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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노용환(드래곤) 28세에 전세금 2,800만원으로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으며, 35세인 현재 우량아파트 3채와 상가를 소유(현재는 처분해서 현금화)함으로써 마흔 전에 경제 자유인이 되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그는 다음 카페 “10in10(맞벌이 부부 10년 10억 모으기)” 전문가 코너 ‘드래곤의 세상 읽기’에 칼럼을 쓰기 시작하면서 회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가 말하는 투자의 5가지 원칙을 따라 하면 30대에 철저한 준비로 부동산 투자에 입문, 경제 자유인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왜 10억 운운은 있어도 실제 투자 방법론은 없는가? 모으기만 해서는 어림없다. 똑똑하게 적시 투자하여 30대에 부자로 은퇴하자.” 이는 복잡하고 불안한 이 시대를 여유롭게 헤쳐가기 위한 최고의 대안이다.
목차
- 저자의 말
제1장 나는 35세에 노후 준비를 끝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마흔이면 늦다
삼부자(三父子)의 투자일지
부동산 전문가와 언론에 속지 말자
아파트 가격이 안 올랐다는 말에 속지 말자
주택 보급률 100퍼센트 돌파란 말에 속지 말자
4인 가족은 30평형이면 충분하다
부동산 투자의 5가지 원칙
돈의 법칙을 아시나요
노후 준비에 철저한 사람이 진정한 승자다
Q&A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제2장 당신이 종자돈을 모으지 못한 이유
자산소득 없는 부자는 없다
지금의 소비 습관이 평생 간다
자동차는 내 집 마련 최대의 적
자동차 포기하고 1억부터 만들어라
신용카드는 지갑 속의 채권자
주식 투자는 최고난이도의 재테크
강제 저축은 종자돈 모으기의 마지막 카드
종자돈 만들어주는 이사 재테크
Q&A 전세를 옮겨야 할까요?
종자돈을 모으려면 적금 가입부터
무조건 대출이 최고인가
퇴직금 중간정산금은 종자돈에 날개를 달아준다
Q&A 월 소득 350만 원 맞벌이 부부의 포트폴리오
Q&A 대출 이자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제3장 첫 부동산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신고식이다
내 집 마련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두 동생의 주택 마련을 돕다
첫 부동산은 아파트가 최고다
'지렛대 효과'를 알아야 내 집 마련이 쉬워진다
오르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법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려면 '손품, 눈품, 발품'을 팔아라
모기지론에 목숨 걸지 마라
아파트는 결국 '땅'이다
'협상'을 잘해야 돈 번다
법무사 '등기 수수료' 발가벗기기
'셀프 등기' 누구나 할 수 있다
요즘 '부부 공동명의'가 느는 이유는 뭘까
최소한 '등기부 등본' 정도는 볼 줄 알아야
등기부 등본만 믿다가는 큰코다친다
매매, 임대 계약 안전하게 하는 법
주택임대차보호법 갖고 놀기
부동산 세금, 이것만 알면 된다
부동산 취득시 보유시 어떤 세금을 얼마나 낼까
Q&A 내 집 마련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Q&A 어느 곳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Q&A 계약을 파기해야 될까요?
제4장 진정한 블루칩은 재건축 아파트
돈 없이도 부동산 투자 할 수 있다
재건축 아파트 투자 전략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의 비밀
돈 불려주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보물단지가 애물단지로
제5장 상가는 전문가만 투자하라구요?
상가가 왜 좋은지 알아야 돈 번다
이런 상가가 효자다
단지 내 상가 아무거나 사면 낭패
상가 투자 수익률 계산은 기본
이런 상가는 쳐다보지도 마라
임대인은 아무나 하나
상가 시장 결산과 전망
Q&A 상가가 궁금해요
제6장 대박의 때를 읽으려면 시장을 보라
부동산 거품론을 해부한다
아파트값 좌우하는 저금리와 부동 자금
부동산 차별화 경향을 읽어야 돈 번다
신도시와 주변 지역이 노다지다
돈 싸들고 판교로 가려거든
판교 신도시 분양가는 과연 얼마나 될까
고교 평준화와 집값의 관계
정부 정책을 역으로 읽어라
집값 잡기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불황 10년을 대비하는 부동산 투자법
출판사 서평
▶2,800만원, 그나마도 전세금! 부자도 첫 출발은 당신과 같았다 한국의 현실에서 부동산을 빼놓고는 투자 포트폴리오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그만큼 종자돈을 지렛대 삼아 부자가 되는 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부동산 투자이다. 관련 재테크 책도 이미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많은 책들이 남의 얘기를 간접적으로 옮겨 적은 것에 불과하거나 정작 투자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빼놓고 와 닿지 않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 치중하기 때문일 것이다. 32세라는 나이는 한국 사회에서 제일 활동이 왕성한 실무진에 해당한다. 대체로 결혼을 갓 했거나 아이 하나쯤을 둔 신혼이며 재테크에도 돈벌이에도 한참 관심이 많은 연령층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마흔까지의 나이에 재테크에 성공해야만 평온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과도기이기도 하다. 책 제목처럼 32세에 32평형 서울 아파트를 마련하는 일은 쉽지는 않지만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필자는 28세에 결혼할 당시 전재산이 전세금 2천8백만 원 뿐이었지만 1년 만에 25평 아파트를 장만하고 이후 32세에 32평을 마련했고, 35세인 현재는 적지 않은 현금과 함께 우량 아파트 세 채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 정도면 최근 10억 운운하듯 하늘이 낸 큰 부자는 아닐지라도 작은 부자라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내 집 마련(아파트)을 하는 시기는 결혼 후 7년, 대출 없이 마련하려면 18년 걸린다는 조사결과도 있듯 종자돈의 축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적시 투자라는 걸 알려주는 대목이다. 