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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자기탐구 인문학 5
태지원 저자(글)
가나출판사 · 2021년 07월 07일
9.6 (2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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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상세 이미지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눈과 귀를 열어주는 저자의 다정한 치유의 언어가 우리의 지친 등짝을 토닥토닥 어루만져준다.”

카카오 브런치,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삶이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그림을 권합니다!”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카카오 브런치가 주최한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이 책으로 출간됐다.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은 ‘유랑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는 저자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명화와 화가의 삶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한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난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잠 못 드는 날도 있고, 초라한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물 흘리는 밤도 존재한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혼란스러워 밤을 지새우는 날도 있다. 때론 과거에 대한 후회 때문에, 때론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히 필요한 밤, 저자는 습관처럼 명화를 들여다본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 누구에게 받는 것보다 더 깊은 위로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명화에 담긴 이야기와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적절한 위로를 찾아 독자에게 건네는 인문 교양서이다. 살아가다 보면 일상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과 상처를 담아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림이 던지는 메시지와 화가의 삶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통찰을 나눈다. 저자가 들려주는 내밀한 고백과 명화 이야기는 독자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다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태지원

지식의 부스러기를 모아 글로 엮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중·고등학교에서 약 10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경제·사회문화·역사 등의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쳤고, 지금은 잠시 휴직을 하고 남편을 따라 중동의 작은 나라에서 아이를 키우며 지내고 있다.
모든 것이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불안함과 외로움을 느낄 때마다 미술사 관련 책을 들여다보았고, 명화 속 따뜻하고 다정한 풍경과 쓸쓸한 삶을 살다 간 화가의 인생에서 때론 위로를, 때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지혜를 얻었다. 그 경험을 담아 브런치에 매거진을 열고, 일상 속 고민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담아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림이 담고 있는 철학이나 사회적 배경에서, 화가의 태도에서 삶에 대한 힌트를 얻어 글을 써내려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자신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다는 고백을 했다. 그렇게 연재한 이야기를 엮은 글로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지금도 그림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글을 브런치에 계속 쓰고 있는 한편, 『그림이 보이고 경제가 읽히는 순간』,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최소한의 경제 법칙』 등 청소년 교양서도 틈틈이 쓰며 본업을 잊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 브런치 brunch.co.kr/@aring
* 인스타 @eurang_tae

목차

  • 프롤로그.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는 위로
    1장. 나를 사랑하기 힘든 밤, 그림을 읽다
    특별한 사람이 되지 않을 용기
    39세에는 빛나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건만
    ‘자학’보다 ‘자뻑’이 필요한 순간
    불혹(不惑)이 코앞이지만 나는 매일 혹한다
    뭣이 중헌지 묻는다면
    그때, 나 왜 그렇게 바보 같았을까
    SNS 속 타인의 그럴듯한 삶이 부러워질 때

    2장. 상처가 아물지 않은 밤, 그림을 읽다
    과거의 기억이 나를 아프게 할 때
    내 감정에 해시태그 붙이기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상대방의 ‘읽씹’에 대처하는 자세
    가족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먼저다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휘둘리는 이유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상처받지 않는 법

    3장. 관계의 답을 몰라 헤매던 밤, 그림을 읽다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는 이유
    인간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착각
    그들이 타인의 뒷담화를 일삼는 이유
    부러움과 질투를 처리하는 방법
    당신의 애정 어린 오지랖이 불편하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약간의 자유를 얻는 방법
    가장 빨리 손절해야 할 인간관계

    4장. 위로다운 위로가 필요한 밤, 그림을 읽다
    위로받고 싶어 카톡 친구 목록을 뒤적이던 밤
    인생이 당신에게 어퍼컷을 날릴 때
    불행 배틀은 위로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는 마법의 말
    초라한 마음에 담요를 덮어주는 순간
    인생은 오디션이 아니니까
    내 안의 어린아이를 허(許)하라

