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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독서

로고스 고전학교 1
전병국 저자(글)
궁리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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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독서』 에는 중 독서법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천년의 독서 실행록’ 코너를 배치했다. 책과 나 자신이 하나 되었다면 책을 덮어도 독서는 계속된다. 어쩌면 책을 덮었을 때 진짜 도전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실패했다고 주저앉을 필요없다. 독서라는 모험을 시작한 우리는 이미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어려운 시대다. 삶은 늘 쉽지 않다. 그래도 독서가 있어서 가능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병국

저자 전병국은 로고스 고전학교 대표
엔지니어로 살고 있다. 인터넷 검색엔진을 만들고 회사를 창업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모음과 나눔 기술이사, 라이코스 코리아 검색팀장을 거친 후에 검색과 데이터 분석을 자문하는 컨설팅 회사를 세웠다. 서울대학교, KAIST, 삼성, LG, 국정원 등 수백 개의 기관과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했다. 세계지식포럼에 참여하고 전세계 한류 인기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기도 했다. 다양한 전문가와 청중들이 만나는 IT 컨퍼런스들을 열어서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인문학으로 살고 있다. 고전교육 아카데미 [로고스 고전학교]와 독서 공동체 [고전 읽는 가족]을 이끌고 있다. 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인류의 스승들에게 배우고 있다. 유클리드에게 수학과 논리를 배우고, 공자에게 한학과 인생을, 소크라테스에게 철학과 죽음을, 예수에게 신학과 영원을, 윤동주에게 문학과 순수를 배우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공동체와 함께 진리실험의 길을 걷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하고 감수했다. 『구글 스토리』,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Delete』 등이 있다.

ㆍ로고스 고전학교: LogosAcademy.co.kr
ㆍ고전 읽는 가족: ClassicFamily.net

목차

  • 서문_옛적길을 따라서

    1부 우리 인생에 르네상스가 없는 이유
    1ㆍ영원한 텍스트의 샘
    2ㆍ그 한 구절이 있는가?
    3ㆍ지저분한 책이 말해주는 것
    4ㆍ고독한 독서의 종말

    2부 마음을 인도하는 세 가지 등불
    1ㆍ마음을 다하고 있는가?
    2ㆍ왜 그렇게 되었는가?
    3ㆍ그의 세상은 어떤 곳인가?

    3부 인생의 책을 찾아서
    1ㆍ지식의 향연을 준비하다
    2ㆍ맛보는 독서: 도서 탐색 고공비행
    3ㆍ삼키는 독서: 빠른 통독 저공비행

    4부 천년의 독서를 만나다
    1ㆍ제1독 문법 독서: 관찰하고 기억하기
    문법 1ㆍ개요 파악 | 문법 2ㆍ어휘 색인 | 문법 3ㆍ이야기 요약
    2ㆍ제2독 논리 독서: 따져보고 재구성하기
    논리 1ㆍ어휘 사전 만들기 | 논리 2ㆍ이야기의 재구성 | 논리 3ㆍ지식의 열매
    3ㆍ제3독 수사 독서: 사색하고 재창조하기
    수사 1ㆍ판단의 저울 | 수사 2ㆍ묵상하며 읽기 | 수사 3ㆍ서평과 토론

