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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의 사회사

루스 슈워츠 코완 저자(글) · 김명진 번역
궁리 · 2012년 09월 20일
10.0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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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경제, 기업, 노동, 사회, 환경을 아우르는 기술과 인간의 역사!
초기 아메리카에서 20세기 미국까지 세상을 바꾼 기술들『미국 기술의 사회사』. 기술과 기술시스템을 인간 역사의 일부로 접근해온 미국의 기술사학자인 저자 루스 슈워츠 코완이 인간의 특징 중 하나인 ‘물건 제작’에 초점을 맞춰 기술의 역사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복잡한 삶과 역사 그 자체를 기술사로 읽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본문은 ‘식민지 미국’, ‘산업화 시대’, ‘20세기’의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땅에 기반을 두고 생계를 일구었던 농경사회가 산업사회를 거쳐 기술 과학시대로 이행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특히 미국의 산업화가 영국, 프랑스, 독일과는 다르게 전개된 사회·경제적 제약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단순한 역사의 나열이 아닌 중요한 기술발전을 주도해온 개인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온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작가정보

저자 루스 슈워츠 코완(Ruth Schwartz Cowan)은 현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스토니브룩 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과학과 기술, 의학의 변화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밝히는 데 오랫동안 천착해왔다. 여성 기술사학자의 섬세한 시선으로 세탁기가 주부의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 유전자 검사가 젊은 부부의 자녀계획에 가져온 변화, 여성 엔지니어에게 보이는 반여성주의적 성향 같은 다양한 주제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하며 자문활동을 해왔다. 미국기술사학회(Society for the History of Technology) 회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Heredity and Hope』, 『More Work for Mother』(한국어판 제목: 과학기술과 가사노동), 『Our Parents’ Lives』(공저) 등이 있다.

번역 김명진

역자 김명진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기술사를 공부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과학기술사와 과학기술학(STS) 교과목을 강의하면서 관련 책과 논문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중과 과학기술』(편저), 『야누스의 과학』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닥터 골렘』(공역), 『과학과 사회운동 사이에서』(공역), 『인체 시장』(공역), 『셀링 사이언스』, 『시민과학』(공역) 등이 있다.

목차

  • 감사의 말

    1부 : 시초
    미국 기술의 사회사

    1장│땅, 원주민, 이주자
    땅과 원주민들
    유럽 이주자들
    식민지 경제
    식민지 경제정책과 기술변화
    결론: 기술변화의 가속화

    2장│식민지에서의 경작과 집안일
    식민지 시기의 농장 유형
    식민지 농업의 기술시스템
    결론: 자족성의 신화

    3장│식민지의 장인들
    도제체계와 노동력 부족
    인쇄소와 인쇄업자
    제조소, 제조소기술자, 제조업자
    철 주조소와 철물공
    결론: 기술변화의 속도가 느렸던 이유

    2부 : 산업화
    4장│초기 수십 년 동안의 산업화
    올리버 에번스, 증기기관, 기계공작소
    일라이 휘트니와 조면기
    무기산업과 미국식 생산체계
    새뮤얼 슬레이터와 공장체계
    결론: 미국 산업화의 독특한 성격

    5장│운송혁명
    운송의 어려움
    유료도로와 기업가들
    운하건설과 주정부의 재정지원
    증기선: 증기력과 국가권력
    철도: 국가 운송체계의 완성

    6장│발명가, 기업가, 엔지니어
    특허체계: 발명의 공적 역사
    발명가: 1820년에서 1920년 사이의 변화
    기업가: 혁신과 확산
    엔지니어: 1820년에서 1920년 사이의 변화

    7장│산업사회와 기술시스템
    산업화, 의존성, 기술시스템
    전신 시스템
    철도 시스템
    석유 시스템
    전화 시스템
    전기 시스템
    산업사회의 특성
    결론: 산업화와 기술시스템

    8장│매일매일의 생활과 일상적 노동
    농부와 예상치 못한 결과
    숙련노동자와 탈숙련노동자
    미숙련노동자
    가정주부와 가사하인
    결론: 산업화는 노동자들에게 좋은 것이었는가, 나쁜 것이었는가?