    5장.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운 밤, 그림을 읽다
    어울리지 않는 사회적 가면이 부담스러울 때
    직장 사춘기가 왔습니다
    부적응의 세계를 건너는 법
    내 인생의 장르를 살짝 바꾸는 방법
    “망하면 어때”라는 말이 더 힘이 되는 이유
    곁눈질한 삶도 나쁘지 않았다
    조건부 행복의 함정

추천사

  • 언어를 뛰어넘어 가슴 깊이 사무치는 위로야말로 우리 마음의 빗장을 제대로 열어젖힌다.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은 차가운 이성의 언어가 아닌 따뜻한 감성의 이미지로 우리의 굳게 닫힌 마음을 노크한다. 불현듯 우리네 우울한 마음을 불쑥 찌르기도 하고, 부지불식간에 우리의 지친 등짝을 토닥거리기도 한다. 위로하지 않으려 해도 문득 위로가 되는 말들, 힘을 완전히 뺀 소박한 공감의 말들. 그 속에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저자의 다정한 치유의 언어가 숨어 있다. 심리학자의 분석적인 언어가 아니더라도, 미술평론가의 명철한 개념의 언어가 아니더라도, 이 따스한 공감의 언어는 우리의 지친 등짝을 토닥토닥 어루만져준다. 내 얼어붙은 가슴은 이 책으로 인해 휘영청 따스해진다. 태지원 저자의 눈부신 미래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

책 속으로

고흐의 〈구두 한 켤레〉는 작고 시시해 보이는 것들, 변변치 않은 것들에 담긴 의미를 전달한다. 변변치 않은 것에 대한 사랑은 무의미한 것일까? 평범하고 소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담고 있는지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 작품이 사랑스러운 이유도 이런 맥락에 있다. 그러나 정작 내가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건 완강히 거부했다. 작품을 보며 생각을 되짚어본다. 나는 왜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시시하고 평범해 보이는 것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내 자신에게는 왜 그리 하지 못했을까? _ 〈특별한 사람이 되지 않을 용기〉 중에서

동서양에 공통으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금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의미심장하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며 과거(뒤)를 돌아보는 실수를 저지른다. 과거의 어떤 시점을 돌아보며 마음 아파하고, 그 시점의 나를 탓하고 후회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런 일을 반복하다 보면 현재로 나아갈 힘이 허공으로 흩어져버린다. 오르페우스의 이야기는 과거를 자꾸 돌아보며 후회하지 말라는 금기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_ 〈그때, 나 왜 그렇게 바보 같았을까〉 중에서

쿠르베에게는 예술가인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이 있었다. 그림을 그릴 때, 특정 상황을 받아들일 때 그의 사고방식의 중심에는 ‘자신’이 있었다. 어디에도 쉽게 주눅 들지 않았다. 이런 태도 덕분에 그는 웬만한 일에 상처받거나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화풍을 완성하였다. 만약 당신이 가족이나 직장 상사, 친구의 말에 지속적으로 상처를 받고 있다면 돌아볼 필요가 있다. (…) 마음속 우선순위가 ‘내’가 아닌 그 사람들이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라는 존재가 내 마음속에서 너무 작아져 있어 타인의 말에 계속 속이 상하고 휘둘리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_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휘둘리는 이유〉 중에서

모딜리아니와 잔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났다. 그러나 모딜리아니가 한 말을 되짚어보면 잔에 대한 그의 사랑이 어떤 형태였는지 짐작하게 된다. 모딜리아니의 말 속에는 그녀를 함부로 단정 짓지 않겠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 그는 잔의 영혼까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거나 우정을 쌓아갈 때, 우리는 상대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더불어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 상대방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생각하고 쉽게 판단하는 사고방식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표현으로 드러난다. 그런 말은 상대방을 숨 막히게 만든다. 때로는 상처를 준다. 자신이 만든 틀 안에서 상대의 전부를 판단하는 건 위험한 착각일 뿐이다. _ 〈인간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착각〉 중에서