    천년의 독서 실행록

    부록

책 속으로

서점의 인문학 코너가 북적거린다. 사람들이 책을 들고 있다. 젖먹이용 책들이다. 엄마들이 먼저 먹고 소화해서 젖을 물려준다. 모두가 턱받이를 한 채 오물거린다. 딱딱한 음식을 먹는 사람은 쉽게 볼 수 없다. 기껏해야 이유식 코너 앞에 몇몇이 있을 뿐이다. 젖먹이는 혁명도 개혁도 할 수 없다. 르네상스는 없다. 옛 스승이 계속 꾸짖는다.
“젖먹이는 어린네입니다. 참되고 불변하는 텍스트를 다룰 줄 모릅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직접 읽지 않고 항상 남이 걸러준 이야기에 만족한다. 참되고 불변하는 근원적 텍스트를 들고 씨름하지 않는다. 고전 읽기가 아니라 고전에 대한 책 읽기만 난무한다.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서점에서 단편소설집을 살펴본다. 텍스트를 스스로 즐길 수 있게 길을 열어둔 책을 찾기 어렵다. 단편소설집 상당수가 대학입시 수험서로 전락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심지어 소설 텍스트가 나오기 전에 줄거리를 미리 알려주는 책들이 수두룩하다. 문학 작품에서 줄거리를 미리 알려주는 것은 즐거움을 뺏는 일이다. 지성의 근육을 위축시키는 일이다. [감자]의 복녀가 타락하고 죽임당할 것을 미리 알고 읽게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그냥 빨리 파악하고 외우라는 것이다. 독자가 파고들 여백이 없다. 학생이 씨름할 빈자리가 없다. -본문 18-19쪽

먼저, 보물을 알아봐야 한다. 좋은 책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좋은 책의 정의는 생각보다 쉽다. 꼭 필요한 책, 진짜 즐길 책이다. 물론 그런 인연은 하루 아침에 찾아오지 않는다. 부지런히 읽으며 지경을 넓혀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지금이든 나중이든 보물을 찾으려면 두 가지 도구를 갈고 닦아야 한다.
첫째는 관심 주제와 집중 분야가 분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르는 기준이 없고 이어지는 발전도 없어서 지식을 쌓을 수 없다. 정보의 홍수에 휩쓸려 다니게 된다. 둘째는 고르는 안목을 훈련해야 한다. 처음부터 척척 고를 수는 없기 때문에 선배와 스승들이 추천한 책을 읽으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거기 머물면 안 된다. 추천한 책만 모으는 데 만족하지 말고 추천한 이유와 기준을 아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인문고전 독서가 진짜 교육이라 생각하고 ”서양세계의 위대한 책들(Great Books of the Western World)”5을 선정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모티머 애들러는 위대한 책들의 선정 기준을 이렇게 말했다.
①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 / ② 지식을 뽐내는 책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린 책 / ③ 오늘날의 현실에도 들어맞는 책 / ④ 잘 쓰여지고 잘 읽히는 책 / ⑤ 교훈과 깨우침을 주는 책 / ⑥ 인생의 영원한 문제들을 다룬 책 -본문 66-67쪽

삼키는 독서도 어느 정도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읽는다.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간다. 컴퓨터도 끄고 휴대폰도 끄고 몰입한다. 모르는 말이 나와도 신경쓰지 않는다. 알면 아는 대로 즐거워하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그러려니 넘어간다. 몰라도 지나가버리는 자유와 행복을 느낀다. 이야기 흐름에 몸을 맡긴다. 경치를 즐긴다. 속도를 즐긴다. 독서가 다치바나 다카시(立花 隆)의 말대로 이 시간에는 “책을 읽는 도중에 메모하지 말라. 꼭 메모를 하고 싶다면 책을 다 읽고 나서 메모를 위해 다시 한 번 읽는 편이 시간상 훨씬 경제적이다.” 꼭 표시가 필요하다면 메모지를 붙인다. 숲을 본다. 나무들은 나중을 기약한다. 이야기의 큰 줄기가 보일 것이다. 자연스럽게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보게 될 것이고 알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이다. 앞에서 생긴 의문이 뒤에서 풀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본문 90-91쪽

옛 스승들은 감사하게도 천천히 반복하며 읽을 ‘자세’만 강조하고 끝내지 않았다. 탁월함으로 인도할 독서법의 날개도 전해주었다. 서양의 스승들은 삼학과(trivium) 전통으로 공부하고 책을 읽었다. 동양에도 명칭과 구성은 다르지만 같은 맥락으로 전해지는 스승들의 독서법이 있다. 같지 않은 것을 억지춘향 삼을 수는 없으나 궁극으로 통한다면 따로 떼어놓음도 온당치 않다.
동서양 큰 스승들이 전해준 독서법을 엮어 ‘삼중 독서법(三重 讀書法, threefold reading)’이라 부르고자 한다. 틀 만들기 좋아하는 서양 전통에서 나온 삼학과 방식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책을 향해 마음을 쏟는 동양 전통의 원리들과 융합하는 형식이다. 옛것을 전해줄 뿐 창작한 것은 아니지만(述而不作) 소통하려면 적절한 이름이 필요하기에 ‘삼중 독서법’이라 했다. -본문 113쪽

