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메모리퀼트 스토리텔링 바느질 이야기

이동임 저자(글)
한솜 · 2020년 05월 20일
10.0 (6개의 리뷰)
고마워요 (50%의 구매자)
  • 바느질 이야기 대표 이미지
    바느질 이야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바느질 이야기 사이즈 비교 153x225
    단위 : mm
한정판매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립니다.

  • 거래처 품절 상태로 재고수량이 충분치 않아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상품 상태가 깨끗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삶과 이별을 생각하는 엄마가 쓰는 가족과 퀼트와 꽃이야기
인생의 무게에 맞서기 위해 바늘과 호미를 잡은 이동임이 삶의 조각 하나하나를 꿰매어 하나의 퀼트작품으로 완성한 책이다.
저자는 세 살에 6·25 전쟁과 피난생활을 겪었고, 젊어서는 간호장교로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었던 씩씩한 여자였지만, 어느 가을, 자식과 운명 같은 이별을 하면서 삶과 죽음을 넘나들었다.
어딘가 몰두할 곳이 필요해서 르완다 난민촌에 가서 몸을 아끼지 않고 의료봉사를 했고, 호미를 잡고 꽃을 키웠으며, 골무를 끼고 조각천들을 잇는 바느질을 했다.
그렇게 30년이 지나고, 이제는 생의 여정에서 버거운 삶을 잊게 해준 것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메모리퀼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나온 조각마다 삶의 의미가 있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조각천 위에 그리운 추억을 모아보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는 독자의 가슴에 잔잔한 떨림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임

1945년 생, 황해도 운산면에서 태어났다. 세 살에 언니의 등에 업혀 ‘삼팔선’을 넘었다. 다섯 살에 6·25 전쟁을 피해 기차의 석탄 칸을 타고 부산으로 피난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부산대학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장교로 입대하여, 일 년 후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었다. 유아기 말에 인식 없이 전쟁을 겪었고 이십대 초, 또 다른 전쟁의 한가운데 있었다. 중위로 제대한 후 전쟁후유증으로 일 년 가까이 넋 놓고 살았다.
결혼하여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던 어느 가을, 자식과 운명 같은 이별을 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시간을 잡아먹기 위해 바늘을 잡았고, ‘르완다 난민촌’에 가서 의료봉사를 했다. 정말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생의 여정에서 손끝에 머물러 버거운 삶을 잊게 해준 것들을 기억하고 싶었다. 지나온 조각마다 삶의 의미가 있었음에 감사한다. 생의 나머지 나날을 사랑하며 오늘도 조각천 위에 그리운 추억을 모아본다.

2007년 6월 quilt 그룹전. 창원 성산 아트홀. 참가.
2007년 11월 International quilt week contest. 일본 요코하마. 장려상 입상.
2008년 5월 개인전. 문하생과 함께. Moonhouse.
2015년 5월 부산 국제 퀼트 페스티벌 초청작가. 벡스코.

목차

  • 1부 메모리퀼트
    바느질 이야기
    내 품속의 작은 세상
    흑순이의 죽음
    능소화
    상처 꿰매기
    눌운
    언니에게
    친구가 보내온 문자
    아버지
    나이 듦에 대하여
    마다가스카르
    느티나무의 가을 노래
    70대 소녀들 뭉치다
    갑상선암 이야기
    섬여행
    엄마라는 이름으로
    방탄소년단에 입덕하다
    꽃 가꾸기
    문하우스에서 본 해운대 백사장
    장미정원 이야기

    앤과 앤디 이야기
    조각을 이어 누빈 개량 한복
    시시의 생일 카드
    시시가 그린 상상화
    안골만의 추억
    두 딸의 희망




    2부 퀼트일지
    시시의 생일 선물
    서부로 가는 비행기
    시시의 창작 동화, 마법사 비둘기 제임스
    나마스테이
    나마스테이의 민들레
    나마스테이의 밤하늘
    자이언 국립공원의 계곡과 못(pools)
    드림 캐쳐와 미니어쳐 기념품
    앤탤로프 캐년
    파월 호수
    샌디에이고의 씨 월드
    샌디에이고의 레고랜드
    라호야 해변
    슉슉 할아버지의 칠순기념 여행




