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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국경 역사의 변경

임지현 엮음 저자(글)
휴머니스트 · 200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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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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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임지현 엮음

필자 임지현(한양대, 동유럽사) 크리스 윌리엄스(글래모건대, 웨일스사 ) 라나스 엘릭소나스(발틱-동유럽 대학원 연구원, 발틱사) 이성시(와세다대, 동아시아고대사) 다나카 사토시(리츠메이칸대, 일본고대사) 테사 모리스-스즈키( 스트레일리아 국립대, 일본근대사) 왕밍커(대만 중앙연구원 역사어언연구소, 역사인류학) 김한규(서강대, 중국고대사) 엮은이 임지현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비교역사문화연구소장. 서강대 사학과 졸업. 사회주의 사상사, 폴란드 근현대사, 동유럽 민족운동사, 유럽 노동운동사 등의 연구를 통해 유럽의 역사와 사상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민족주의 비교연구’ ‘파시즘 비교연구’를 주요주제로 ‘근대성’을 넘어서는 기획에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르크스 엥겔스와 민족문제》(1990). 《민족주의는 반역이다》(1999), 《이념의 속살》(2001), 《오만과 편견》(2003),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공편, 2004), 《대중독재》(공저, 2004)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Ⅰ. 고구려사의 딜레마 - '국가 주권'과 '역사 주권' 의 사이에서 / 임지현
    1. '국가 주권' 의 개념적 개입
    2. '역사 주권' 의 대항 논리
    3. '국가 주권' 과 '역사 주권'의 자태 전환
    4. 영토순결주의
    5. 기원주의
    6. 시대착오주의
    7. '재국민화'
    Ⅱ. 변경에서 바라보다 - 근대 서유럽의 국경과 변경 / 크리스 윌리엄스
    1. 두 학자의 경계
    2. 변경 연구의 역사
    3. 역사.문화.인간학적 공간으로서의 '변경'
    4. 근데 세계의 '변경' - 갈등과 공존, 분리와 통합
    5. 잉글랜드와 웨일스 사이의 경계
    6. 창조적 공간으로서의 변경 연구
    Ⅲ. 동유럽 역사적 변경과 종족. · 민족 논쟁 -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경들 / 리나스 에릭소나스
    1. 종족 · 민족에 관한 연구 논의
    2. 언어적 경계들
    3. 지리학과 전쟁의 목적
    4. 전도된 민족체의 원칙들
    5. 폴란드의 역사적 국경들
    6. 폴란드 - 리투아니아 논쟁
    7. 서유럽과 동유럽의 차이
    Ⅳ. 동북아시아 변경의 역사 - 발해사의 배타적 점유를 둘러싸고 / 이성시
    1. 변경사로서의 발해사
    2. 자국사로서의 발해사
    3. 근대 프런티어로서의 동북아시아 역사
    4. 변경과 근대국가의 모순
    Ⅴ. 일본 고대에서의 '우리'와 '그들'의 경계 - 이적론의 과거와 현재 / 다나카 사토시
    1. 일본 고대사 연구의 공간 인식
    2. 세 가지 틀 - '이적' 연구의 기본적 문제 구성
    3. 국경을 넘어선 '지역'응시
    Ⅵ. 근대 일본의 국경 만들기 - 일본사 속의 변경과 국가.국민 이미지
    1. '지리적 신체'로서의 국가 · 국민
    2. '일본'은 언제부터?
    3. 변경으로부터의 비전
    4. 시간과 공간 속의 변경들
    5. '조몬시대'는 어디에 있었나?
    6. 누가 과거를 소유하는가?
