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열 마리 개구리의 설날
Author: 마도코로 히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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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897868(8956897867)
쪽수	40쪽
크기	225 * 225 * 15 mm /36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10ぴきのかえるのおしょうがつ / 間所ひさこ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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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길러 주는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는 「고사리손 그림책」 시리즈 『열 마리 개구리의 설날』. 일본 태생의 동화작가 마도코로 히사코가 쓰고 그림작가가 나카가와 미치코가 그린 열 마리 개구리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81년 제1권이 나온 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2010년에 제18권으로 완간된 일본 그림책계의 롱셀러 '개구리' 시리즈를 번역한 것이다.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의성어, 의태어를 강조하여 읽도록 글자를 재미있게 배치했다. 열 마리 개구리는 땅 아래에 겨울나기 집을 짓고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깨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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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자, 자, 다음은 떡방아 찧기다.”
“개굴개굴 개굴개굴, 떡방아 찧기다.”
“준비됐나요?”
“준비됐어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엉덩방아 찧지 않게 조심해.”
“많이 많이 만들자.”
쿵덕, 쿵덕, 쿵더덕, 쿵덕.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1981년 1권이 나온 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2010년에 18권으로 완간된 일본 그림책계의 롱셀러 ‘개구리 시리즈’의 한국어판을 꿈소담이에서 출간합니다. 20년 동안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서로 다른 세대의 일본 어린이들을 사로잡아 온 열 마리 개구리들을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판에서는 의성어, 의태어를 강조해 읽을 수 있도록 글자를 재미있게 배치하여 글맛과 읽는 맛을 살렸습니다.

★ 줄거리
땅속 겨울나기 집에서 잠을 자던 열 마리 개구리는 쿵덕쿵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깹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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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마리 개구리의 설날]개구리들의 설 준비 na**oile | 2012-03-12 | 추천: 0 |

땅밑 집에서 겨울 나기를 하던 개구리 열마리. 땅위에서 소리가 나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잠이 덜깬 눈으로 나가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들쥐들이 설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떡방아를 찧는 들쥐들의 모습을 보니 설날이 무슨 날인지 궁금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개구리 척척박사 백과>에서 설날에 대해 찾아 봅니다. 책을 본 뒤 개구리들도 설날 준비에 바빠집니다. 대청소를 하고 떡방아 찧기도 하며 설날 준비를 합니다. 설날에는 떡국을... 더보기

땅밑 집에서 겨울 나기를 하던 개구리 열마리.
땅위에서 소리가 나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잠이 덜깬 눈으로 나가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들쥐들이 설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떡방아를 찧는 들쥐들의 모습을 보니 설날이 무슨 날인지 궁금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개구리 척척박사 백과>에서 설날에 대해 찾아 봅니다.
책을 본 뒤 개구리들도 설날 준비에 바빠집니다.
대청소를 하고 떡방아 찧기도 하며 설날 준비를 합니다.
설날에는 떡국을 빼놓을 수 없으니 맛있는 떡국도 만들어 함께 먹습니다.
배가 부르니 하네쓰키, 죽마, 팽이치기 등을 하고 노는 개구리 열마리.

이렇게 재미있게 놀다가 아직 겨울 잠을 자야하는 것을 알기에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 침대에서 사이좋게 자는 개구리 열마리.
귀여운 이 친구들 자면서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일본 작가가 쓴 책이라 일본 전통 놀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하네쓰키에 대한 설명과 우리 나라 설에는 어떤 놀이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줍니다.
아이는 예전에 일본 문화원에서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어떤 놀이이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개구리 열마리의 귀여운 모습을 통해 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 줍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설을 가족들과 맞이하며 많이 들어서인지 아이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구리들의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열마리 개구리의 설날 ou**o21c | 2012-02-24 | 추천: 0 |

