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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와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 협상 및 갈등 해소 프로그램 풀브라이트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는 '위기관리의 이해: 공중 관계와 위기커뮤니케이션' (2002), 'PR커뮤니케이션: 체계, 수사, 비판 이론의 통합' (2003), '위험, 위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현대 사회의 위험, 위기, 갈등에 대한 해석과 대응' (2008,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이 있으며, 7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현재는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조정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대체적 분쟁 해결, 사회 전반적인 PR화 현상에 대한 해석과 비판적 대응, 소스-언론 관계의 민주화, 비영리 공공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등에 대한 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글) 김성해
목차
- 1장 서론 / 김영욱·김성해
1. 문제 제기: 공통된 이해관계와 지속되는 불신
2. 연구 목적과 방법
3. 기존 연구 검토
4. 책의 구성
2장 한국 언론의 중국과 일본 보도
1. 한국 신문에 나타난 중국과 일본 :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1996-2005 / 김영욱
2. 한국 신문의 중국과 일본 보도의 프레임과 담론분석 : 조선일보, 한겨례신문, 한국일보 1996-2005 / 김성해
3. 중국 전문가가 본 한국 언론의 중국 보도 / 주재우
4. 일본 전문가가 본 한국 언론의 일본 보도 / 박태균
3장 중국 언론의 한국과 일본 보도: 인민일보의 한국과 일본 보도 1996~2005 / 장궈량·장천양·웨이핑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문헌 검토
3. 양적 분석
4. 담론분석
4장 일본 언론의 한국과 중국 보도: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나타난 한국과 중국 1996~2005 / 이토 요이치·이홍천
1. 서론
2. 연구방법
3. 결과
4. 요약
5장 한, 중, 일 언론의 상대국 보도 비교 / 김영욱
1. 서론
2. 보도 양과 기사 종류
3. 주제
4. 기사가 주는 인상
5. 담론분석 결과
6. 결론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한 중 일 3국은 지리적으로 이웃이라는 운명에 놓여있다. 이 ‘운명’은 3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가능하게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침략과 약탈의 아픈 과거를 낳았다. 한 중 일 3국 간에 공통의 이해관계는 확대 심화되고 있지만, 이들 간에는 여전히 불신과 갈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모순적 관계에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은 한 중 일의 언론이 상호 국가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가에 대해 3국의 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7111406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12월 20일 |
쪽수 | 243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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