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가윤
저자 손가윤은 1950년 경남 거제시에서 태어나 장승포초등학교와 거제중고교를 졸업하고 체신부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아버지와 남편이 해상생활을 하면서 그에 얽힌 선원의 가정주부로 이런 저런 아픔을 표현한 시집 ‘돛단배’와 ‘회상’을 펴냈다.
목차
- 책을 내며
제1부 상처와 행복
추억
청도의 밤
백일간의 숙제
상처와 행복
옥수수
꽃무릇
별
여름밤
인생
가을밤
방랑객
소원
제2부 내 마음 속 고향
내 고향 바다
우물
멍석 | 323소달구지
나들이
억새꽃
청솔나무
김장
부역
논두렁
야간 조명
강낭콩죽
내 마음의 고향
농신제
제3부 회상
회상
결혼
눈물강
부모님 소원
희생양
면회 · 1
면회 · 2
통금시간
사라호 태풍
잔디 심는 여인
밀주
제4부 아버지 생각
아버지 · 1
아버지 · 2
아버지 · 3
지신밟기
연
해오름
용서
생과 사
제5부 엄마의 삶 속에서
인동초
엄마의 삶 · 1
엄마의 삶 · 2
엄마의 삶 · 3
엄마와 작별
딸에게 선물
시월 보름달
꿈
두 엄마
회초리
제6부 가정 내 작은 갤러리
목욕탕
출산
고해 · 1
고해 · 2
귀로
가마 타고 가던 날
기다림 · 1
기다림 · 2
작은 갤러리
낙엽
상흔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고향의 의미를 그리는 회상의 시집이다
추억은 모두가 아름답다. 좋은 추억을 만들려는 부단한 노력이 아픈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글은 말처럼 뿜어내지 못한다. 그래서 생략의 의미가 크다. 회상은 단절이 아니라 이어짐의 시간이다.
이 책은 작가의 삶의 행로를 마음으로 토로하는 시집이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살다보면 잊어버리고 싶고 버리고 싶은 날이 있다. 그것은 깨달음의 시간이요, 아쉬움의 표현이다. 그래서 시의 행과 행 사이에는 무수한 말들이 있다. 각고의 시간 속에 시어는 참신하게 창조되고 다듬어져 나온다. 모든 것이 참신해야 좋다고 생각하지만 글은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생각을 말로, 글로 나타내야만 말이 되고 글이 된다. 시는 삶의 말이며 글이다.
이 책에는 기다림과 바람이 있다
회상은 현실의 바탕에서 이루어진다. 과거는 멋이 있었는데… 하지만 현실은 그 멋과 맛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삶이다. 작가는 원이 많은 사람이다. 그 원을 표현하는 노력이 이 책에 있다.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기다림이며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집은 아픈 상처를 통해 치유하는 과정에서의 행복이 그려져 있다
가슴 속의 응어리가 사진 속의 이야기로, 상자 속의 보물로, 벽에 걸린 그림 등으로 꾸며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 실린 글은 그와 같은 조각을 오려붙여 만들어진 삶의 편린들이다. 그래서 회상이란 주제를 달고 변화를 시도하면서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책은 6부로 나뉘어 편집되었다
1부 ‘상처와 행복’에는 아련한 추억을 통해 잔잔한 행복을 노래하고 2부 ‘내 마음속 고향’은 이미 떠나버린 어렸을 적 고향 일들을, 3부 ‘회상’은 저간에 뿌려진 이야기들이, 4부와 5부는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회상이, 6부는 ‘가정, 내 작은 갤러리’는 내 집을 지키려는 노력과 의지가 나타나 있다.
가족의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재이나 아픔 없이는 표현의 욕구를 극복하기 어렵다. 그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6731162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2월 15일 |
쪽수 | 117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