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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팝콘

요시다 슈이치 지음 | 은행나무 | 2006년 11월 06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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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1694(8956601690)
쪽수 293쪽
크기 135 * 19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ひなた/吉田修一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한 쌍의 부부와 한 쌍의 커플 그리고 한 남자의 달콤씁쓸한 사랑

1997년 <최후의 아들>로 등단해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주목받는 신세대 작가 중 하나인 요시다 슈이치 신작. 도시인의 일상을 섬세하게 묘사한 <일요일들>, <7월 24일 거리>, <랜드마크> 등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온 그가 남녀의 흔들리는 마음과 미묘한 거리감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소설은 대학생 나오즈미와 여자친구 레이, 나오미즈의 형 고이치와 그의 아내 게이코가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계절마다 네 사람의 화자가 엇갈리며 서술하는 방식을 통해 가족, 부부, 연인, 친구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맺는 다양한 관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이어진 네 사람의 사랑과 연애를 통해 모든 것을 속속들이 보여주지 않는 인간관계, 현대인이 어쩔 수 없이 지니게 되는 공허함, 그 가운데 존재하는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과 모든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필치로 담아낸다.

저자소개

저자 : 요시다 슈이치

저자가 속한 분야

요시다 슈이치 요시다 슈이치 吉田修一 |제127회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1968년 나가사키(長崎) 현에서 태어나 호세이(法政)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1997년 데뷔작 《최후의 아들》로 등단해 제84회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2년 《퍼레이드》로 제15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같은 해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재능 있는 작가로 급부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파편》《돌풍》《열대어》와 《동경만경》《랜드마크》《일요일들》 등이 있다.
인간에 대한 관찰과 묘사에 탁월함을 발휘하고 있는 요시다 슈이치는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눈앞에 영상을 던져주는 듯한 독특하고도 섬세한 그의 소설은 그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형성하며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월 《랜드마크》의 번역출간을 기념해 한국에서 사인회를 가지면서 국내 출판계에서 일고 있는 일본소설의 ‘일류(日流)’ 열풍을 실감케 한 작가이기도 하다.

옮긴이 _ 이영미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공중그네》 《동경만경》 《수요일 아침 오전 3시》 등이 있다.

목차


여름
가을
겨울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사랑 뒤에 숨은 비밀, 거짓말 그리고 배신……
모든 사랑은 그늘과 양지의 경계 위에 존재한다

열등감을 숨긴 채 도시적인 삶에 얼렁뚱땅 묻어가는 왕년의 양아치, 신도 레이.
거역할 수조차 없는 운명을 끌어안은 채 무덤덤한 척 살아가는 오지 나오즈미.
일로도, 사랑으로도 마음의 깊은 공동(空洞)을 채우지 못하는 커리어우먼, 오지 게이코.
결혼을 했으면서도 친구 다나베에 대한 사랑으로 늘 가슴 한구석이 쓸쓸한 오지 고이치.

이들이 그려가는 어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 《캐러멜 팝콘》


네 명의 남녀를 화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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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다 슈이치.. ks**mcom | 2010-12-15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책표지떔에 안사려다가... 첫몇페이지 읽어보니 재밌을것 같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큰 사건은 없다. 그냥 관조적인 자세로 주인공들과 주변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다 읽고나서 동경만경의 작가라는걸 알았다. 동경만경도 읽을때는 참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줄거리가 잘떠오르지 않는다.ㅠㅠ 캐러멜팝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더보기
  •  일서로 처음 접했던 이 책의 제목은 ‘양지, 양달’이라는 뜻의 《히나타(ひなた)》였다. 제목만 보고 TV일일드라마 같은 가족이야기를 상상하며 책을 펼쳤다. 어느 봄, 레이가 태워버린 캐러멜 팝콘처럼, 달곰쌉쌀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누구나 아는 유명브랜드 홍보부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 신도 레이, 취직준비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레이의 남자친구 오지 나오즈미, 휴일도 없이 일하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 게이코, 나오즈미의 형이자 게이코의 성실한 남편인 고이치. 네 명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더보기
  •   요즘은 요시다 슈이치에 빠져있다. 나의 독서습관이 한 작가의 작품을 접하게 되면 그 작가의 나머지 작품도 읽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일본 작가의 경우 그러한 경향이 짙어진다. 얼마전에는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빠져나오나 싶었는데 다시 오쿠다 히데오로 그리고 지금은 요시다 슈이치와 가네시로 가즈키 그리고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차례로 드나들고 있으니 말이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요즘 일본소설의 선인세와 판권료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고 한다. 예전에는 일본책하나 계약하는데 2... 더보기
  • 吉田修一_hinata mi**ang73 | 2007-05-21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캐러멜 팝콘 말랑해 보이는 첫 느낌. 1+1에 현혹되어 지르고 만 책이다. +1 덤으로 주는 책이 사실 더 탐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기대만빵의 책은 나를 배신?하고 그 명성도, 공감도 갖지 못했다. 저자의 딱딱한 문장 탓인지. 번역자의 원문을 꿰뚫는 번역을 이루지 못한 탓인지. 그 문맥을, 행간이 들려주는 진실을 듣는 귀가 부족한 탓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왕 돈 주고 산거 좋다는 소문이 자자한 책인데 스스로에게 좋다고 세뇌를 시키려고도 노력했으나 역시나 아니다.   ... 더보기
  • 옴니버스의 달인 jh**n76 | 2007-03-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퍼레이드를 시작해 내가 읽은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이    주인공을 한 사람으로만 설정해 놓고 그(또는 그녀)의 인생을 독자에게    깊게 들이파서 보여주지 않는다.    그는 적어도 자신의 등장인물들(주인공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온다 ㅋ)의 문제와 아픔에    절대 깊숙히 개입하지 않는다.     그저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독자들에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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