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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1: 봉단편 벽초 홍명희 소설

개정판 4판
홍명희 지음 | 사계절 | 2014년 06월 25일 출간 (1쇄 200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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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282617(8958282614)
쪽수 297쪽
크기 145 * 210 * 20 mm /3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조선의 임꺽정, 다시 날다!

벽초 홍명희(1888~1968)의 대하역사소설『임꺽정』개정판. 백정 출신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린 대하역사소설로 식민지시대에 발표된 한국 소설들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이다. 소설은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 각 1권씩과, 「의형제편」 3권, 그리고 말미가 미완으로 남은 「화적편」 4권을 포함하여 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다. 「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지의 경위를 그렸으며, 「화적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청석골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담고 있다. <제1권 "봉단"편> <개정판>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이번 개정판은 신문연재분과 조선일보사판, 을유문화사판과 대조작업을 다시 한번 철저히 하여 남북을 통틀어 명실공히 유일한 정본으로 손색이 없게끔 하였다. 어려운 용어나 생소한 낱말의 뜻풀이를 본문에 실었으며, 누구나가 읽기 편하도록 새로운 감각을 담아 편집하였다. 또한, 박재동 화백의 그림을 넣어 작품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 홍명희
호는 벽초(碧初). 1888년 7월 3일 충북 괴산 출생. 그의 부친 홍범식(洪範植)은 군산군수로서 경술국치 당시 자결한 순국열사이며, 장남 홍기문(洪起文)은 저명한 국어학자이자 한학자이다. 또한 손자 홍석중(洪錫中)은 북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최근 그의 소설『황진이』가 남한에서 주는 만해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홍명희는 유년시절 향리에서 한학을 수학한 후 서울 중교의숙(中橋義塾)을 거쳐 동경(東京)에 유학, 다이세이중학(大成中學校)을 졸업했다. 육당 최남선ㆍ춘원 이광수 와 더불어 조선 3재(三才)라 불리며 후일 한국현대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들과 깊은 교우를 나누는 한편, 광범한 독서를 통해 서양과 일본의 근대문학과 사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3·1운동 당시 괴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으며, 동아일보, 시대일보 등 신문사 편집국장 및 오산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민족통일전선 <신간회>의 실질적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1929년 신간회 민중대회사건으로 재차 투옥되었다.
1928년부터 1940년까지 『조선일보』와 『조광』에 대하장편역사소설 『임꺽정(林巨正)』을 연재하여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1947년 민주독립당 당수 · 민족자주연맹 정치위원장으로서 단독정부수립을 반대하고 통일정부수립운동을 추진하던 중, 1948년 4월 남북연석회의 참가차 평양에 갔다가 북에 남았다. 북한에서 내각 부수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1968년 사망했다.

목차

1권 봉단편
머리말씀
이교리 귀양
왕의 무도
이교리 도망
이교리의 안신
게으름뱅이
축출
반정
상경
두 집안

출판사 서평

조선의 임꺽정, 다시 날다!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벽초 홍명희(1888~1968)의 대하역사소설『임꺽정』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올해는 벽초 탄생 120주년이자, 『임꺽정』이 조선일보에 처음 연재되기 시작한 지 80주년이 되는 해이며, 벽초 선생이 서거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21세기에 읽는 『임꺽정』’ 새 판본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 분단 역사상 최초로 북한과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은 작품
2006년 6월 5일 남북 최초로 북측의 저작권자인 홍석중 선생과 남측의 출판권자인 사계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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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독자가 뽑은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대하소설에 박경리의 <토지>, 조정래의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홍명희의 <임꺽정>, 최명희의 <혼불>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중에 이 중 한 작품이라도 전권을 읽어보았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이렇게 말하는 나조차도 책을 사 모으고만 있지 읽은 작품은 <태백산맥> 뿐이라는 점이 부끄럽기만 하다.   <o:p></o:p> ... 더보기
  • 임꺽정 ck**n320 | 2018-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이광수와 더불어 명성을 얻었던 벽초 홍명희의 대하소설 . 당시는 현대와는 달리 소설에 대한 일반화된 기준 또는 개념도 정립되어 있지 않던 시기였다. 문화이식론 등의 담론들이 판을 치고 있던 시절에 이런 대작을 내놓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작가로서의 역량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 본다. 사회주의 성향을 가졌던 작가는 일개 개인의 영웅적 면모를 내세우기 보다는, 폭거에 저항하는 일반 민중의 다채로운 면면을 이야기하고자 한 듯 하다. 지금 읽기에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오히려 요즘 글좀 쓴다하면서 일반인들은 쉽게 알아듣지도 못하게 쓴... 더보기
  •  교수님이 내 주신 50권의 책 중 가장 읽기 쉬운 책은 무엇일까? 너무 고르기가 힘들어서 여러책을 고르면서 10~20 페이지씩 읽고 어려우면 다시 책꽂이에 꽂아두길 몇 번을 반복한 끝에 어릴 때부터 익숙한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이 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임꺽정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조선 중기쯤에 활약한 의적이라는 것밖에 몰랐다. 영화나 책 등에서 많이 언급되긴 하나 실제로 떠올려보니 이름만 아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빌린 그날 바로 읽기 시작했는데 3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원래 소설책 1권은 빠르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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