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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수학짜 수냐의 오답으로 읽는 거꾸로 수학사

김용관 지음 | 궁리 | 2017년 07월 12일 출간
이달의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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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04695(8958204699)
쪽수 284쪽
크기 152 * 224 * 20 mm /5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수학의 세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오답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책. 일반 사각형의 넓이, 원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은? 정확한 원주율의 값은? 음수 곱하기 음수의 값은 (+)인가 (-)인가? 어떤 수를 0으로 나누면? 간단해 보이는 이 수학 문제도 정답이 나오기까지 인류는 수천 년이 넘는 동안 여러 오답을 내놓았으며 거대한 사유의 모험을 해야 했다. 정답이 수많은 오답으로부터 출현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확실한 정답만을 강요하는 수학 교육의 현장에 ‘오답의 힘’을 역설한다. 뫼비우스 띠처럼 얽힌 정답과 오답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통해 수학이 거침없이, 자유롭게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학문임을 깨닫게 된다. 정답만을 위한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법에 지친 학생이나 지도자, 수학사와 역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수학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용관은 수학짜다.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학교 NGO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서른 가까운 나이에 우연처럼 수학을 만나 생각하는 방법을 요령을 배웠다. 뒤늦게 알게 된 수학이라는 세계를 통해 생각과 삶을 열어가고 잇다. ‘수학자’와 ‘수학짜’는 똑같이 발음되지만, 기존의 수학자와는 다른 방향의 벡터를 지니며 수학으로 이런저런 별난 일을 도모하고 있다.
학교와 도서관에서 수학을 강의하고, 수학을 소재로 한 글을 쓰고, 보드게임 수학인문학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작은 도서관인 ‘수냐의 수학카페’를 운영한다. 지은 책으로 『수냐의 수학카페 1~2』, 『수냐의 수학영화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돈키호테는 수학 때문에 미쳤다』,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등이 있다. 별명은 수냐sunya다. ‘비어 있음’을 뜻하며 0을 지칭했던 인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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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아름다운 수학의 정리는 오답이 빚어낸 진주다!

1장. 길이만으로 사각형의 넓이를 구할 수 있을까?
2장. 원의 넓이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을까?
3장. 원의 둘레는 지름의 몇 배일까?
4장. 우연한 사건의 확률을 계산할 수 있을까?
5장. 1÷0, 0÷0. 어떤 수를 0으로 나누면?
6장. 음수 곱하기 음수는 (+)인가 (-)인가?
7장. 1은 소수인가 아닌가?
8장. 무한, 실제로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9장. 원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형을 작도할 수 있을까?
10장. 한 점을 지나는 평행선은 하나인가?
11장. 사이클로이드의 넓이를 어떻게 구할까?
12장. 점, 선, 면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오답으로 읽는 수학사 연대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틀린 답도 다시 보자! 위대한 수학을 만든 건 8할이 오답이었다!
뫼비우스 띠처럼 얽힌 정답과 오답의 짜릿한 수학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은 수학의 세계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오답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책이다. 우리는 흔히 수학을 ‘정답’의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답을 배우고, 정답을 익히도록 연습하기 바쁘다. 그러나 오답은 수학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학사를 돌아보면 정답은 오답으로부터 출현했다. 오답이라는 게 밝혀지기 전까지 오답도 한때는 정답이었다. 오답을 징검다리 삼아 정답에 이르는 경우가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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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은 책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은 자라나는 새싹 청소년들이 꼭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문과보다는 이과적 성향을 띠며 자랐다고 생각하고 전공도 역시 이과 쪽으로 선택했다. 수학에서 딱 맞아떨어지는 답을 찾을 때의 쫄깃함 때문에 수학문제 푸는 것을 즐겼고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노력하는 과정 또한 뿌듯해했던 것 같다.책 표지에 12. √2는 무리수임을 증명하시오. 란 질문에 대한 답으로 "아무리 심각하게 생각해도 √2는 무리수이다."란 답변에 빵 터졌다. '내 그 심정 알지~~... 더보기
  • 우리는 사실 인생 전체적으로 보면 항상 정답을 배우는 것 같아요. 오답 확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거의 해본적 없다가 고학년이 되어서야 내가 맞힌 문제보다 틀린 문제 확인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 처음 주목받는 시대적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에게 오답 노트같은 사물은 생소했어요. € € € 어떻게 보면 수학의 세계에서 오답을 확인할 필요를 강조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정답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한 일종의 단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종의 주된 목적이 되지 못했던 오답이 주제가 되어서 ... 더보기
  •     수학짜 수냐 김용관 저자의 교양수학책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오답으로 보는 수학사라니, 신선합니다. 수학은 오답의 극복 과정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밀고 가서 끝까지 풀어본 다음, 그 아이디어가 맞는지 틀린 지 검토해봐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오류와 생각의 한계를 깨닫게 되는 겁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 과정이 수동적이기에 어찌어찌 정답을 맞히고도 기쁨의 환희가 덜한 것은 아닐까 싶네요.  우리 아이 수학 책에서 최근에 만난 개념 위주로 살펴봤는데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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