    Ⅶ. 영웅, 변경을 가다 - 중국 전근대.근대의 상상된 변강 / 왕밍커
    1. '기반역사'로 만들어진 중국사
    2. 역사심성-형제조상과 영웅조상
    3. 중국 고대의 영웅조상 심성과 확산 과정
    4. '영웅사변기'에서 상상된 고대 화하의 공간과 혈연
    5. 한대 이후의 '신화', '역사'의 역사
    6. '영웅사변기'와 근대 중국의 민족사
    7. 탈영역화된 '역사 지식' 체계
    Ⅷ. 중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 - 요동과 티베트 역사공동체의 역사정 위상 / 김한규
    1. 역사공동체와 국가
    2. 티베트 논쟁
    3. 고구려사 논쟁
    4. 티베트 역사공동체
    5. 요동 역사공동체
    6. 다양한 역사공동체들에 대한 이해와 통찰

출판사 서평

1. 변경에 서서 역사를 바라보다 ― 변경 연구(Border Studies)란? 이 책은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변경 연구(border studies)’를 소개하는 책이다. 1980년대 이후 이루어진 변경 연구의 성과와 방법론을 소개하고, 변경의 시각을 통해 동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논쟁을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근대의 국경, 역사의 변경》에서는 논의의 리얼리티를 위해 웨일스, 리투아니아, 대만,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 6개 국에서 ‘변경사(Boder history)'를 전공하는 학자들이 참여해 ‘역사적 변경’에 대한 연구 방법론을 제안하고,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국경 분쟁, 일본의 ‘새 역사교과서’, 중국의 ‘동북공정’ 등으로 야기된 역사 논쟁을 변경 연구의 시각과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변경 연구자들은 근대국가의 이름 아래 인위적으로 그어진 국경에서 벗어나,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가 서로 갈등.혼합.충돌.통합되면서 역동성을 지닌 독자적인 역사공간으로 발전해온 ‘변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들은 서유럽과 동유럽, 동아시아 변경의 역사를 ‘과거를 배타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근대국가의 국경’으로부터 끄집어내 ‘과거’ 이해에 적용되는 새로운 시공간적 틀을 제안한다. - 2. ‘국경’은 근대의 발명품이자 국사의 틀이다 이 책의 특징 -1 - 국민 국가는 근대적 산물이며, 그 주권이 미치는 변경은 자연이나 고대사에 의해서라기보다는 현실정치에 의해서 결정된다. 민족/국민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던 ‘고구려사’에 민족/국민 국가인 한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욕망이 끊임없이 투영되고 있기에,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이 서로 얽혀 있는 ‘동아시아 역사 논쟁’은 차이 없는 반복만을 되풀이할 뿐이다. 이 역사 논쟁은 국가주권의 이름 아래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일차원의 선인 ‘국경’과, 하나의 역사적 세계나 거주 가능한 구역이 확장하는 가운데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난 이차원의 지대인 ‘변경’을 혼동하는 데 기인한다. 근대 민족/국민 국가의 정치적/군사적 경계로서의 인위적 국경 개념을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고 전이되는 유동적 공간으로서의 전근대적 변경에 뒤집어씌운 것으로 판단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경 안에 포섭된 모든 지역의 역사를 중국의 변경사(지방사)로 간주하는 중국의 공식적인 역사해석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변경의 자율적 존재를 부정하고 현재의 국경선을 ‘역사 주권’의 기준으로 삼는 중국의 공식적 역사 해석으로 미루어볼 때, 고구려사를 중국의 지방사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임나일본부를 근거로 한국에 대한 제국 일본의 지배를 정당화하고자 했던 식민주의 사관도 그 맥락에 서 있다. 그러나 ‘임나일본부’나 ‘동북공정’에 대항해서 한반도와 중국동북부에 대한 ‘역사 주권’을 지키려는 한국 주류학계의 반발도 이러한 역사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근대 국민국가의 논리인 ‘국가 주권’을 ‘역사 주권’으로 탈바꿈하는 논리가 전제되는 한, 과거에 대한 해석을 둘러 싼 이들의 대립은 한 동전의 양면일 뿐이다. - 3. ‘변경’은 국사, 지역사, 세계사를 다시보는 출발점이다 이 책의 특징-2 - 《근대의 국경, 역사의 변경》에 게재된 ‘변경 연구’ 성과와 방법론은 팽팽한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동북아시아의 ‘역사 논쟁’에 하나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유럽과 동유럽의 변용하고 있는 변경들, 신장, 티베트, 대만과 같은 중국 대륙의 다양한 변경들, 중국 동북부와 제주 같은 한반도의 변경,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같은 일본열도의 변경들을 강요된 근대 국민국가의 민족적/국민적 정체성에서 해방시켜, 다양하고 독특한 변경의 잡종적 정체성을 추적하는 것이다. 