    9장│기술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념
    기술과 연관된 관념들
    산업화의 전조
    기술과 낭만주의
    산업화 옹호자들의 낭만주의 수용
    기술과 예술
    결론: 기술의 문화적 의미

    3부 : 20세기 기술
    축복인가, 저주인가?

    10장│자동차와 자동차 이용
    누가 자동차를 발명했는가?
    헨리 포드와 자동차의 대량생산
    앨프리드 슬론과 미국 자동차의 대량시장
    1945년 이전의 자동차 이용과 도로 시스템
    1945년 이후의 자동차 이용과 도로 시스템
    자동차 이용의 예상치 못한 결과
    결론: 자동차 이용의 패러독스

    11장│납세자, 장군, 항공술
    초기의 항공기와 항공산업
    2차 세계대전: 전환점
    군산학복합체
    민간으로의 스핀오프와 우주경쟁
    결론: 군대 후원의 득실

    12장│통신기술과 사회통제
    무선전신
    무선전화
    무선통신에 대한 정부규제
    무선방송: 라디오
    텔레비전
    전자소자: 진공관과 트랜지스터
    컴퓨터
    결론: 전자통신을 통제하려는 노력의 궁극적 실패

    13장│생물기술
    과학, 기술, 기술과학
    잡종 옥수수
    페니실린
    피임약
    결론


    더 읽을거리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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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손으로 물건을 제작하는 영장류, 호모 파베르!
인류에게 ‘물건 제작’의 특징이 없었다면 지금의 역사는 쓰이지 않았을 것이다!

기술사는 단순히 세부적인 학문분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성사, 기업사, 경제사, 노동사, 사회사, 환경사 등을 포괄하는 인간의 역사를 담고 있다!


돌조각 두 개를 맞부딪쳐 불꽃을 일으키는 법을 알아낸 초기 인류와, 훨씬 뒤에 자동차와 고속도로를 만들어낸 현대인의 공통점은? 바로 이들이 손으로 물건을 제작하는 영장류, 호모 파베르(homo faber)라는 점이다.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인류는 이런저런 방식으로 도구를 사용하여 자연환경을 통제하고, 활용하고, 때로는 정복하려 애써왔다. 이 책은 손으로 만들고 조작하는 물건들, 즉 기술과 기술시스템에 맞춰 인간의 역사를 새롭게 쓰려는 시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술사’라는 단어를 접하면 일종의 자격증 같은 것을 떠올릴 테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미국의 기술사학자 루스 슈워츠 코완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복잡한 삶과 역사 그 자체를 ‘기술사’로 읽을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기술사에 대한 일종의 고정관념을 깨고, 기술사를 지성사, 기업사, 경제사, 노동사, 사회사, 문화사, 농업사, 환경사 등의 다른 역사 분과들과 끊임없이 뒤얽히며 서술한다는 데 있다. 더욱이 방대한 자료조사와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저자 특유의 글쓰기는 걸출한 역사서를 읽는 듯, 흥미로운 소설책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책은 기술사 개론서이자, 미국의 사회사와 경제사를 조망할 수 있는 텍스트이다. 물론 미국사 연구서이기도 하다. 미국의 역사는 오랫동안 경제사적 시각, 지성사적 시각, 전기(傳記)적 시각 등, 수많은 시선에서 서술되어왔으나, 기술의 시선에서 서술된 적은 거의 없었다. 이는 미국의 기술이 미국 번영에 기여한 중요한 요인이자 미국 문화의 정수로 간주되어왔음을 감안하면 이상한 일이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 이 책은 일찍이 아메리카 원주민이 사용한 도구에서, 자동차, 컴퓨터, 항공기, 항생제, 피임약 등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시스템까지를 아우르며 미국 기술의 역사를 충실하게 써내려간다.

농부의 나라에서 산업화의 나라로!
기계가 손노동을 대체하는 산업화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역작!