열마리 개구리의 설날... 표지를 보기만 해도 뭔가 와글와글 시끌시끌 어수선함이 느껴진다. ^^ 개구쟁이 열마리 개구리들의 설날나기를 보자면... 쿵덕쿵덕 떡방아 찧는 소리에 추운 날씨에도 집을 나온 개구리들.... 글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 개구리들이 하나씩 말하는 듯한 대사가 많아서 분위기를 살려서 읽기에는 너무 정신없다고 해야하나...^^;;; 아이에게 읽어주는 내내 엄마 입이 얼마나 바쁜지...ㅎ 1인 10역이라고 해야하니....^^;; ... 더보기

열마리 개구리의 설날...
표지를 보기만 해도 뭔가 와글와글 시끌시끌 어수선함이 느껴진다. ^^

개구쟁이 열마리 개구리들의 설날나기를 보자면...

쿵덕쿵덕 떡방아 찧는 소리에 추운 날씨에도 집을 나온 개구리들....

글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 개구리들이 하나씩 말하는 듯한 대사가 많아서 분위기를 살려서 읽기에는 너무 정신없다고 해야하나...^^;;;
아이에게 읽어주는 내내 엄마 입이 얼마나 바쁜지...ㅎ
1인 10역이라고 해야하니....^^;;

떡국 만들어먹는 10마리 개구리들~~
시끌벅적 먹는 모습이 정말 리얼하다. 정신없다고 해애하나.

연날리기도 함께 하고....

실컷 놀고 먹은 열마리 개구리들...이제 다시 겨울잠 자러~~~

책의 마지막에는 책속의 이야기를 보강해주는 내용을 포함시켜놓고 있다.

10마리의 개구리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다보니,
아이는 그게 재미있었는지, 한 마리씩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 하나하나 얘기하면서 즐거워했다.
엄마는 읽어주는 내내 입이 바빴지만, 아이는 너무도 즐거워했다.
사실 처음엔 그림이 너무 대중없이 그려져있고, 글밥도 읽기체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한테는 그런게 전혀 상관이 없어 보였다. ^^; 그럼 된거지 뭐~~ㅎ 닫기
설날에 관한 동화 db**r0601 | 2012-02-23 | 추천: 0 |

열마리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었어요. 무슨 소리가 나서 바깥으로 나가보았죠. 쿵덕 쿵덕...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설날 준비를 한다고 들쥐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어요. 이제 개구리들도 본격적으로 설날 준비를 하기 시작하네요. 다함께 대청소를 하며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시작해요. 이제 떡방아 찧기 시간...모두가 바쁘게 움직인 덕분에 설날 준비를 마쳤군요. 드디어 설날이 되었어요. 떡국도 먹고 서로 새해 인사도 건네는군요. 풍요로운 설날을 맞이한 개구리들은 이제 하네쓰기,죽마, 팽이치기등을 ... 더보기

열마리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고 있었어요.
무슨 소리가 나서 바깥으로 나가보았죠.
쿵덕 쿵덕...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설날 준비를 한다고 들쥐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어요.
이제 개구리들도 본격적으로 설날 준비를 하기 시작하네요.
다함께 대청소를 하며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시작해요.
이제 떡방아 찧기 시간...모두가 바쁘게 움직인 덕분에 설날 준비를 마쳤군요.
드디어 설날이 되었어요.
떡국도 먹고 서로 새해 인사도 건네는군요.
풍요로운 설날을 맞이한 개구리들은 이제 하네쓰기,죽마, 팽이치기등을 하면서 즐겁게 놀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을 꼭 닮은 대형 개구리 연도 만들구요,세찬 바람에 실어 하늘로 날려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똑똑이 개구리가 연에 매달려 날아가네요.
다음순간, 연에 붙어있던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 힘이 없어지자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해요.
나머지 개구리들이 재빨리 달려와 똑똑이 개구리를 받아주었네요.
이제 모두 다시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기 시작해요.봄이 되면 다시 만날 약속을 하고 말이죠.