가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의 기준대로 타인의 행동을 재단하고 통제하려는 사람들을 떠올린다.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며 원하지 않는 조언을 날리는 이른바 ‘오지라퍼’들이다. 그들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처럼 특정한 틀을 기준으로 타인의 행동이나 선택을 재어본 다음, 상대가 바란 적 없는 조언을 날린다. (…) 문제는 이런 오지랖이 대체로 친밀한 관계 아래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들은 애정이나 관심이라는 이름 아래 조언을 날린다. 때문에 이것이 애정 어린 조언인지 오지랖인지 혼란이 올 때가 있다. _ 〈당신의 애정 어린 오지랖이 불편하다〉 중에서

인간은 의지와 노력으로 삶을 바꾸고 통제할 수 있다는 신념을 품은 채 세상을 살아간다. 그러나 자연의 힘, 또는 운명의 힘이라 불리는 것 앞에서 인간의 의지는 한없이 작은 것이 되기 쉽다.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나 자연의 힘이 느껴질 때 억지로 답을 찾기보다, 그저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다.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는 조용히 기다리라는 말을 건네는 작품일지도 모른다. _ 〈인생이 당신에게 어퍼컷을 날릴 때〉 중에서

삼중 초상화 속 찰스 1세는 또 다른 자신의 모습에 둘러싸여 있다. 가끔 이 작품을 볼 때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내 모습이 떠오른다. 근본적으로 내가 의식하고 있던 건 타인이 아니라, ‘타인의 눈에 비친 나’였다. 타인을 대할 때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기보다는, 그의 눈에 내가 어떻게 비추어질지 걱정되어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배려한 게 아니라 그들이 바라볼 나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 것이다. 남들이 항상 내 태도나 행동에 신경 쓰고 있을 거라고 착각했다. _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약간의 자유를 얻는 방법〉 중에서

형벌을 받는 시시포스의 모습은 어찌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각자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인생은 행복, 즐거움, 기쁨의 시간도 간간히 있으나 고통과 어려움의 시간이 그에 못지않게 길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 없이 인생이 흘러간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고, 불운이 내 곁을 맴돌고 있다 느껴지는 시간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을 묵묵히 살아나가야 한다. 다시 굴러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바위를 밀어 올리며 정상을 향하는 시시포스와 닮은꼴이다. _ 〈불행 배틀은 위로가 아닙니다〉 중에서

프란스 할스의 〈웃고 있는 기사〉는 우리에게 전한다. 기분 좋은 입꼬리와 옆으로 올라간 수염이 만들어낸 웃음을. 과장은 필요 없다. 약간의 장치만 있어도 유쾌하고 행복한 기운이 마음속에 퍼진다. 삶의 장르를 ‘웃음기 있는 것’으로 바꾸는 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과 재주가 나에게는 없었다. 나는 그런 장르의 PD로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다만 인생의 장르를 살짝 틀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인생을 살다가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어긋나는 상황을 만나면 이를 웃기는 상황으로 받아들이는 거다. _ 〈내 인생의 장르를 살짝 바꾸는 방법〉 중에서

