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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타카모리 켄테쓰
저자 타카모리 켄테쓰 1929년 토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류코구 대학(龍谷大學)을 졸업한 불교 연구가이다. 현재 정토진종 신란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빛을 향해 123개의 마음의 씨앗》 《빛을 향해 기분 좋은 과실》《왜 사는가》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선희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SBS 방송국 일본어 방송번역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를 비롯 다수의 번역 작품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 교육대학원을 중퇴했다. 현재 나카타니 아키히로 한국사무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외화 및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1, 2, 3, 4, 5)》, 《민왕》, 《루스벨트 게임》, 간다 마사노리의 《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는 있다》,《전뇌 사고》, 스즈키 도시오의 《지브리의 천재들》,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신세계에서》, 아사다 지로의 《겨울이 지나간 세계》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01. 동서고금의 지혜를 전하는 100가지 이야기 “부모 자격이 있으려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최소한 100가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빈곤,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가 신문 지면을 채우고, 한편에서는 로또 숫자 맞히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바로 오늘날 우리 사회의 씁쓸한 초상이다. 사람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꿈꾸고,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얄팍한 수단을 모색하기에 바쁘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빛을 향한 100개의 꽃다발]의 저자 타카모리 켄테쓰는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가치를 일깨워주는 100가지 이야기를 선사한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 정직한 사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미련하고 고지식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인이 방황하고, 공허함을 느끼는 것은 바로 그러한 가치들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게 우리가 한켠으로 미뤄둔, ‘정직, 노력, 최선을 다하는 자세’와 같은 가치들이 실상은 진정 빛으로 이끌어주는 보석들임을 이 책 속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가난한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후원금을 마다한 역사가, 나쁜 사람만 있기에 화목한 집안, 보물과 독뱀을 식별하는 석가모니의 혜안, 신발을 주우려다 소를 잃어버린 어리석은 농부의 이야기, 스물네 번이나 죽음을 당한 노파의 이야기, 영주의 말을 무시하고 끝내 뱃머리를 돌린 뱃사공의 신념, 석가와 소크라테스, 비스마르크, 처칠 등 유명한 역사 속 인물들의 일화와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은 강요나 훈계 없이 마음속에 오래 담아두고 싶은 깨달음을 전한다. 이 책의 저자는 ‘부모 자격이 있으려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최소한 100가지는 알아야 한다.’는 어느 교육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담으려고 했다. 오늘날의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영어 실력이나 수학 점수, 성적표에 매겨진 등급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정작 중요한 부분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식을 바르게 길러낼 수 있는 훌륭한 부모의 요건은 따뜻한 가슴과 올바른 가치관임을 저자는 100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넌지시 제시하고 있다. [빛을 향한 100개의 꽃다발] 속에는 가족과 관계된 다양한 일화도 소개되어 있다. 한마디 말로 희비가 엇갈리는 부부관계를 보여주는 이야기, 어느 며느리의 지극한 시어머니 사랑, 근검절약이 몸에 밴 어느 부부의 이야기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꾸리는 토대가 바로 가족이었고, 그 목적이 가족을 위한 것이었으며, 사회 속에서 얻는 피로를 풀고 위안을 얻는 공간도 바로 가족이라는 틀 안이었다. 그러나 가족 분화 및 해체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가족구성원들은 가족 안에서도 안주하지 못하고 방황을 겪는다. 부모의 자리가 어디인지, 자식의 자리가 어디인지,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이 책 속의 작은 일화들을 통해 가족 본연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빛을 향한 100개의 꽃다발]에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간결한 이야기들, 어른들에게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평범하지만 값진 교훈을 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기에 이상적인 책이다. 마음가짐을 조금씩 바꾸어 빛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잡이로서, 인생의 조언자로서 그들 모두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이 책이 2000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자 일만년당은 한국의 여러 출판사들로부터 한국어판 계약을 제안 받았으나 오랜 기간 출판사를 물색하다가 2002년 11월 이레 출판사와 한국어판 출간 계약을 맺었다. 그후 2002년, 2004년 2회에 걸쳐 일만년당의 야마자키 편집장이 서울의 이레 출판사를 방문하여 번역 감수 및 편집 방향, 마케팅 계획 등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 책의 번역 감수 및 편집 진행 과정에서 이레 출판사와 원활하고 정확한 의사 소통을 위해 일만년당에서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해 한국어판의 출간까지 편집 작업을 함께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7090145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1월 30일 | ||
쪽수 | 298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光に向かって100の花束/타카모리 켄테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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