이 책은 북미대륙에 유럽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17세기 초부터 기술시스템이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으로 자리 잡은 20세기 말까지 미국 기술의 흐름을 세밀하고도 건조하지 않게 그려내고 있다. 식민지 미국, 산업화 시대, 20세기, 총 3부로 전개되는 이 책은 땅에 기반을 두고 생계를 일구었던 농경사회가 산업사회를 걸쳐 기술과학시대로 이행하는 과정을 탁월하게 묘사한다. 산업화의 전반적 특징은 물론, 미국 산업화의 독특한 특징을 다루고 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미국의 산업화가 영국, 프랑스, 독일과는 다르게 전개된 사회?경제적 제약을 비중 있게 다루는 것이다. 여기에는 미국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성이 어떻게 그동안 발명되고 생산되고 수년간 사용되어온 기술발전에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설명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은 기술의 역사를 천재적이고 탁월한 발명가, 기업가, 엔지니어가 이뤄낸 놀라운 성취기 연대기로 바라본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으로는 실수투성이의 인간이 물질적?사회적 제약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역사는 설 자리가 없다. 코완은 기술사 개설서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 즉 시기별?지역별?기술 영역별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나열하는 서술을 피하면서, 중요한 기술발전을 주도해온 개인들과 아이디어는 물론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온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가정과 산업체, 과학계와 정부와 대학, 예술가와 발명가 같은 다양한 사회적 행위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복잡한 관계망을 세심하게 살핀다. 이를 통해 코완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의 삶이 복잡한 만큼 기술이 복잡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산업화를 다룬 2부에서는 손노동을 대신하는 기계를 발명한 ‘혁신가’ 올리버 에번스?일라이 휘트니?새뮤얼 슬레이터 이야기 외에도, ‘산업’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드주의와 테일러주의, 신생‘국가’를 통합한 운송 시스템인 도로?운하?증기선?철도의 개발, 산업화가 ‘노동자’와 ‘주부’에게 미친 영향 등 광범한 주제와 다양한 행위자들의 사례를 다룬다.

이전에는 없던 전신, 철도, 석유, 전화, 전기가 세상에 나타난 이후……
기술과 사회가 주고받는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포착하다!


산업사회를 뒷받침하는 다섯 개의 기술시스템(전신, 철도, 석유, 전화, 전기)을 설명하는 부분은 이 책의 또 다른 백미다. 코완이 언급하는 첫 번째 시스템은 전신이다. 전선을 따라 먼 거리에 메시지를 보내는 이 장치는 미국의 정치와 경제,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신문은 멀리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을 전신으로 빠르게 전송했다. 사람들은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 출생, 사망, 병환과 같은 중요한 소식을 전달했다. 우편으로는 먼 곳까지 그렇게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없을 노릇이었다. 서로 떨어진 지역들, 다양한 기업들, 그리고 수백만의 사람들을 연결해준 또 하나의 시스템은 철도였다. 철도가 생기자, 사람들은 장거리 여행이 가능해졌고, 버터나 당근, 사과처럼 상하기 쉬운 식품류도 시장까지 먼 거리를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군대는 빠르게 전장으로 이동했다. 전화의 발명은 또 어떤가. 전신과 전화는 유사했지만, 사회적인 의미는 매우 달랐다. 전신은 도트와 대시의 배열을 해석해줄 전신기사라는 중개인이 꼭 필요했지만, 전화는 음성통신이기 때문에 중개인 없이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정까지도 교류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시스템을 등에 업고 진행된 19세기의 산업화 과정은 부의 중심과 정치권력을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람들은 거대하고 복잡한 물리적?사회적 네트워크 속에 뒤얽혀 다른 사람들과 기술에 이전보다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양한 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이 일하고 통치하고 요리하고 이동하고 의사소통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재생산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쳐왔는지 설명하는 기술의 ‘사회사’를 표방하고 있다. 기술변화가 우리 삶의 방식에 얼마나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기술변화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도 일깨워주는 책이다. 사회와 기술이 주고받는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이 책은 아직은 낯설지만 인간 역사의 일부를 이루는 기술사의 매력을 소개하는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기술시스템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 그것에 대해 거의 생각해보지 않지만, 기술시스템은 우리의 삶은 지탱하는 토대다. 호모 파베르(도구적 인간)라는 종의 일원으로서 우리 모두는 좋건 싫건 간에 기술시스템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으며, 그러한 기술시스템들에 대해 좀더 잘 알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