출판사 서평

변덕과 소멸의 세상이다.
불멸의 지혜는 어디 있는가?
책 속에 정말 길이 있는가?
고전 속에 정말 미래가 있는가?
어떻게 읽어야 어떻게 살아야 만날 수 있는가?

로고스 고전학교 시리즈는 옛 스승들이
걷던 길을 따라 그 답을 찾고자 한다.

‘로고스 고전학교’ 시리즈 1차분 출간!

왜 ‘로고스 고전학교’ 시리즈를 펴내는가

로고스(λ?γο?)는 그리스어로 말이나 이야기를 뜻한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기에 로고스는 논리, 이성, 원칙을 뜻하기도 한다. 옛 철학자들은 이것을 개념화해서 만물을 움직이는 원리를 ‘로고스’라고 불렀다.

‘로고스 고전학교’ 시리즈 1차분 『천년의 독서』 『고전 읽는 가족』을 집필한 저자 전병국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인문학을 사랑했고 예술 분야를 꿈꾸기도 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하게 코딩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더 많았다. 인터넷 검색엔진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정보와 지식과 지혜 사이의 퍼즐을 푸느라 밤잠을 설쳤다. 취업도 하고 창업도 했으며, 대학 강단에도 섰다. 좌충우돌하며 세상을 배웠다.

그러다 문득 제3의 물결, 지식 혁명, 디지털 혁명의 참뜻은 돈벌이 수단의 변화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공장 설비가 아니라 개인 컴퓨터가 중심이 되었다는 것, 3D 프린터로 상상이 실제가 된다는 것, MIT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 파편의 시대가 가고 통합의 시대가 왔다는 뜻, 속도의 시대가 가고 생각의 시대가 왔다는 뜻임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는 농업 시대를 닮았다. 개인과 지식과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일어난다. 인문학의 부활이 화두가 된다. 통합, 융합, 통섭이 신문을 장식한다. 그러나 우리가 갈 곳은 옛날이 아니다. 들판의 농업이 아니라 지식의 농업, 영혼의 농업이다. 통합과 재창조의 길이다.

현재 저자는 고전교육 아카데미 [로고스 고전학교]와 독서 공동체 [고전 읽는 가족]을 이끌며 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인류의 스승들에게 배우고 있다. 유클리드에게 수학과 논리를 배우고, 공자에게 한학과 인생을, 소크라테스에게 철학과 죽음을, 예수에게 신학과 영원을, 윤동주에게 문학과 순수를 배우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공동체와 함께 진리실험의 길을 걷고 있다.

‘로고스 고전학교’ 시리즈는 앞으로
* 『공자의 [논어], 뿌리를 찾는 즐거움』
*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 수학의 아름다움』
등 그동안 공부해온 다양한 주제들을 계속 펴낼 예정이다.

천년의 독서?길 잃은 시대에 다시 만나는, 독서의 기술 자유의 기술

누구인들 자기 인생에 르네상스를 꿈꾸지 않겠는가?
누구인들 공동체에 르네상스가 꽃피길 바라지 않겠는가?
그 모든 열망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 인생에는 르네상스가 오지 않는가?

우리 인생에 르네상스가 없는 이유는 책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읽었는데도 변화가 없는 까닭은 제대로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독서 공동체와 인문학 교실을 이끌면서 가장 큰 고민은 ‘왜’ 읽어야 하는지가 아니었다. 진짜든 아니든 스티브 잡스가 검푸른 바탕의 프레젠테이션으로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을 외쳤을 때 ‘왜’에 대한 게임은 끝났다.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읽느냐였다. 그런데 정작 이 중요한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런저런 원리들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너무 추상적이거나 단편적이었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는 찾기 어려웠다. 책을 읽겠다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선문답처럼 독서법을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책 좀 읽는다는 약간의 교만이 교사의 단상에서 여지없이 무너졌다. 그때부터 씨름이 시작되었다.

