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미하엘 데 리더 저자(글) · 이수영 번역
학고재 · 2011년 11월 25일
10.0 (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대표 이미지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4,400 16,000
적립/혜택
800P

기본적립

5% 적립 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존엄한 죽음’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첨단 의학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새로운 죽음의 문화『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저자 미하엘 데 리더는 30여 년 동안 독일 의료 현장의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일한 베테랑 내과 의사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함께한 수많은 말기 환자와 임종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하는 존엄사의 문제를 정면에서 다룬다. 특히, 죽음을 의학적 실패로 간주하는 대다수 의사들의 인식과 태도를 비판하며, 현재의 첨단 의학이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이고 가꾸는 데 기여하는 완화의학으로 점차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죽음의 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고, ‘존엄하게 삶을 마감할 권리’에 대한 의학적, 사회적, 제도적 논의의 틀을 잡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작가정보

저자 미하엘 데 리더Michael de Ridder는 30여 년 동안 의사로 활동해온 독일의 응급의료 전문가. 베를린 중앙병원 응급센터 책임자인 그는 예순세 살의 나이에도 매일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스 요하임 & 캐테 슈타인 완화의학재단’ 이사장으로서, 완치가 어려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줄이고 삶과 죽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완화의학’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미래 의료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에는 ‘오시프 플레이트하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호소하는 그는, 첨단 의학 시대에 걸맞은 죽음에 관한 의학윤리와 치료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환자의 권리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번역 이수영

역자 이수영은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음악의 역사』 『나눔의 즐거움』 『양의 탈을 쓴 가치』 『콤플렉스의 탄생』 『예술가들의 불멸의 사랑』 『이웃집에 생긴 일』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사 4
    머리말 12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다 19
    심장사와 뇌사 사이 46
    임종 환자에 대한 인공영양 69
    간병을 받으면서도 비참한 죽음을 맞는 노약자들 87
    처방된 고통, 통증 치료의 실패 108
    때가 되면 우리가 전화하겠습니다! 131
    저는 제 아들을 사랑하지만 아들이 제 소유는 아닙니다 156
    자기가 없는 사람 184
    인간의 의사意思 213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다 244
    완화의학의 경계 271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가꾸기 318

    옮긴이의 말 343
    용어 설명 348

책 속으로

소생술, 생명 연장, 장기이식 같은 새로운 의학 기술의 도입은 획기적인 시대 변화를 의미했다. 이러한 변화로 특히 의사들은 그때까지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직업적인 정체성과 윤리 의식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기술적 가능성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필연성이 전면에 떠오른 것이다. (28쪽)

인간은 언제 죽었다고 할 수 있을까? 육체적인 죽음(심장사와 뇌사)을 넘어 두 번째 소멸을 겪을 때가 아닐까? 누군가에게 잊힐 때, 그보다 더 고통스럽기로는 어떤 이유에서든 죽은 사람에 대한 기억을 참을 수가 없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기억에서 지워버릴 때, 그는 정말로 죽은 것이다. (68쪽)

나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확신하는가? 나는 의사 윤리와 우리 법질서에 의해 정해진 경계를 뛰어넘는 것은 아닐까? 나는 확신을 굳히기 위해 몇 번이고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물었다. 알렉산더는 젊고 아직 삶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이였다. 하지만 그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매우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자신이 지속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완전히 타인에 의존해 연명해야 하고, 세상에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된다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이것이 알렉산더의 뜻이었고 그 진정성은 조금도 의심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 뜻은 정당할 뿐 아니라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존중받아 마땅하다. (180쪽)

의사의 의무는 생명을 지키고 병을 치료하는 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의사들은 대개 병을 치료하고,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일에서만 만족을 얻고 직업 정신을 찾으려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처럼 매우 공격적으로 이해한 의사의 의무에 견주어 환자가 ‘좋은 죽음’을 맞도록 돕는 의무도 윤리의 등급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생명 유지가 목표인 치료 방법이 완전히 고갈되고, 평온한 죽음이 새로운 진료 목표로 전면에 등장한 경우에는. (322쪽)

죽음 자체는 결코 생물학적 재난도 의학적 실패도 아니다. 죽음은 언제나 있었고, 가장 훌륭한 의학적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생명의 소멸이다. 의학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막아야 할 것은 때 이른 죽음,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죽음, 고통스럽고 끔찍한 죽음이나 너무 질질 끌면서 다가오는 죽음이다. 만일 환자가 의사들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죽어간다면 그거야말로 의학의 실패일 것이다. (325~326쪽)

