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본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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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은 문학평론가
강동기 시인은 시에서 현란한 시적 장치를 두지 않고 숨결 고르듯 고른 시어로만 깔끔한 작품을 보여 주듯이 수필에서도 진중한 언어로 맑은 내면의 철학을 담백하게 표현한다. (중략) 사랑을 투영한 인생이 시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성이라면 수필에서는 시에서 다하지 못한 혹은 그와 다른 시각에서의 소통적 언어를 선택하고 있음이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이서연 시인의 [해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강동기
경남 진주 출생
호: 단암檀岩
문학박사
월간 《문학공간》(시, 수필)으로 등단
현재 밀양고등학교 교장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연대, 한국수필가연대 회원
공간마당 동인
문학공간상 본상 수상
시집 『그리운 것은 떠난다』
시문집 『꽃 본 듯이』
수필집 『물 흐르듯 흘러』
논문 [변형문법에서 본 영어여격 교체] 외 다수
공저 『교실영어의 이해와 실제』
『수능 단기완성 외국어 영역』
『구름에 새긴 얼굴』(동인시집)
『시화로 피어난 어느 날』(동인시집)
『혹여, 너를 부를 때면』(동인시집)
목차
- □책을 펴내면서
□서시
시 편
1. 물 흐르듯
나의 인생
시간이여
물 흐르듯
인생·2
인생 유한
시詩가 시詩인 것은
무명 교사 예찬
삼문 솔밭길·3
밀양아리랑 길
희망은 현실이다
그게 인생이다
매미가 우는 까닭
인내의 열매
2017년 6월 1일의 일기
이별
2. 나는 꽃이고 싶다
나는 꽃이고 싶다
꽃 본 듯이
고향의 향기
고향에서 누린 정취
그곳에 가고 싶다
이대로가 좋아
코스모스 예찬
묵상
얼음골
한가위 마음
기다림의 미학
그리움·1
3월
어떤 기다림
3. 연리목 사랑
봄길 아침
연리목 사랑
연리지
사랑·2
사랑의 신비
그대가 좋아
사랑을 사랑하는 까닭
그대 그리워지면
새는 기다림에
인연의 굴레
새 터전을 찾아
무정도 아픔이다
배우자
그대를 향한 기도
수필 편
4. 삶의 터전에서 느끼는 생각의 파편
아련한 봄날
내적 성찰과 소회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나의 리더는 나 자신이다
궁窮하면 통通한다
또 다른 충전의 시간
생각할 대상이 있다는 것
소중한 깨우침
K교수와의 특별한 인연
봄비 내리는 아침
교사의 마음가짐과 바람직한 자세
호국 보훈의 달에 부쳐
4월이 한 해 열쇠가 되는 달이 되려면
시대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처
5. 배움의 텃밭에 뿌린 조그만 씨앗
아이들이 길러야 할 능력, 창의력
피해야 할 ‘성공의 덫’
꿈을 갖자
꿈을 실현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학
내 안의 머피법칙과 샐리법칙
독서를 생활화하자
『나를 지키는 힘』을 읽고
변화를 위한 몸부림
먼길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새내기 신입생들에게
시의적절한 교육의 필요성
권위 있는 교사가 되려면
동기 부여가 되는 칭찬
길이 되는 교사
나의 보람, 기숙사 건립
6. 교육의 호수에 울림을 염원하는 단초
학교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1
학교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2
동창회보 발간을 축하합니다·1
동창회보 발간을 축하합니다·2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 교육 과정 설명회에 부쳐
입학을 환영하며
교육감 학교 방문에 즈음하여
동문 가족 체육대회를 환영하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축하하며
총동창회 정기 총회를 축하하며
수능 대박을 염원하며
축제에 즈음하여
정든 교문을 떠나는 학생들에게·1
정든 교문을 떠나는 학생들에게·2
한 학년을 보내며 떠오른, 어떤 한 생각
□해설│이서연
□연보
기본정보
ISBN | 9788957944141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4월 30일 | ||
쪽수 | 248쪽 | ||
크기 |
145 * 210
* 16
mm
/ 32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문학공간시선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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