근대 민족/국민 국가의 인위적 국경에서 다양한 역사적 변경을 구출하여 ‘고구려사는 고구려인에게’, ‘홋카이도는 아이누에게’, ‘오키나와는 류큐인에게’ 등으로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보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변경이란 존재는 국사, 지역사, 세계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출발점이 되며, 민족/국민이라는 중심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4 한.중 간의 ‘고구려사 논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책의 특징 -3 -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에는 고구려 역사의 ‘역사 주권’을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 ‘역사 전쟁’ 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은 중국사는 역사상의 중국을 자칭한 각 왕조뿐만 아니라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을 구성하는 각 민족과 각 지역을 모두 포함한다는 원칙 하에 “고구려는 중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동북공정’이라는 국가 프로젝트를 세워 그 주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은 역사 왜곡을 즉각 중지하라”고 거세게 반발하면서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강대한 국가”인 고구려를 계승하고 있는 한국사에 대한 부당한 ‘침략’이라고 규탄하고 있다. 두 국가의 역사학계는 이 ‘역사 전쟁’의 선봉에 서 있다. 이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내셔널 히스토리’의 틀을 고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민족적 냉전체제를 조성하고 끊임없이 그것을 재생산함으로써 시민사회에 대한 국가권력의 민족주의적 헤게모니 강화에 복무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21세기의 동북아시아가 요구하는 수평적이고 자발적인 밑으로부터의 평화와 연대를 위한 역사인식과 역사서술과는 거리가 있다. 세계화의 파고 속에서 제국 일본의 망령들이 그 모습을 바꾸어 나타난 일본의 네오 내셔널리즘 세력은 한.중간의 ‘역사 전쟁’을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민족적 냉전체제가 지속되는 반목과 갈등의 과거를 증폭시켜 제국 일본의 망령들을 불러내고 동북아시아 시민사회의 평화와 연대를 저지하는 동북아시아의 ‘역사 전쟁’으로 변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지는 않을까? 독도나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동북아시아 각국의 해묵은 영토분쟁이 이 ‘역사 전쟁’과 쌍을 이룰 때,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위태롭고 주민들의 삶은 위협받을 것이다. 《근대의 국경, 역사의 변경》은 동북아시아의 과거에 대한 인식론적 전환을 통해 ‘역사 주권’을 둘러 싼 논쟁적 구도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를 위한 코드로 바꾸려는 노력 중의 하나다. - 5. 주요 내용 요약 《근대의 국경, 역사의 변경》은 지난 2004년 4월 23. 24일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움 ‘근대의 국경, 역사의 변경’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묶은 것이다. - 1. 임지현, 〈고구려사의 딜레마―‘국가주권’과 ‘역사주권’의 사이에서〉 ‘국가 주권’의 ‘역사 주권’으로의 이동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역사전쟁이 근대 국민국가의 패러다임을 동북아시아 공통의 먼 과거에 투영하는 시대착오주의에 기초해 있다고 주장한다. 20세기 동북아시아의 근대 역사학은 ‘기원주의’, ‘영토순결주의’, ‘시대착오주의'로 특징지우며, 그것은 정치적 기획으로서의 ’국사‘의 성격을 잘 드러내준다. 문제는 그것이 역사인식의 오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국가권력의 헤게모니를 강화시키고 또 대외적으로는 서로가 서로를 배척하는 적대적 긴장관계를 조장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연대를 해치는 기제임을 지적한다. 또 ‘변경연구’가 ‘국경’에 갇힌 ‘변경’을 구출함으로써, 어떻게 관제이데올로기로서의 동북아시아 민족주의의 ‘적대적 공범관계’를 해체하는 기제로서 작동할 수 있는가 하는 가능성을 타진한다. - 2. 크리스 윌리엄스, 〈변경에서 바라보다 ― 근대 서유럽의 국경과 변경〉 1980년대 중반 이후 미국-멕시코 접경지대에 대한 연구로부터 시작된 ‘변경 연구’의 역사를 추적한다. 