1부. 시초

1부에서는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미국이 탄생하기 이전의 매우 긴 역사적 기간 동안 북미대륙에서 나타난 기술적 특성을 살피고 있다. 1장에서는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 북미대륙에 살았던 수많은 토착 부족의 물질문화를 설명하며, 원주민과 이주자라는 두 집단이 가진 기술 사이에 아주 큰 차이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유럽 출신의 식민지인 절대다수가 정착에서 미국 독립까지의 기간 동안 종사했던 농업에 대해 살펴본다. 3장에서는 아주 적은 수에 불과했지만, 산업화가 탄생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해주었던 장인들이 일했던 독특한 환경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산업화
2부에서는 1790년에서 1930년까지 살았던 사람들과 그 기간에 일어난 일들을 살펴보며 산업화 과정을 설명한다. 4장은 손노동을 대체하는 기계(동력을 써서 움직이는 장치)를 발명한 혁신가들, 올리버 에번스, 일라이 휘트니, 새뮤얼 슬레이터의 삶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산업화 전반의 특징과 미국 산업화의 남다른 특징을 고찰한다. 5장은 산업화에서 종종 무시되는 측면 중 하나인 운송에 대해 다룬다. 새로운 도로, 운하, 증기선, 철도는 신생국가를 통합하고 엄청나게 거대한 전국적 시장을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이 장에서는 정부가 산업화의 진행을 촉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6장은 산업경제를 건설한 발명가, 엔지니어, 기업가에 대한 집단 전기이다. 그러나 이 장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요지는 혁신과정을 이루는 발명?개발?확산 활동은 협동적인 성격이 갖는다는 것이다. 에디슨이나 카네기, 벨이나 록펠러, 어떤 위대한 발명가나 기업가들이라 할지라도 혼자서는 기술혁신을 이뤄낼 수 없다.
7장은 19세기에 발전한 다섯 개의 기술시스템인 전신?철도?전화?석유?전기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산업사회를 그 이전 사회들과 다르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산업사회에서 사람들이 왜 기술과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의존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8장은 노동자들, 즉 손과 정신을 써서 기계를 돌리고 산업경제를 이룩해낸 남녀들에 대해 다룬다. 9장은 기술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아주 다른 시각 차이를 살펴본다. 특히 8장과 9장에서는 산업공학의 중요한 개념인 포드주의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가 노동자들에게 미친 영향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다루고 있다.

3부. 20세기 기술
마지막 3부에서는 20세기의 역사를 지배했던 네 가지 기술시스템을 탐구한다. 자동차와 그에 부속된 도로 및 연료원, 항공기와 우주선 및 로켓, 무선전신에서 개인용 컴퓨터에 이르는 전자통신 장치, 새로운 식품?의약품?피임약 같은 생물기술이 그것이다. 10장은 자동차가 가져온 예상치 못한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서 기술시스템의 그림자에 대해 생각해본다. 항공기와 로켓을 다루는 11장에서는 기술과학을 군사적 목적에 활용하기 위해 정부, 기업, 대학 사이에 발전한 자금지원 관계를 탐구한다. 전자통신에 관한 12장은 강력한 기술시스템을 통제하고자 한 여러 개인과 조직에 대해 살펴본다. 탁월한 발명가, 기업경영자, 정치인 모두가 전자통신을 통제하려 시도했으나 결국에는 실패로 끝났다. 마지막 13장은 기술변화의 의도하지 않은, 그리고 예상치 못한 영향의 몇몇 사례들을 탐구한다. 잡종 옥수수, 페니실린, 피임약의 역사는 어느 누구도 기술변화가 초래할 사회적?윤리적 영향을 예상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우리가 기술변화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기술의 창안자나 전문가도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202424
발행(출시)일자 2012년 09월 20일
쪽수 596쪽
크기
153 * 224 * 35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 social history of American technology/Cowan, Ruth Schw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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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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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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