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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는 학교 우리 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찾아

커스틴 올슨 지음 | 노승영 옮김 | 한울림 | 2012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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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70607(8958270608)
쪽수 256쪽
크기 153 * 225 * 20 mm /4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Wounded by school : recapturing the joy in learning and standing up to old school culture/Olson, Kirst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상처 입은 학습자들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 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찾아 『상처 주는 학교』. ‘배움에 대한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저자 올슨은 남다른 성공을 거둔 열정적인 학습자들의 정서적, 심리적 학습 경험에 대해 심층 면담을 했다. 그들의 배움 과정을 들여다보니 다들 학교에서 받은 상처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자신이 배움의 길을 걷게 된 것은 학교와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꽁꽁 숨겨온 상처를 드러냈다.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정책으로 인한 ‘상처’를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 저술가이자 교육비평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창의성보다는 순응을 강조하고, 학생에게서 배움의 기쁨을 빼앗고, 학습자의 차이를 억누르는 교육 방식이 어떤 비극을 낳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상처 입은 학습자들의 치유 경험을 소개하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건강한 삶을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커스틴 올슨

저자 커스틴 올슨은 저술가, 교육상담가, 인기 강연자인 커스틴 올슨은 2005년에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매사추세츠 노턴의 휘턴 칼리지 객원 조교수로 있다. 올슨은 교육 개혁과 지도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빌 멀린다 게이츠 재단,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 여러 공립학교와 차터스쿨에서 교육상담가로 일했다. 1960년대 급진적 교육 비평가들의 교육 사상을 재조명한 책 《학교는 식민지다Schools as Colonizers》를 썼으며, 교육전문잡지 <에듀케이션 위크> <에듀케이셔널 리더십> <티처 매거진> 기고자이기도 하다.

역자 : 노승영

역자 노승영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의 인지과학 전공을 수료했다. 현재는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이단의 경제학》 《촘스키, 희망을 묻다 전망에 답하다》 《컨슈머 키드》 《통증 연대기》 등이 있다.

목차

세라 로런스라이트풋의 추천사
파커 J. 파머의 추천사

프롤로그
크게 바뀐 교육환경
학부형이 된다는 것
진짜 문제를 발견하다
누구에게 이 책이 필요한가

상처
1장 학교는 어떻게 상처를 주는가

“학교가 지긋지긋했어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중간이에요”
상처 입은 부모 “아들을 구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처 입은 어른 “저의 어린 시절 상처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어디에서나 흔한 이야기
학교가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
2장 학교가 주는 상처는 무엇인가
배움의 기쁨을 잃어가고 있다
“배움, 정말 즐거워요!”
“하지만 배움이 쉬워야 한다고는 말하지 마십시오!”
창의성을 잃어버린 상처
순응을 강요당한 상처
반항하는 상처
무감각해지는 상처
과소평가로 인한 상처
완벽주의로 인한 상처
평범해서 받는 상처
학교가 주는 상처들의 공통점
3장 학교는 왜 상처를 입히는가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
지식에 대한 낡은 생각
새로운 능력과 덕목이 필요하다
인간 능력에 대한 낡은 생각
교사는 뛰어난 진단 전문의사가 아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줄 세우고 편 가른다
학교가 가르치는 ‘숨겨진 교과’
학교에 대한 새로운 생각

치유
4장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공의 끈이 필요했어요”
학교가 주는 상처는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학교가 주는 상처를 부인하는 사회
“창의성은 지능의 큰 부분이다”
“제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바보짓을 하니까 그런 취급을 받지”
구름 사이로 햇살이
5장 치유를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잃어버릴 뻔한 선물
비난의 덫
치유 과정의 공통점
치유를 돕는 연습
6장 상처 입은 학교는 치유될 수 있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외로운 싸움
뇌 과학이 밝혀낸 불편한 진실
위기를 맞은 학교
7장 부모는 상처받은 아이를 어떻게 치유하는가
부모의 유령
학교는 학부모를 배제하고 싶어 한다
학교 교육의 신화 벗기기
아이의 편에서 아이를 믿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다
8장 교사는 상처받은 아이를 어떻게 치유하는가
두 교사의 이야기
새로운 장인匠人
학교의 사나운 폭풍우를 피할 위로의 섬
민주적 환경에서 가르치다

에필로그
학교에 대한 비판적 물음을 시작하다
교육의 본질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시작은 이렇게

역자 후기
주석

책 속으로

학교가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독자는 별로 없을 것이다. 이것은 부끄러운 현실이다. 내가 아는 성인들은 대부분 학교에서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 사고를 당하거나 운동장에서 다투거나 졸업 무도회에서 창피를 당한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같은 비극적 사건으로 인한 직·간접적 상처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말하는 상처는 학습을 구성하고 평가하는 방식에 내재된 구조적인 폭력으로 인한 은밀하고도 오래된 상처다. 즉, “나는 창의력이 전혀 없어.”, “나는 운동에 소질이 없어.”,...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학교에 대한 우리들의 기억....
이 책의 저자 커스틴 올슨은 ‘배움에 대한 사랑’, ‘사랑으로서의 배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올슨은 배움을 삶의 중심에 놓고 남다른 성공을 거둔 열정적인 학습자들의 정서적, 심리적 학습 경험에 대해 심층 면담을 했다. 면담했던 사람들은 저명한 건축가와 대학교수, 유명 작가, 대기업의 임원들로, 올슨은 그들에게서 어떻게 열정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지, 정서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학습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오랜 기간 그들의 초창기 학습 이력, 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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