    3부 꽃가꾸기
    하얀 종 모양의 섬초롱
    빨간머리 앤의 머리칼 같은 산나리
    수줍음 많고 단아한 분꽃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닮은 수련
    마음에 평화를 주는 잔디
    소박하고 겸손한 맥문동
    내가 제일 사랑하는 괭이밥
    정열을 품은 칸나
    우아한 하늘수박 앙증맞은 계요등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여고생같은 샤프란
    손녀의 부탁으로 심은 비파
    상사화라고도 불리우는 꽃무릇
    남다른 향기를 지닌 은목서
    별모양의 가냘픈 새깃유홍초
    이름 모를 꽃
    황홀한 향기의 황금색 꽃 금목서
    너무나도 반가운 야생화
    캉캉춤을 추는 무희 치마의 주름같은 금잔화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털머위
    새하얀 꽃과 붉은 열매로 눈을 즐겁게 하는 필라칸싸스
    진한 향기로 늦가을의 정원을 장식해주는 감국
    새해 제일 먼저 피는 영춘화
    설중화라고도 하는 수선화의 새싹
    사이좋게 옹기종기 피어있는 앵두꽃
    앞다투어 꽃을 피우는 입춘
    선옥죽차의 재료가 되는 둥굴레꽃
    아름다운 파스텔색의 니겔라
    뛰어난 생명력이 있는 어성초
    낮은 키의 화려함 송엽국
    우담동자꽃과 끈끈이주걱
    어여쁘고 앙증맞은 앵두
    모기와 정답게 지내는 물카네이션
    팔랑팔랑 나비꽃
    이웃에서 시집 온 루드베키아(검은눈천인국)
    태양을 향해 미소 짓는 시계꽂
    슉슉이와 꽃비
    허수아비와 가마우지
    비정한 가마우지의 집념
    도도하기 그지없는 노랑나리
    식탁 위에 봄향기 원추리
    산수경석에 핀 돌단풍
    바다를 배경으로 핀 목련
    보라색 별무리 알리움 크리스토피
    노란장미의 추억 장미정원
    달콤한 향기 인동초
    너무나도 화려한 아이리스
    색동저고리의 돈주머니 금낭화
    꽃의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천리향
    검은 나비를 품은 익소라
    해운대의 해넘이

책 속으로

마흔아홉 살에 나는 지옥 같은 세상을 만났다. 심장을 떼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열다섯 살 외아들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세상을 공기처럼 떠다녔다. 그 후 삼 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른다. 수면제와 알콜이 나를 지탱해주었다. 불면의 밤은 악마처럼 집요했고, 목까지 차오르는 울음을 이겨내려고 마신 알콜은 슬픔을 슬픔으로 토해내주었다. 잠에서 깨어나면 통증이 가슴을 조여 오고, 뼛속까지 스미는 슬픔과 상실감은 이성을 마비시켰다. 그 시기에 나는 깨달았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필요에 의해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죽음보다 더한 세상을 살아내야 하는 사람에겐 마약도 좋은 일에 이바지될 수 있을 거라고.
아들을 보낸 외딴 바닷가에 집을 짓고 세상과 등지고 살았다. 내 존재가 나에게도 버거운데 슬픈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형제와 친구들이 너무나 무거웠다. 나를 인식하는 모든 환경을 떠나 바닷가 외딴집에 나를 유기했다.
억지로 먹으려 하지 않았고 억지로 잠들려 하지 않았다. 슬픔을 삭이려고도 하지 않았다. 먹고 싶으면 치욕스럽게 먹고, 자고 싶으면 그냥 그 자리에 눕고, 울고 싶으면 마음 놓고 꺼~억 ~꺼~억 울었다. 내 주위엔 나와 같은 또 한 사람이 있었으나 그도 나를 유기했다. 초췌해진 얼굴에 회색 눈동자로 조심스레 나를 살필 뿐이었다.
-본문 중에서

내가 엄마의 딸이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부르던 단어였다. 엄마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었다. 엄마는 수시로 무언가를 해주려고 애썼고 나는 당연히 받는 것에 익숙했다. 내가 기쁘거나 슬프거나 하면 엄마는 나보다 더 기뻐했고 나보다 더 슬퍼했다. 엄마는 늘 고개를 끄덕이며 내 모든 것을 끌어안는 큰 산이었다. 갑작스레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나는 삼 년 가까이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 울었다. 엄마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고 너무나도 아깝고 억울했다. 그때 이미 나는 한 아이의 엄마였고 내가 엄마라는 사실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던 때였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엄마를 몰랐다.
첫 아이를 낳고 나는 너무 신기했다. 내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 아기를 들여다볼 때마다 중얼거렸다. “네가 내 아이란 말이지! 이제 나는 엄마인 거지….”
-본문 중에서

꽃들을 가꾸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그들은 참으로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겸손하다. 때가 되면 싹을 틔우고, 때가 되면 잎을 달아주고, 때가 되면 꽃을 피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쉬지 않고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한다. 환경이 나빠지면 잠시 멈추었다가 이내 힘내어 푸르름을 갖추고 드디어 꽃을 피운다. 꽃이 떨어지면 씨방에 자신의 DNA를 저장했다가 다음 해에 또다시 싹을 틔운다. 온갖 비바람과 가뭄과 추위와 더위를 견디어 꽃을 피웠음에도 그들은 잘난 체하지 않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킨다.
나는 가끔 꽃에게 부끄러움을 느낀다. 신문이나 TV에 나오는 사람들의 갈등을 접하면 사람은 정말 만물의 영장인가, 제각기 생명을 가진 생명체로서 사람이 진정 꽃보다 나은 존재인가? 하는 의문이 종종 들곤 했다. 모든 꽃은 존재 자체가 위안이 되고 기쁨을 주는데 사람도 존재 자체가 빛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본문 중에서