역사학뿐 아니라, 사회학, 인류학, 지리학 등의 학제간 연구로서의 ‘변경 연구’가 근대 국민국가의 틀에 작위적으로 변경을 통합하려는 시도에 대한 반발로서 출발하여, 다양한 문화와 정체성이 혼합된 문화의 다양성과 잡종적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역사/문화/인간학적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일방적으로 타자화하거나 배제하는 근대 민족주의의 시각을 벗어나, 다양성과 잡종성의 창조적 문화공간으로서의 변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도출했다는 것이다. ‘변경 연구’는 또한 근대 역사학의 지배담론인 ‘국사’의 패러다임을 대체하는 대안적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 3. 리나스 에릭소나스, 〈동유럽의 역사적 변경과 종족-민족 논쟁 ―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경들〉 1918년 이후의 동유럽은 모든 정부들이 대외적으로는 ‘민족성’(nationality)에 더욱 초점을 맞추면서 대내적으로는 주로 민족사/국민사(national history)의 측면에서 자신들의 영토에 대한 주장을 정당화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1945년 이후 역사적 논의들이 세계를 구원하는 동안 민족적 메시지는 국내의 청중들에게 다가갔다. 전간기 동유럽의 새로운 국민국가들은 우드로 윌슨의 14개조에 의해 국제 정치에 도입되고 열강들이 채택한 민족성의 원칙에 따라 운영되었던 것이다. 전통적 관점은 동유럽의 새로운 국민국가들이 근대국가의 민족적(ethnic) 내용과 양립하는 인민의 민족적 내용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민족주의 운동들을 통해 존재하게 됐다고 본다. 국경분쟁은 국민국가와 일치하는 (전근대적) 민족성(ethnicity) 혹은 현대적인 용어를 빌리자면, (근대적) 민족성(nationality)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결과로 이해되어 왔다. 이러한 관점은 (전근대적) 민족성(ethnicity)이 당연하게 인식되는 한 유효하다. 이 발표문은 1918년 이후 사용된 (근대적) 민족성의 원칙이 대부분의 동유럽인들, 자신들의 민족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호한 개념을 지닌 자유롭지 못한 조건 속에서 출현한 사람들에게는 낯선 것이었음을 논의한다. 역사적 연속성이 더 선호된 방식이었다. 그 때문에 국경 분쟁은 논쟁 지역을 둘러싼 전쟁을 지지하는 선전에 이용된 (전근대적) 민족 논쟁들보다 더 역사적으로 불타올랐다. (근대적) 민족성의 원칙은 주로 국제 회담에 적용되었다. 이 발표문은 동유럽의 정부들이 민족 논의에서 합의된 역사적 국경(borders)을 유지하려고 분투하면서 어떻게 민족사/국민사로부터 도출한 역사적 논의들의 이용과 민족지학적 자료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4. 이성시, 〈동북아시아 변경의 역사 ― 발해사의 배타적 점유를 둘러싸고〉 발해사에 대한 각국의 역사 인식의 유래를 밝히고 나아가 현재 중국과 한국간에 일어난[고구려문제]에 관한 문제점을 부각시킴으로써 ‘변경 영역?에 대한 역사인식의 과제와 그것을 극복하는 길을 검토한다. 현재의 한반도 북부에서 중국 동북부지방 나아가 러시아 연해주에 미치는 지역에는 기원 전후부터 10세기에 이르는 천여 년 간에 걸쳐 고구려, 발해의 두 왕조가 영역 지배를 전개했다. 이 지역의 민족(ethnos) 구성은 복잡하며 그들 민족의 명칭도 시대에 따라 변천을 했다. 그리고 그 실태도 변화를 거친 것으로 추측된다. 같은 시대의 중국 왕조나 한반도 남부의 민족과 왕조와 끊임없이 항쟁도 해서 그 영역에도 변동이 있었다. 현재의 북한, 중국, 러시아 삼국의 영역에 걸쳐 있는[동북아시아 경계영역]에 전개한 발해에 대한 역사연구는 근대 일본이 선수를 치고 1945년 이후에는 한국.북한.중국.구소련 등 여러 나라에서도 각각 자국사의 범주에서 인식함으로써 특색 있는 역사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특징은 현실적인 정치 과제가 주저 없이 투영되어 이 지역의 역사를 배타적으로 점유하려는 점에 있다. - 5. 다나카 사토시, 〈일본 고대에서의 ‘우리’와 ‘그들’의 경계 ― 이적론의 과거와 현재〉 다나카 사토시는 일본 고대에서의 ‘이적’에 대한 이해 방식이나 문제의 관심이 19세기 말부터 100여 년 동안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이적’ 연구의 기본적 문제구성을 민족론, 변경민론, 북방.남방사라는 세 가지 틀로 구성하고 있다. 실증적인 절차를 통해 밝혀지는 일본 고대의 모습이 마치 근대 일본 국가, 국민의 거울상처럼 까닭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이글은 이러한 이해방식이 언제, 어떻게 창출되었는가 하는 점을 ‘이적’의 해석과 변용 과정을 살피고 있다. - 6. 테사 모리스-스즈키, 〈근대 일본의 국경 만들기 ― 일본사 속의 변방과 국가.국민 이미지〉 최근 수십 년 동안 일본 정부는 여타 정부와 마찬가지로 일부 영유권 분쟁 지역들이 ‘우리나라의 고유한 영토’라는 주장을 옹호하면서 역사에 호소해온 주장을 지탱하는 역사 비전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특히 이 글에서 문제 삼은 것은 시대변천 속에서도 본질적으로 변함없이 존속하는 정치적-민족적-영토적 단위인 하나의 일관된 ‘지리적 신체(geo-body)’로서의 일본 이미지이다. 