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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 소설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지음 | 궁리 | 2018년 0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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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05111(8958205113)
쪽수 276쪽
크기 153 * 206 * 21 mm /44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이제 과학은 과학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상과 함께한다. 진정일 교수는 친근하고 흥미로운 강연 내용으로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무수한 강연 요청을 받고 있으며, 거리나 상황 등을 크게 따지지 않고 “이땅에서 과학자로 살아가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과학 이야기와 과학 강연 등을 할 때 ‘관련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학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우리 곁으로 끌어들여 우리의 삶과 함께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특히 이 책을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꿈과 상상과 호기심이 과학과 과학자를 키우고 과학이 문화나 예술에 그 어느 때보다 밀착되어 있음을 봐왔기 때문이다. 문학적 영감과 과학적 통찰력을 겸비하고, 단순히 기술이나 경제력의 바탕으로서의 과학보다 문화로서의 과학을 더 즐기고 거기에 더 큰 의미를 두면 어떨까? 이제 과학은 과학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되어 있다. 우리 자신과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면 과학이 아니고, 과학과 관련이 없는 것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 진정일

서울대학교 화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고분자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40여 년간 고려대학교 화학과 및 융합대학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쳐왔으며, 동 대학원과 KU-KIST 융합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액정 고분자의 세계적 개척자로 전도성 고분자, 전계발광 고분자 및 DNA의 재료과학 등의 연구에서 420여 편의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순수ㆍ응용화학연합회(IUPAC) 회장, 아시아고분자연합회장, 대한화학회장, 한국고분자학회장, 한국과학기술학회장, 한국과학문화진흥회 회장,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미국화학회(ACS) PMSE 석학회원으로 추대되었으며, 나노과학과 나노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UNESCO 나노과학 메달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 이사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 펠로, 영국왕립화학회 및 아시아화학연합회의 펠로, 중국 길림대 및 북경화공대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교수의 교실 밖 화학 이야기』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 과학쌈지』가 있으며, 엮은 책으로 『과학자는 이렇게 태어난다』가 있다.

목차

저자의 말

1 물_생명의 아름다움과 비극의 상징
2 흙과 흙냄새_정말 생명체는 흙에서 출현했나
3 죽음_끝맺음과 또 하나의 시작
4 기계화_문명의 밝은 면과 산업화의 후유증
5 병원과 의료_인간과 사회의 모습을 드러내는 현장
6 눈물_어떤 화합물들이 담겨 있을까
7 과학기술용어_일상을 파고들다
8 실험실_소설 속에서 만난 과학기술의 힘

이 책에 소개된 작품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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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950년대 후반, 영국의 작가이자 과학자였던 찰스 스노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행한 대중강연 중 지식사회에 ‘두 문화’가 존재함을 지적한 지도 벌써 60여 년이 지났다. 그는 예술가와 작가들을 포함한 인문학자들과 자연과학자 및 수학자들을 포함한 과학자들 사이에 소통이 불가능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기우일 수도 있다. 수많은 예술작품과 소설이 과학적 테마를 다루고 있으며, 또 과학 용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을 두 문화의 경계를 약화시키거나 허물고, 한편으로는 실제로 두 문화의 벽이 그리 크지 않음을...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물과 흙으로 바라본 생명의 아름다움, 기계화가 품은 문명의 밝은 면과 산업화의 후유증, 일상을 파고드는 과학기술용어들까지 보석 같은 소설들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만나다!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수준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은 수준도 꽤 높고 양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쯤에는 그동안 익혔던 과학 지식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다. 『소설에게 과학을 묻다』를 쓴 진정일 교수는 액정 고분자의 세계적 개척자로 전도성 고분자, 전계발광 고분자 및 DNA의 재료과학 등의 연구에서 420여 편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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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소설에게 과학을 묻는다고? 소설과 과학이라~~~뭔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었고  잼있는 소설속의 의미를 이론적인 과학에게 묻는다는 것이 웬지... 그래서 만나봤습니다. "진정일 교수, 소설에게 과학을 묻다" 책 표지에 써있네요. 쉬운 것을 어렵게 이야기하는 소설의 세계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과학의 세계 그 흥미진진한 두 문화의 만남이라구요.     € € €이 책의 저자인 ... 더보기
  •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2009 교육과정의 이러저러한 문제점을 수정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으나 아직 2009 교육과정이 채 적용되기 전인 학년이 있었음에도 굳이 교육과정의 개정을 서두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문이과 통합' 때문이었다. 문과, 이과의 구별없이 '창의융합' 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개정이었던 것이다. 이번 과학 교과의 개정 목표는 바로 '모두의 과학'이다. 평생교육으로서 '과학'에 호기심을 가지고 익힐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 더보기
  • 과학과 소설이라는 전혀 관련성이 없을 것 같은 두 영역이 주제별로 나누어서 소개되면서 조금씩 연관성을 가지면서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우리의 뇌리에 깊이 박히는 것 같아요.       궁리출판사의 신간도서 진정일 교수, 소설에게 과학을 묻다 책은 몇 년전 출간된 €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를 너무 인상적으로 읽었던 저에게는 기대되는 출간소식이었어요. € € € € 물 흙과 흙냄새 죽음 기계화 병원과 의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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