의학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 태도 극복, 중병에 대한 의사의 전문적인 조언, 환자의 의사와 소망에 대한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사와 환자의 소통, 최고 수준의 완화 치료, 임종에 임하는 의사의 순수한 의도, 가망 없는 환자의 죽음을 재촉하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 설령 이 모든 일이 현실이 되었다 해도 삶과 죽음의 화해는 영원한 꿈으로 남을 것이다. (340쪽)

출판사 서평

고통스럽게 생명을 연장할 것인가,
평화롭게 삶을 마감할 것인가

“죽어감과 죽음은 인간 삶의 변치 않는 특징에 속한다. 그것은 인간 존재의 일부이며,
우리 삶의 본질은 우리의 죽음을 가꾸어가는 지속적인 도전에 있다.”
-미셀 몽테뉴

첨단 의학 시대에 ‘죽음’을 다시 생각하다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원제 Wie wollen wir sterben?)는 첨단 의학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새로운 죽음의 문화를 통찰하는 책이다. 저자인 미하엘 데 리더Michael de Ridder는 30여 년 동안 독일 의료 현장의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일한 베테랑 내과 의사다. 그는 자신이 함께한 수많은 말기 환자와 임종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하는 존엄사의 문제를 정면에서 다룬다. 특히, 죽음을 의학적 실패로 간주하는 대다수 의사들의 인식과 태도를 비판하며, 현재의 첨단 의학이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이고 가꾸는 데 기여하는 완화의학으로 점차 바뀌어야 한다고 호소한다.
미하엘 데 리더의 문제의식은 첨단 의학의 한계에서 출발한다. 20세기 중반에 시작된 의학 혁명은 우리의 삶과 죽음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 효능이 뛰어난 의약품과 첨단 의료 장비의 개발로 수많은 사람들이 불치의 질병에서 해방되었다. 병의 공격과 육체의 몰락을 막고, 노화와 죽음을 지연시킬 강력한 수단과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심지어 유전 공학의 발전으로 일부 질병의 완전한 ‘정복’까지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첨단 의학 기술은 동시에 어두운 면도 보여준다. 소생술과 연명 치료 같은 수단을 통해 죽음을 삶의 한 과정에 포함된 자연스런 부분이 아니라, 그 자체로 관리되고 통제받고 조절되어야 하는 의학적 목표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많은 환자들이 예전 같으면 평화롭고 자연스런 죽음을 맞았을 상황에서 고통스럽게 삶을 연장하는 모순을 겪게 되었다. 생명 연장이라는 기치 아래서 말이다.
특히, 저자는 첨단 의학의 모순이 지속식물상태(뇌를 다친 후 식물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될 때, 산소 부족으로 인한 뇌 손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현대 의학이 아니었다면 환자들이 그런 상태에 빠지는 일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환자들도 존중받아 마땅한 살아 있는 사람들이지만, 사실은 ‘의학적 공예품’에 가깝다. 인간 공동체와 주변 세계에 다시 참여할 전망이 전무한 완전한 의존 상태에서 단순히 목숨만 유지하는 삶, 기나긴 침묵과 고립 속에서 살아가도록 강요받는 그런 삶이야말로 일종의 학대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서 저자는 과연 ‘의사의 의무는 무엇일까’ 하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의료 행위의 목표는 결코 가치중립적이지 않다. 오히려 환자 개인과 환자의 총체적인 행복을 언제나 주시해야 하는 가치판단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오늘날의 의학은 전문 분야(심장학)와 특수 분과(심장학의 분과로서 순환학)로 분해되었다. 환자들이 장기와 기능 체계로 분해된 것처럼. 환자를 장기와 신체의 부분 체계로 바라보는 시선은 환자들의 평화로운 죽음까지 배려해야 할 의사의 의무를 정반대로 뒤집어 많은 환자들이 잔인하고 고통스런 죽음을 맞도록 만들었다. (본문 41쪽)

저자가 보기에,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이는 의학 기술의 세계에서 의사들은 자신들을 오로지 병을 치료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더 이상의 치료 방법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사들은 죽어가는 환자를 온갖 수단을 동원해 살려둘 것이 아니라, 도저히 가망이 없는 상태에서는 평화롭게 죽게 해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바로 그것이 동행자로서, 환자를 돌보는 사람으로서 의사가 해야 할 역할이다.
하지만 현실은, 의사들이 환자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의학적, 기술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식으로 의미 없는 생명 연장과 고통스런 죽음의 지연에 기여한다. 그러나 생명 연장은 결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의사에게는 치료 의무와 함께 ‘좋은 죽음’을 맞도록 돕는 의무도 아주 중요하다.