출판사 서평

위로가 절실하게 필요하던 어느 밤, 그림 속 고흐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주는 한 점 그림의 힘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10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던 저자는 중동으로 가게 된 남편을 따라 갑작스레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 직장인으로서의 경력도,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모든 관계도 단절된 채, 낯선 환경에서 의사소통에 서툰 이방인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저자는 처음으로 새로운 환경과 관계에 부적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다 잘 지내는 것만 같아 외로움과 불안감이 커지던 밤,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초라한 마음을 달래려 미술 관련 책을 뒤적였다. 그런데 그날따라 유독 눈에 들어오는 그림이 한 점 있었다. 바로 고흐의 〈귀를 자른 자화상〉이었다. 평소엔 그냥 무심하게 넘겼던 그림인데 그날은 그림 속 고흐의 표정에서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주길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을 화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문득, ‘외롭고 초라한 마음을 추스르며 세상을 살아가는 건 나만이 아닐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마음속에 작은 위로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날 이후 그림은 그의 삶에 조금 다른 의미가 되었다.
고민이 있을 때마다 그림을 들여다보던 저자는 우리와는 다른 시대를 살았던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 세계가 우리의 현실과는 결코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고 한다. 예술가의 인생이나 작품은 우리의 인생 속 어떤 장면들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흐의 자화상을 보며 위로받았던 기억을 되살려, 자신의 고민을 고흐에 이야기와 함께 담아 브런치에 올린 후, 그날부터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일상 속 고민으로 시작해, 명화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건네는 글이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아!”
한 점 그림이 초라한 마음에 건네는 따뜻한 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해주는 특별한 그림 이야기
추천사를 쓴 정여울 작가가 표현한 것처럼 “힘을 완전히 뺀 소박한 공감의 말들”로 풀어낸 이 책에는 “치유의 언어”가 숨어 있다. 저자가 털어놓는 내밀한 자기 고백과 그에 걸맞는 그림 이야기가 누구나 한 번쯤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가 브런치에 글을 올릴 때마다 많은 독자들이 자신과 너무 똑같은 고민을 담고 있어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곤 한다. 예컨대 어릴 적 상상하던 빛나는 커리어우먼과는 거리가 먼 자신의 모습을 거울 속에서 발견하고 스스로의 모습이 부끄럽게 여겨졌던 순간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통해 자기 모습을 외면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던 경험을 저자는 이렇게 털어놓는다.

〈34세의 자화상〉을 그릴 즈음에 렘브란트는 자신이 말년에 어떤 모습의 자화상을 그리게 될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의 자화상은 끊임없이 변했다. 자신의 부와 지위를 과시하듯 그림을 그린 시절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모습을 담백하고 꾸밈없이 그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가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는 날에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본다. 자기 모습을 외면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바라볼 수 있는 렘브란트의 용기에 대해 생각한다. 과거에 꿈꾸던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현재의 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자화상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_ 〈39세에는 빛나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건만〉 중에서

누군가의 수많은 말보다 조용한 그림 한 점에서 더 크고 확실한 위로와 통찰을 얻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깨달음의 경험을 나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마음이 아플 땐 고흐와 고갱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에게 고통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에드가 드가의 그림을 통해 가족에 대한 미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법을,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를 통해 타인의 말에 상처받거나 휘둘리지 않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법을,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자책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을, 〈운명의 수레바퀴〉를 통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딴짓’에 진심이었던 앙리 루소의 삶을 통해 직장 사춘기를 현명하게 극복해내는 법을,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삶을 통해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이야기의 흐름을 새로이 바꾸는 법을 들려준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괴로운 순간,
그림을 통해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에 관하여
이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를 다룬다. 1장 ‘나를 사랑하기 힘든 밤, 그림을 읽다’에서는 내 모습이 밉고 싫어 마음을 추스르기 힘든 날, 위로가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를 전한다. 2장 ‘상처가 아물지 않는 밤, 그림을 읽다’에서는 인간관계 또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힘든 순간, 위로를 건네주는 그림 이야기가 담겨 있다. 3장 ‘관계의 답을 몰라 헤매던 밤, 그림을 읽다’에서는 인간관계에서 혼란스러울 때 도움이 되는 그림 이야기를 풀어준다. 4장 ‘위로다운 위로가 필요한 밤, 그림을 읽다’에서는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그림을 살펴본다. 5장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운 밤, 그림을 읽다’에서는 스스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나에게 맞는 행복이 어떤 건지 혼란스러울 때, 답이 될 만한 그림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그림을 통해 스스로가 인생을 해석해온 방식을 되돌아보고 자신에게 이로운 삶의 해석법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남에게 보이기 싫어 숨겨왔던 감정을 하나하나 꺼내어 해소하고, 예민하고 서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처럼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순간, 그림을 자신과 연결하여 살펴보고 그림이 해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더 확실한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7362785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07일
쪽수 320쪽
크기
148 * 210 * 24 mm / 52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자기탐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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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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