흔히 우리나라의 명절과 특별한 날에 관한 동화책은 많은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일본 작가의 설날 이야기랍니다. 찾아보니 이 시리즈가 여러권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 작가의 책이라 중간에 하네쓰키라는 생소한 놀이도 언급 되었죠.
하네쓰키는 설날에 일본 여자아이들이 하는 전통 놀이래요. 예쁜 그림이 그려저 있는 나무 채로 깃털이 달린 공을 치는 놀이이고 배드민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나무로 만든 채로 치기 때문에 '딱딱'하는 경쾌한 소리가 난대요.

이 책을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보고, 우리나라 설날에 관해 이야기해보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요.
더불어 우리의 명절 전통과 유래 등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지면 어떨까요?
글밥도 적당하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우리딸도 아주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짧은 동화지만 등장하는 내용도 제법 알차고 재미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와 개구리의 겨울잠에 관해 알아보아도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요.혹은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보아도 재미있을 스토리지요. 다양하게 활용해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닫기
설날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날이지요^^ si**410 | 2012-02-23 | 추천: 0 |

'열마리 개구리의 설날'책을 펼치니 안에 이 책의 핵심 포인트를 딱~ 잘 알기 쉽게 그려주셨네요. 설~~ 하면 팽이치기가 생각나잖아요^^ 그림보던 아들내미 아들내미 왈~ '와~ 개구리집이 문부터 해서 3층이다..' ^^ 이 책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들쥐들이 떡방아 찧는 소리에 잠을 깨어 설날을 맞고 나서 다시 겨울잠에 드는 내용인데요. 처음 시작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쿵덕 쿵덕 소리에 잠이 깨는 장면이네요. 그림이 참 사실적으로 재미있습니다. 개구리들이 이... 더보기

'열마리 개구리의 설날'책을 펼치니 안에 이 책의 핵심 포인트를 딱~ 잘 알기 쉽게 그려주셨네요.
설~~ 하면 팽이치기가 생각나잖아요^^

그림보던 아들내미 아들내미 왈~
'와~ 개구리집이 문부터 해서 3층이다..'
^^

이 책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들쥐들이 떡방아 찧는 소리에 잠을 깨어 설날을 맞고 나서 다시 겨울잠에 드는 내용인데요.
처음 시작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쿵덕 쿵덕 소리에 잠이 깨는 장면이네요.

그림이 참 사실적으로 재미있습니다.
개구리들이 이런 집에 산다고 상상하니 웃기더라구요^^

설 하면 연날리기를 빼놓을수 없죠?
설이어서 연을 만듭니다^^
책에 안경쓰고 있는 개구리가 나오는데요.
저희 아들은 할아버지인가부다 했는데 저또한 할아버지 인지 알았죠?^^
그런데 똑똑이 개구리랍니다.
안경 ~~~~ 하면 똑똑한 이미지인가봐요^^
설날을 보낸 개구리들이 아직 다 못잔 겨울잠을 자러 침대에 들어갑니다.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들이 참~~ 귀엽습니다.한가지 아쉬운점은
책 중간에 설 놀이 장면이 있는데.
이 책이 일본책이다 보니 일본 전통 놀이명칭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그 명칭에 대한 각주가 책 맨 뒷면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좋지만 조금 아쉬웠던것이 이걸 조금 다른걸로 바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더라구요.
일본 전통 놀이에 대해서 배울수도 있지만
다른 놀이명칭으로 바꿔서 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물론 그럼 그림을 다시 그려야했겠네요^^

여하튼 아들내미 이 책을 좋아해주시네요.
사진 찍는다고 하니 저렇게 쑥쓰러워합니다.
이렇게 읽어놓고 자기전에 잠자리에서 한번 더 읽고 잤네요.

열 마리 개구리 시리즈는 총 6권인데요.

1권 열 마리 개구리의 탈출
2권 열+한 마리 개구리
3권 열 마리 개구리와 도깨비 산
4권 열 마리 개구리의 여름 축제
5권 열 마리 개구리의 겨울잠
6권 열 마리 개구리의 설날

이 중의 6번째 책이네요.

이 책을 읽고 났더니 그림이 재미있어서 다른 다섯권도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참 아쉬웠네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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