인간 존엄과 환자의 자기결정권, 그리고 완화의학의 적극적 실천
그렇다면 “장기와 신체의 부분 체계로만 바라보는 경직된 시선”에서 벗어나 환자들의 요구와 소망을 충족시키는 의학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선, 평화로운 죽음의 허용과 관련해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환자의 ‘자기결정권’이다. 자기결정권이야말로 인간 존엄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설계에서 인간의 존엄은 자기결정권을 통해서만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환자는 그럴 기회가 허락되고, 자신이 권리를 행사하길 바라는 한 임종을 자기 뜻대로 설계할 자유가 있다. 그 자유의 한계는 오직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데 있을 뿐이다. (본문 227쪽)

저자는 독일 내의 ‘사전의료지시서’에 관한 법률 논쟁을 소개함으로써 이 법의 중요한 원칙인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의사는 환자가 미리 작성해둔 ‘사전의료지시서’에 따라 치료를 거부하거나 심지어 죽음을 허용해달라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 환자에게 진정으로 성숙하고 타당성 있는 사전의료지시서는 “작성자가 마음의 준비가 되고, 스스로에게 묻고,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 만하고 전문적인 상담 가능성을 알고 있을 때 온전히 완성된다.”(본문 238쪽) 나아가 그 과정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자신과 진지하게 대화하는 데서 시작된다.
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과 함께 중요한 것이 완화의학의 실천이다. 완화의학이란, 병의 치유와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하지 않고 중환자와 임종 환자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유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의학이다. 사실, 20세기 초만 해도 환자의 병에 관심을 보이고 적절한 치료 수단을 통해 고통을 덜어주고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의학, 다시 말해 고통받는 환자, 회복기의 환자, 죽어가는 환자라는 한 인간 전체를 중심에 둔 의학이 의료 행위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스스로를 점점 과학자로 이해하게 된 의사들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주로 병이라는 객체에 집중하게 되었다. 병에 걸린 주체인 인간, 통증과 불안처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고 객관화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 인간은 점점 더 방해 요소가 되어 뒷전으로 밀려났다. 죽음에는 왕도가 없지만, 완화의학이야말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준비할 수 있고 갈등 없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저자는 인공영양 같은 환자의 의사에 반하는 연명 치료의 중단, 형식적이고 비인간적인 간병 시스템 개선, 모르핀 등의 처방을 통한 적극적인 통증 치료 실시, 환자 관리에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는 병원 시스템 혁신 등을 주장한다. 특히, 저자는 영양 공급을 위한 튜브 삽입은 간병이 아니라 치료 목적의 개입임을 분명히 한다. 따라서 다른 치료법들과 마찬가지로 환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임종 시에 믿을 만한 간병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대체 행동으로 인공영양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평화로운 죽음의 허용, 우리는 어떤가?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삶을 존엄하게 마감할 권리’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골든에이지포럼’(공동대표 이성낙)에서 펼치고 있는 ‘사전의료의향서 받기 운동’이 그것이다. 사전의료의향서는 이 책에서 미하엘 데 리더 교수가 말하는 사전의료지시서와 비슷한 개념이다. 즉, 죽는 시기를 늦추는 것 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치료라고 의료진이 판단하면 심폐소생술이나 생명 유지 장치 등을 사용하는 연명 치료를 거부하고 환자 자신이 삶을 존엄하게 마감할 권리가 있음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아직까지 환자의 완전한 자기결정권을 인정하고 ‘평화로운 죽음’을 허용하는 구체적인 법률 제정은 요원해 보인다. 법적이고 제도적인 논의에 앞서 죽음에 대한 논의 자체를 터부시하는 우리의 경직성부터 풀어낼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죽음의 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고, ‘존엄하게 삶을 마감할 권리’에 대한 의학적, 사회적, 제도적 논의의 틀을 잡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의사들을 비롯한 의료 산업 종사자,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은 물론,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존엄한 죽음’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추천의 글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는 치사율 100퍼센트의 ‘죽음’이라는 병을 우리가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제시한다. 데 리더 교수는 이미 독일 언론 매체에서 죽음 관련 의료윤리 해설가로 알려진 독보적 전문가다. 그는 대형병원 내 집중치료실과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의사로서, 또 예비 의료인을 가르치는 의학 교육자로서 얻은 지혜를 이 책에서 진솔하게 피력하고 있다.
-이성낙, 가천의과학대학교 명예총장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6251615
발행(출시)일자 2011년 11월 25일
쪽수 350쪽
크기
148 * 210 * 30 mm / 43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Wie wollen wir sterben/Ridder, Michael de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첨단 의학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죽음의 문화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