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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리더: 영조 그리고 정조 조선 르네상스를 연 두 군주의 빛과 그림자

노혜경 지음 | 뜨인돌출판사 | 2020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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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077879(8958077875)
쪽수 344쪽
크기 140 * 210 * 29 mm /44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영조와 정조의 결정적 순간들,
르네상스 조선을 무엇을 꿈꾸었나

조선 르네상스기의 문을 열어젖힌 개혁 군주, 영조. 난관을 극복하고 국가의 리더가 된 그는, 격동의 시대 한가운데서 갖은 저항에 맞서 국가 개혁을 실행해나갔다. 한편 그 개혁의 기치는 후대 정조로 이어졌으나, 아쉽게도 미완의 실험에 머물고 말았다. 새 세상의 꿈을 향해 나아간 영조 그리고 정조. 그들의 통치행위 50장면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를 통해, 근대 태동기 조선 군주 및 정치지도자들의 리더십을 살핀다. 아울러 영조와 정조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서서, 당대 조선 사회를 올바로 이해하는 새로운 역사적 시각을 제시한다.

상세이미지

두 리더: 영조 그리고 정조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는 글 :
영조와 정조, 불안과 공포 속에서도 리더로서 비전을 품다


제1장
조선 르네상스 군주의 초상 : 영조와 정조

1. 왕이 되고프면 민정 시찰을! : 연잉군의 준비
2. 영조의 치명적 콤플렉스, 그리고 넘어서기
3. 영조의 후계자 교육 :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
4. 왜(倭) 자가 붙은 건 꼴도 보기 싫다!
5. 영조는 왜 서둘러 노인 소리를 듣고자 한 걸까
6. 정조의 자기과시적 리더십 : 화성에서의 일장 연설
7. 피 묻은 적삼이여, 오동나무 지팡이여 : 금등문서
8. 나는 부딪히면 바로 폭발한다 : 심환지에게 보낸 편지
9. 조선의 덕후는 서글프다 : 정조도 배척한 마니아들
10. 정조가 친위 부대 장용영을 만든 이유는?


제2장
개혁을 향한 의지 : 저항, 극복 그리고 미완

1. 청의 조문단을 오해하다 : 외부에 대한 수용성의 한계
2. 진정 백성을 위한 것이었는데… : 균역법, 절반의 개혁
3. 흰 걸 검다고 해도 모를 터! : 영조의 외국어 교육 정책
4. 특혜 말고 솔선수범! : 영조의 새 좌경법
5. 영조가 귀찮은 속대전 편찬에 나선 이유
6. 이을 것과 고칠 것을 분명히! : 영조의 계술(繼述)
7. 교육이 빠진 우상화는 소용없다 : 영조의 서원 철폐령
8. 전례가 없으면 어떤가 : 영조와 정조의 전례 사용법
9. 나는 군사(君師)다 : 정조, 미완의 개혁들
10. 청탁 근절은 의정부에서! : 초계문신 제도의 한계


제3장
제도적 실험들 : 시대에 대한 이해 혹은 오해

1. 봉분도 깎고 비석도 뽑고 : 과잉 충성의 부작용
2. 여염집 탈취를 금한다! : 영조의 부동산 정책
3. 문서에 먹물이 마르기도 전에 : 영조의 행정 관행 개혁
4. 낡은 제도에 새 생명을 : 영조가 시행한 특별한 시험
5. 명분도 실효성도 부족한 편법 : 공명첩의 양면성
6. 왕인 내가 이렇게 절약하는데! : 영조의 사치 금지령
7. 횃불 말고 초롱으로 밝혀라 : 절약 강조의 아이러니
8.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정책 : 금주령
9. 정조는 왜 열심히 기록했을까 : 『일성록』의 실용성
10. 문제는 평시서가 아니다 : 경제의 새 판을 꿰뚫은 정조


제4장
공감과 참여의 리더십 : 진심 그리고 한계

1. 허울뿐인 자존심이냐, 원칙을 지켜 얻는 실리냐
2. 믿음을 줘야 성을 지킬 수 있다 : 영조의 총력 방어론
3. 창업은 쉽고 수성은 어렵다 : 영조의 경복궁 되살리기
4. 반대가 많은 대형 사업, 관건은 공감이다
5. 영조가 민심 청취에 직접 나선 이유는?
6. 공공에 기여한 자에게 기회를! : 영조의 공신 활용법
7. 전통의 부활, 재창조 : 영조의 친경(親耕)
8. 실효를 겨냥한 정조의 복지 : 척서단 제공
9. 모두에 실질적 혜택을! 그러나… : 정조의 사면령
10. 한 가지만 고쳐서는 안 된다 : 상피 제도


제5장
변혁의 시대 리더의 권위 : 묘수 혹은 악수

1. 내로남불의 정치 : 당동벌이(黨同伐異)
2. 게으른 부하에 대한 영조와 정조의 다른 대처법
3. 영조가 소론을 남겨둔 까닭 : 이인좌의 난
4. 같은 생각을 품은 자, 나와 엎드리라 : 나주 벽서 사건
5. 버릇없는 박문수는 어떻게 보검의 손잡이가 되었을까
6. 무례한 신하를 제압하는 방법 : 영조와 대보단
7. 가혹하게 처벌하면 부조리가 사라질까 : 영조의 팽형 쇼
8. 오늘 저녁은 배불리 먹지 마라 : 정조의 사조직, 규장각
9. 사적인 정을 쌓아야 한다! : 정조의 비선, 동덕회
10. 정조, 내가 바로 만천명월주인옹이다

출판사 서평

다시 읽는 영조, 새로 읽는 정조

당신이 알고 있는 영조와 정조를 리셋하라!



조선 르네상스의 두 리더,
우리는 그들을 얼마나 알고 있나

오늘날 한국인에게 익숙한 조선의 두 군주, 영조 그리고 정조. 우리는 이들의 곡절 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접해왔다. 조선 역사를 다룬 많은 책에서 두 군주의 통치행위와 그 시대상을 다양하게 해석하여 제시했고,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등 사극에서도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앞다투어 다루었다. 이렇게 곳곳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영조와 정조의 모습에는, 그런데 어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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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는 살아 숨쉬는 존재와 같다고 느낄 때가 많다.그러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는 반복되는 역사의 실체를 오늘부터 미래에 걸쳐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조선, 근대의 시대를 연 리더로서의 모습을 우리는 다양한 대상으로 보고, 느끼고, 접해 왔으면서도 역사에 살아 숨쉬는 실체적 접근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조선의 르네상스를 연 두 리더로 영조와 정조를 꼽고 있는데 이 역시 그간 우리가 알아왔던 익숙함에서 비롯된 편견 아닌 편견은 아닐까 싶다.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nb... 더보기
  • 두 군주는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부리는 시기에 기존의 조선이 이어오던 사상과 체제를 개혁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영조와 정조의 리더로서 본받을 점과 그들의 안타까운 실수를 우리의 모습에서 되풀이하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땐 생각보다 두께가 있고 역사를 다루고 있다는 편견에 읽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셔서 역사에 취약한 저도 읽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사 사례 뒤에는 그들의 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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