 공학
20. 대형 포유류가 사라진 이유는?
21. 대칭의 아름다움과 비대칭의 감동
22. 복잡한 현실을 단순화시키는 과학의 이상화
23. 불완전한 기억은 창조의 샘
24. 고통은 피해야만 하는가?
국어 선생님의 과학 읽기 - 인간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과학책

Ⅲ. 과학과 유토피아
25. 첨단 무기에 싸움의 정의는 없다
26. 불편함의 미덕
27. 시츄가 우스꽝스럽게 생긴 이유는?
28. 질병을 만들어서 판다고?
29. 김치는 과연 유구한 전통을 가진 토종 음식인가?
30. 우리는 누구나 알래스카 인이다
31.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최적의 교통수단, 자전거
32. 시민을 위해 과학 지식을 무료로 파는 과학 상점
33. 원자력은 에너지 문제의 해결사?
34. 기술이 위험을 증가시킨다
35. 저엔트로피 사회를 향하여 삶의 틀을 바꾸자
국어 선생님의 과학 읽기 - 나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과학책 읽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과학으로 세상과의 대화는 가능한가?

과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과학을 통한 세상과의 대화는 어떤 모습일까? 과학을 보는 눈과 세상을 보는 눈은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다. 순수한 물에 대한 환상과 순혈주의에 대한 생각이 닮아있고, 홍연어를 살리기 위해 홍연어의 먹이인 곤쟁이를 풀어 주었으나 그 결과, 홍연어의 개체 수가 줄어든 사례에서는 ‘온정적 간섭주의’를 떠올릴 수 있다. 이와 같이 과학의 세계에서 세상의 모습을 읽어내는 것은 물론,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이 주는 편리함과 효용성에 빠져 과학이 장밋빛 미래를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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