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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정성 양자물리학 혁명의 연대기

양장본
데이비드 린들리 지음 | 박배식 옮김 | 시스테마 | 2009년 03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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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32865(8956632863)
쪽수 267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Uncertainty: einstein, heisenberg, bohr, and the struggle for the soul/Lindley, Davi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의 문외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양자역학 입문서

고전 질서를 와해하는 데 일말의 주저함도 없을 만큼 급진적인 하이젠베르크, 한때 자신도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은 과학 혁명가였던, 그러나 이제는 고전 질서를 지키기 위한 노익장이 되어버린 아인슈타인, 고전 질서와 새로운 질서 사이에 가교를 놓으려고 철학적으로 부심하는 보어. 불확정성원리를 둘러싼 이 세 사람의 갈등 이야기는 너무도 잘 알려져 소설, 과학서,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하여 다루어져 왔다.

하지만 데이비드 린들리는 이 모든 장르의 작품들의 장점을 한 권의 책에 갖추었다. 따라서 물리학자 및 물리학 입문자는 물론이거니와 과학에 완전한 문외한인 사람도 즐거운 마음으로 주저 없이 책을 펼쳐보라고 말하고 싶다. 물리학에 들어선 사람들은 과학자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며,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과학 자체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양장본]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린들리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데이비드 린들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시카고 근교 페르미 국립가속연구소에서 이론천문물리학자로 활동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네이처》《사이언스》《사이언스 뉴스》의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아이라플래토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과학 같은 것 Sounds Like Science>의 퀴즈 파트의 장기출제자 역할도 했다. 《워싱턴 포스트》《뉴욕 타임스》《계간 윌슨》《뉴 사이언티스트》《런던 서평》에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물리학의 종말 The End of Physics』『켈빈 온도 Degrees Kelvin』『볼츠만의 원자 Boltzmann’s Atom』등이 있다.

데이비드 린들리님의 최근작

역자 : 박배식

역자 박배식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쉽게 풀어쓴 카오스』(위너스초이스, 2007), 옮긴 책으로 『아원자 입자의 발견』(민음사, 1994) 『하느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범양사, 1993) 등이 있다.

목차

0_머리말 / 1_흥분한 입자들 / 2_엔트로피는 최댓값을 향해 끝없이 증가한다 / 3_불가사의이자 경악의 대상 / 4_전자가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 / 5_전대미문의 뻔뻔함 / 6_무식이 성공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 7_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 8_차라리 구두 수선공이 되겠다 / 9_굉장한 일이 일어났다 / 10_고전 체계의 정신 / 11_나는 결정론을 포기하는 쪽이다 / 12_적절한 단어가 없다 / 13_보어의 주문과 같은 용어 / 14_게임은 승리로 끝났다 / 15_과학적 경험이 아니라 삶의 경험 / 16_모호하지 않은 해석의 가능성 / 17_논리학과 물리학 사이 중간 영역에 / 18_결국에는 혼란 상태

책 속으로

양자 입자들은 스스로를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그것들은 상반되는 그림들을 보인다. 그것이 하이젠베르크가 씨름한 수수께끼였다. 어떻게 하면 양자역학이 비밀을 실토하도록 압력을 가해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할 수 없다! 그것이 어느 날 저녁 생각에 잠겨 공원을 거닐고 있을 때 하이젠베르크의 마음에 떠오른 대답이었다. (…) 고전물리학 용어로 양자 체계를 모호하지 않게 설명할 방법은 없다. _ 본문 161쪽

“양자역학은 매우 인상적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내면의 목소리...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과학의 확실성의 종말
20세기 초반 인류의 집합적 세계관에 대변혁을 일으킨 사건과 사건의 주역들에 대한 이야기

일반인들의 귀에도 낯익은 아인슈타인의 ‘나는 신이 주사위놀이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바로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이론과 관련된 것이다. 양자론의 불확정성원리만큼 그 개념이 물리학 바깥 영역에서도 애용되는 과학이론은 없을 것이다. 이는 양자론과 다른 지식 사이에 어떤 공통점, 유사성, 연결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분법적 틀을 깨고 다변적이고 복합적인 가능성을 제안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은 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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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들의 귀에도 낯익은 아인슈타인의 ‘나는 신이 주사위놀이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바로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이론과 관련된 것이다. 양자론의 불확정성원리만큼 그 개념이 물리학 바깥 영역에서도 애용되는 과학이론은 없을 것이다. 이는 양자론과 다른 지식 사이에 어떤 공통점, 유사성, 연결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분법적 틀을 깨고 다변적이고 복합적인 가능성을 제안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은 불확정성원리의 개념과 연관지어지곤 한다. 라캉이나 데리다의 정신분석학, 철학에서도 불확정성원리는 은유적 호소력을 갖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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