우리가 현재 ‘일본’이라고 알고 있는 영토 중에서 변경 지대에 관한 연구를 활용하여 발표자가 제시하고자 하는 바는 이러한 영토가 15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다양한 정치체의 근거지였다는 점이다. 한편 이러한 정치체들의 영역도 또한 시간 경과 속에서 크게 변했다. 일본과 동북아 인접국들의 변경지대 연구는 지역의 공간적 영역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역사를 서술할 때 사용하는 시간적 범주에 대해서도 좀더 복합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조몬’시대나 ‘야요이’ 시대라고 하는 식의 인습적인 일본사 시대구분은 현재의 ‘일본’을 구성하는 영토 대부분의 역사에 적용할 경우 무의미해진다. 변경사 탐구 역시 ‘우리 역사’와 ‘저들의 역사’ 사이에 명확한 구분선이 그어질 수 있다는 통념을 새롭게 조망하는 일이 필요한 것임을 보여준다. - 7. 왕밍커, 〈영웅, 변경을 가다 ― 중국 전근대.근대의 상상된 변강 사람들이 믿고 있는 중국 변경 지역에 관한 역사는 단지 그 지역의 ‘영웅 조상’에 대한 역사심성(historical mentality)의 산물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예컨대 은왕조의 귀족인 기자가 조선으로 망명했다든지, 주 태왕의 장자였던 태백이 남방으로 도망갔다는 식의 설화가 전국시기를 거치면서 하나의 역사심성으로 확립되었고, 그후 고대 중국의 지식인들은 변경으로 간 이러한 영웅조상들의 서사를 이용하여 ‘아족’의 공간과 혈연적 범위를 설명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설명은 한-진 시기를 거치면서 사서를 비롯한 여러 형태의 문서에 기록됨으로써 하나의 역사기억(historical memory)으로 형성되었을 뿐 아니라, 변경 지역의 비중국계 토착 원주민들의 자기 정체성 확립 과정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적 역사심성과 문헌 자료들은 근대 중국의 지식인들이 민족사라는 근대적 의미의 새로운 역사서술을 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으니, 고대 변경으로 간 영웅들의 서사를 근대의 인문 사회과학적 방법론과 결합하여 중국인들의 혈연과 공간적 범위를 구성하려 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인식 위에, 왕밍커는 현재 중국의 변계 문제와 관련된 논쟁들이 주장하는 ‘역사 사실’이라는 것도, 사실은 전통적 역사 심성 및 각종 문헌자료가 근대 사회과학 아래에서 일부는 연속되는 것도 있고, 일부는 새로운 것도 있는 역사적 상상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 8. 김한규, 〈중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사이 ― 요동과 티베트 역사공동체의 역사적 위상〉 ‘중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사이는 현재의 중국인에게는 ‘변강’에 지나지 않겠지만, 전통시대 동아시아 세계에서는 중국과 엄연히 구별되는 독립된 역사공동체들이었음을 주장한다. ‘중국’은 역사적 경험과 역사 의식을 공유하는 공동체, 즉 역사공동체의 명칭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이름이다. 더욱 엄격히 말하면 ‘중국’은 1912년 이후 ‘중화민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의 약칭으로도 사용되었지만, 그 이전의 전통시대에는 역사공동체의 명칭으로만 사용되었다. ‘중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사이’에는 개념상의 차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이 간격도 존재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국가는 ‘중국’이라는 역사공동체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역사공동체도 통합, 지배하기 때문이다. 양자의 ‘사이’에는 몽고와 서역, 티베트, 검계(黔), 요동, 대만 등 여러 역사공동체들이 개재되어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특히 요동과 티베트는 양자의 ‘사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인들은 ‘중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사이를 ‘변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역사의 실제에서는 양자의 ‘사이’에는 중국과는 구별되는 별개의 역사공동체들이 존재하였다. 물론 현재는 오랜 정치적 통합으로 인해 이들 역사공동체들의 정체성이 많이 희석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 과거의 사실이 굴절될 수는 없는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620143
발행(출시)일자 2004년 10월 04일
쪽수 302쪽
크기
145 * 215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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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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