느닷없이 슬픔이 몰려오며 명치끝이 아파왔든 그날. 나는 모로 누워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았다. 사랑했던 나의 피붙이들이 쪽빛 바다의 차디찬 공기 속에 환영처럼 떠다녔다. 바다야 ,너는 어찌도 그리 푸르냐?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말에 바다는 반짝이며 출렁댈 뿐 아무 대답이 없었다. 어느 순간 “이래선 안 돼” 벌떡 일어나 기운을 차리고 바늘을 잡았다. 조각난 천을 이리저리 잇고 누비며 바느질에 몰두했다.
바느질은 나에게 ‘선’ 도는 ‘수행’의 일종이었을지 모른다. 바늘 끝에 집중하고 있으면 슬픔과 번뇌를 잊을 수 있었다. 한땀 한땀 바느질을 뜨면서 나는 ‘나로 인해 누구도 슬퍼하지 않기를 나로 인해 누구도 괴로워하지 않기를’ 기도했다.
-본문 중에서-

저자 후기:
바늘과 호미를 잡고 소소한 평화를 누리며 살아온 삼 십여 년,
그래도 어느 순간엔 ‘울컥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교정이 마무리된 원고를 보내고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슬픔과 그리움이 없는 진정한 자유를 이 책이 가져다주었으면 합니다.

출판사 서평

[머리말]
칠십여 년의 세월이 속절없이 지나갔습니다. 젊은 시절 허둥대며 살았습니다. 한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속에 감춰진 무거움과 가벼움이 내 주위를 감돌며 내 의지를 시험하곤 했습니다. 슬퍼도 담담한 시선으로 옷깃을 여미기도 했습니다. 젊음은 꽃이었고, 그 속에는 우주의 온갖 경이로움이 숨겨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새의 깃털이 되어 가볍게 떠다니고 있습니다. 무겁거나, 가볍거나, 꽃이거나, 깃털이거나, 그 무엇이거나 지나온 삶의 조각들을 거두고 싶었습니다. 나머지 나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이 되어, 무엇으로 다시 만날지 알 수 없습니다. 나는 그저 매일의 그 순간 속에서 내 삶의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간직할 뿐입니다.

숨쉬기조차 버거운 한때가 있었습니다. 매일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 호미를 잡았습니다. 지치면 집안에서 바늘을 잡았습니다. 호미로 검붉은 흙을 파면 땅속에서 향기가 났습니다. 바늘을 잡으면 손이 움직여주었습니다. 손끝에 힘을 모아 헝겊 조각을 꿰맸습니다. 마음 따라 몸이 가는지, 몸 따라 마음이 가는지, 조금씩 숨쉬기가 평안해졌습니다. 바닷가 외딴집에서 삼 년 동안, 그렇게 살았습니다.
씨앗을 뿌려 솟아나는 새싹을 보며 말할 수 없는 대견함을 느꼈습니다. 이 시기에 죽어있으면서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때 시작한 바느질과 꽃 가꾸기는 나의 친구가 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끔 활짝 핀 꽃과 대화를 나눕니다. “수고했다. 힘들었지” 하고 말을 걸면, 꽃들이 환하게 웃습니다. 그들은 쉬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생의 절정기를 꽃으로 선사합니다. 꽃이 떨어지면 다음 생을 위해 단단한 씨방에 씨앗을 보관합니다. 사철, 자기 시간에 말없이 피었다가 조용히 지는 꽃을 보며 생명의 귀중함과 자연의 신비함에 마음이 따뜻해지곤 했습니다.

조각천들을 수천 개 모아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때, 인생을 닮았다고 느낍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사건의 조각들이 모여 인생을 이루듯 퀼트 또한 그러합니다. 조각마다 색감을 선택하고 그 조각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제 자리에 넣어 단정하게 꿰매고, 한 땀 한 땀 곱게 누벼야 합니다. 멋진 조각들이 모여 좋은 작품이 되듯이 인생 또한 삶의 조각들을 곱게 이어 완성해가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시작할 때, 이어 붙일 때, 누빌 때, 과정 모두를 사랑합니다. 슬펐던 일 행복했던 일을 퀼트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지나온 삶의 조각마다 기쁨과 슬픔이 배어 있고 그 조각을 이어 오늘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꿰매어야 할 무엇이 남아있는지. 마무리하지 못한 퀼트 작품처럼 어떤 삶이 내게 남아있을지…
이렇게 손끝에서 탄생한 퀼트와 꽃들을 사랑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삶으로부터 외면받지 않았음을 느꼈고, 맺었던 인연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서 꼭꼭 접어두었던 퀼트 작품들, 내 주위를 감돌며 항상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꽃, 두 친구에게 주절주절 중얼거리듯 쓴 단상 몇 개와 용감하게도 중년 이후의 삶의 궤적을 간추려보았습니다. 평범한 생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책으로 엮으면서 자식을 세상에 내보이듯 부끄럽고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7483084
발행(출시)일자 2020년 05월 20일
쪽수 256쪽
크기
153 * 225 * 17 mm / 47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메모리퀼트 스토리텔링 바느질 이야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