한 권의 책을 다 읽었다는 것은 정말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읽어가야 하는가?
옛 스승들에게 묻고 또 물었다.

사람들은 독서를 말할 때 늘 방법론만 생각한다. 더 좋은 방법, 더 좋은 도구, 더 최신의 이론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 효과가 없으면 방법을 탓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방법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지혜로운 독서의 길에서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순서를 보면 오히려 나중에 필요한 요소다. 책을 통해 영원한 지혜와 기쁨을 얻으려면 ‘좋은 마음, 좋은 책, 좋은 방법’이라는 세 가지 요소이자 순서를 먼저 갖춰야 한다.

또한 독서를 하려면 최소한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독서 공동체가 필요하다. 앞서 강조했듯이 고전 독서는 함께 읽는 독서였다. 읽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토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고전 독서법의 과정마다 나눌 사람들이 필요하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다.
둘째, 천천히 반복해서 읽는 자세가 필요하다. 중국 후한말의 학자였던 동우(董遇)의 말대로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讀書百遍義自見)”는 단순한 진리를 따라 인내하는 마음이다.

옛 스승들은 천천히 반복하며 읽을 ‘자세’만 강조하고 끝내지 않았다. 탁월함으로 인도할 독서법의 날개도 함께 전해주었다. 서양의 스승들은 삼학과(trivium) 전통으로 공부하고 책을 읽었다. 동양에도 명칭과 구성은 다르지만 같은 맥락으로 전해지는 스승들의 독서법이 있다.

저자는 동서양 큰 스승들이 전해준 독서법을 엮어 ‘삼중 독서법(三重 讀書法, threefold reading)’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틀 만들기 좋아하는 서양 전통에서 나온 삼학과 방식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책을 향해 마음을 쏟는 동양 전통의 원리들과 융합하는 형식이다. 옛것을 전해줄 뿐 창작한 것은 아니지만(述而不作) 소통하려면 적절한 이름이 필요하기에 ‘삼중 독서법’이라 했다.

삼중 독서법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세 사람 이상이 함께 읽는 공동체 독서다.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나의 스승이 꼭 있다”고 했다. 공부의 길, 독서의 길은 함께 가야 한다.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면 무너지지 않는다. 더 큰 지혜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두 번째 의미는 세 번 읽는 3단계 독서다. 서양의 스승들은 인문교육을 통해 3단계 읽기를 강조했다. 기본적으로 같은 대상을 세 번에 걸쳐 습득하고 활용한다. 기본 원리를 토대로 다양한 지식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나 이 책에서는 책 한 권을 깊이 읽는 독서에 집중해서 생각해본다. 인문교육에서 삼(3)은 3단계도 되고 세 번도 되고 세 가지도 될 수 있다. 순서대로 할 수도 있고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3단계 순서를 기본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읽기는 ‘문법적 읽기’다. 관찰하고 개관하고 기억하는 시간이다. 아이처럼 읽는다.
두 번째 읽기는 ‘논리적 읽기’다. 따지고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시간이다. 학자처럼 읽는다.
세 번째 읽기는 ‘수사적 읽기’다. 평가하고 사색하고 재창조하는 시간이다. 시인처럼 읽는다.

『천년의 독서』 후반부에는 위 삼중 독서법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천년의 독서 실행록’ 코너를 배치했다. 책과 나 자신이 하나 되었다면 책을 덮어도 독서는 계속된다. 어쩌면 책을 덮었을 때 진짜 도전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실패했다고 주저앉을 필요없다. 독서라는 모험을 시작한 우리는 이미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어려운 시대다. 삶은 늘 쉽지 않다. 그래도 독서가 있어서 가능하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204879
발행(출시)일자 2017년 10월 20일
쪽수 308쪽
크기
147 * 215 * 22 mm / 52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로고스 고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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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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