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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안명희
안명희 약력
철학박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이화여대동창문인회 이사.
한국불교문협 부회장. 한국문인추천작가회 회장.
저서: 수필집-「호숫가의 아이들」「사랑이 맴도는 터」
공 저- 「늦은 고백」「오월에 내린 눈」
목차
- 1부- 차 한 잔 하실래요?
오십 송이 장미. 빨간 벽돌집에 핀 비비추. 아버지의 눈물. 환상, 그 길에서.
달무리 안의 미소. 꽃미남 시대
2부-래티의 욕망
하얀 찔레꽃. 래티의 욕망. 허와 실. 아름다운 만남이 끝날 때. 황금나무. 에세이가 숨쉬는 숲 속에서. 화이트 라이
3부-사랑의 날개
외모 프리미엄. 내 마음에 흐르는 노래. 마음의 고향 퇴촌. 가상유언장의 뒷이야기. 욕망의 샘
4부-하늘 공원에서
황혼의 비너스. 사랑의 강. 속치마 수난. 두 번째 빗장을 열며. 옷이 날개. 눈꽃 핀 비원 길. 영혼의 소리
5부-다향을 마시며
사랑이 맴도는 터. 가을 줍기. 담연제. 하이힐 사랑. 목소리
6부- 고흐의 눈물
영혼의 나라 인도로 가다. 지중해의 조약돌. 게르니카. 여사전용 남사전용. 영원의 미소. 고흐의 눈물
출판사 서평
수필은 삶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것들이다.
개인적 체험을 얼마나 실감나는 필체로 그려내느냐에 따라 독자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역시 저자의 삶에서 겪었던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야했던 시련들을 엮은 것들이다. 성장하면서 평범하지 않았던 가정사 때문에 갈등해야하는 슬픔을 훗날 여자로서의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초석으로 삼으며 감정을 다스리는 성숙된 모습은 지금의 그 또래들이라면 그토록 야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수필집이다. 계절. 여행. 자연을 소재로 한 아름답고 담백한 면이 많은 것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맛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8241072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2월 15일 |
쪽수 | 254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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