기회가 왔을 때 이를 알아보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잡아내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 시장을 보는 안목, 자신만의 재테크 원칙이 필수이다. 그러기 위해서 환금성과 투자성이 가장 높아 최상의 재산증식 수단으로 꼽히는 32평형을 30대 초에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것은 또한 첫부동산이 종자돈이라는 저자의 주장을 밑받침하는 뜻이기도 하다. ▶재테크 책 잘 고르는 것도 재테크, 첫부동산이 종자돈이다 물고기 잡는 법은 어부에게 배워야 정확하듯이 부동산 투자법은 진짜 투자자에게 배워야 한다. 이 책의 강점은 지금 수중에 가진 돈이 전세금 3천만원에 불과하다 해도, 현재 가진 것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부동산 투자법이 있다는 사실이며, 로또 광풍과 함께 평생 만져보기 힘든 돈을 쉽게 언급하게 된 사회의 거품을 경계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성공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투자까지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이로써 다양한 투자방법의 접근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며 우리나라에서 현실 가능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저자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습득한 알짜배기 경험담이다. 또한 저자 자신이 월급쟁이부터 자영업자, 투자자로의 변신-기요사키 식으로 하면 삼사분면-을 고루 겪었기에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조언을 해준다. 저자에 따르면 경제 자유인이 되는 첫걸음은 첫 부동산을 무엇을 사느냐에서 출발한다. 그 길은 시장과 돈, 투자흐름을 읽는 과정이기도 하다. 흐름을 읽는 투자자는 아무리 작은 종자돈으로도 돈을 번다. 그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 원칙과 노하우, 시장을 읽는 감각과 적절한 지렛대의 적용을 배워 배운다면 종자돈으로 돈 벌기가 남의 얘기만은 아닐 것이다. 특히 올해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어 올해에 저질러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소개 ♣ -제1장 나는 30대에 노후 준비를 끝냈다 3부자의 투자일지를 통해 성공의 노하우,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와 언론에서 흘리는 정보보다는 본인의 발품과 눈품, 손품이야말로 확실한 정보가 된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의 5가지 원칙은 첫째, 모든 투자는 타이밍으로,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둘째, 소문난 곳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즉, 언론에 발표된 후 본인이 투자할 시점이면 이미 늦는다는 것이다. 셋째, 투자 수익보다는 투자 수익률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넷째,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이 최고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는 다른 지역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다섯째, 매입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대해 전문가가 되라는 것이다.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야 말로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제2장 당신이 종자돈을 모으지 못한 이유 현재의 소비 습관을 버려야만 경제력이 지속될 수 있다. 자동차, 신용카드, 주식 투자, 강제 저축, 퇴직금 중간 정산,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종자돈 모으기에 대한 비법을 포트폴리오와 대출 이자를 통해 알려준다. -제3장 첫 부동산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신고식이다 가정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이고 자산의 증가를 위해서도 첫 집 마련을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저자는 올해부터 모기지론의 이자가 낮아지는 데 초점을 모으고 있는데, 이에 대한 활용과 세부적으로 보다 도움이 되는 등기 수수료, 셀프 등기, 등기부 등본 열람, 부부 공동명의, 세금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제4장 진정한 블루칩은 재건축 아파트 돈 없이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에 대해 저자는 미래의 요지에 있는 새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조언한다. 입지와 땅이 메리트인 재건축 아파트의 투자비법을 알려준다. -제5장 상가는 전문가만 투자하라구요? 아파트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다음 투자대상은 매달 고정수입이 들어오는 상가! 하지만 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한 상가. 어설프게 투자했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상가 투자 수익률 계산은 물론 기본이거니와 작년과 올해의 상가 시장 결산과 전망에 대하여 분석, 예측해 놓았다. -제6장 대박의 때를 읽으려면 시장을 보라 신도시와 주변 지역에 대박이 숨어 있다. 정부 시책에 따른 투자환경의 변화, 올해 투자 유망상품을 예측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7820070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2월 25일 | ||
쪽수 | 296쪽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돈앞에 당당한 경제자유인 프로젝트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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