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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로 세상을 바꾸는여성 이노베이터 8인의 창직 스토리

홍진아 지음 | 북하우스 | 2018년 12월 20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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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059853(8956059853)
쪽수 276쪽
크기 130 * 188 * 23 mm /36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하는 여성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발표한다. 이 조사에서 2018년 올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간신히 20점을 넘겨 6년 연속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성 불평등은 심각해,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전체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은 2.7퍼센트에 그치고 말았다. 여성의 일을 둘러싼 세상의 인식과 대우가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전 문제, 자기결정권 문제, 돌봄 노동과 가사 노동 문제 등 여성들의 삶의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문제들은 여전하다. 이것은 여성이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제약으로 작용한다. 일터에서 여성들은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지만, 결과적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자리는 여전히 많은 경우 남성의 몫이다. 일하는 여성들의 모습과 그들의 목소리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는 이에 대한 의문과 고민에서 출발했다. 남성 CEO들의 성공담은 무수히 넘치는데, 그에 반해 성공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왜 여전히 덜 보이고, 덜 들리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흩어져서 외롭게 일하는 여성들이 또 다른 여성 동료들을 만나 일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더 대담한 시도를 할 수는 없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세상의 편견과 자기 안의 두려움을 뚫고 나만의 일터를 스스로 만든 여성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은 인터뷰집의 기획으로 연결됐다. 책 속에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의 문제, 여성의 문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성 이노베이터 여덟 명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겼다.
▶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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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홍진아

대학에서 경영학과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했다. ‘쌍용차 해고자들의 복합외상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대학원 논문 주제로 선택할 만큼, 노동 환경과 일의 건강성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낮에는 회사 일, 밤에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삶을 살다가 일의 지속가능성,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 2017년 두 곳의 회사에 소속을 두고 유연하게 일하는 ‘N잡 실험’을 했다. 민주주의 플랫폼 스타트업 ‘빠띠(Parti)’에서 콘텐츠 매니저 겸 캠페인 기획자로,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연구하는 ‘진저티 프로젝트(ginger T project)’에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했다. 스스로를 ‘프로N잡러’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일터의 형식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실험과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며 마주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여성혐오에 반대하며 관련 굿즈를 만들고 수익금의 일부를 여성단체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인 ‘와일드 블랭크 프로젝트’의 포장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에는 2030 여성 기획자들을 위한 진로탐색 학교 ‘외롭지 않은 기획자학교’를 런칭했다.

현재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 랩 ‘선샤인콜렉티브(Sunshine Collective)’를 설립하여 교육, 소셜클럽, 컨퍼런스 등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여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자비 없네 잡이 없어》(서해문집, 2018)를 썼고(공저), 《일하는 여자들》(북바이퍼블리, 2018)에 인터뷰이로 참여했다.

목차

프롤로그ㆍ6

01
이은의 / 이은의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ㆍ14
여성을 위한 법과 제도를 위해
오늘도 나는 싸운다

02
최하란 / 스쿨오브무브먼트 공동대표ㆍ42
불의에 맞서는 여성들의 시대,
작은 힘을 보태는 움직임

03
안지혜 / 이지앤모어 대표ㆍ78
여성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권리가 필요한 이유

04
김희정 / 째깍악어 대표ㆍ116
돌봄이 필요한 찰나의 순간에
함께하는 플랫폼

05
연현주 / 생활연구소 대표ㆍ148
‘그림자 노동’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가사 노동의 가치를 재정립하다

06
이민경 / 봄알람 공동대표ㆍ186
페미니즘의 봄을 알리며
행동하고 기록하는 여성들의 공동체

07
조소담 / 닷페이스 대표ㆍ222
새로운 상식을 묻는
밀레니얼들의 미디어 커뮤니티

08
이수인 / 에누마 대표ㆍ256
세계 최고의 팀과 함께
모두를 위한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다

에필로그ㆍ292

추천사

제현주

앞 세대에게 당연했던 일의 모델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시대이다. 새로운 일터의 형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상상이 어느 때보다 갈급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순히 ‘창업’이라는 말로 축약할 수 없는, 여덟 명의... 더보기

엄윤미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선택지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했다. 경험을 쌓아갈수록 내가 알던 몇 개의 선택지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새로운 선택지를 하나 더 발견할 때보다 더욱 청량한 순간은... 더보기

책 속으로

“누군가 나를 알아야 일을 주는 상황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신기하게도 개업한 이래 한 번도 어려운 적이 없었다. 늘 조금씩 좋아졌다. 금전적, 경제적 측면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게 온 사건들, 사건의 숫자, 사건의 성격, 거기에 따르는 수입 측면, 그리고 사회적 발언을 할 수 있는 부가적 기회가 조금씩 더 개선되고 약진해왔다. ‘그래, 내 생각이 맞았어’, ‘그러니 계속 나를 믿어주자’ 싶었다.” (_이은의 ‘이은의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사실 나는 먹고살려고 이 일을 시작...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하는 여성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영국의 시사주간지 는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발표한다. 이 조사에서 2018년 올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간신히 20점을 넘겨 6년 연속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성 불평등은 심각해,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전체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은 2.7퍼센트에 그치고 말았다. 이는 유럽의 10분의 1에 불과한 수치이다. 최근 한 기업정보 분석업체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이 올해 처음으로 200명이 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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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나만의 삶을 살아간다는것은 차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여성 이노베이터 8인의 창직 스토리가 담긴 책입니다.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책 제목이 참 와닿았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더보기
  • 제목이 너무나 흥미로웠다. 근래에 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들이 생겨났다. 처음에 대학을 졸업하고서 일을 구할 때 염두에 두었던 것은 연봉과 인지도였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경력단절녀가 되었고, 이제 그 아이들이 어느 정도 제 할일을 스스로 할 수있게 되는 나이가 되자 드디어 일이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이 주어졌다. 얘들이 영유아기땐 도통 생각할 겨를도 없이 힘겹기만 하다가 말이지. 사실 육아라는 극한 경험들이 생각을 넓히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 이 책에 등장하는 8명의 주인공들에... 더보기
  •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일터로 출근합니다홍진아 지음북하우스 새로운 비즈니스로세상을 바꾸는 여성 이노베이터 8인의창직 스토리이런 부제를 달고 있는 북하우스의 책아마 제가 혼자 선택했다면먼저 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정말 이럴 때는 타인에 의한책 선택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우선....저는 비교적 안정된직장에 근무하고 있고그래서 별도로 다른 직업을 가져야겠다는생각은 따로 하지는 않았어요.결혼 전에, 휴직하는 동안프리랜서 번역가로 잠깐 잠깐일을 한 적은 있지만정말 어려울 때 생계유지형으로한 것이라 이를 바탕으로 해서다른 방향... 더보기
  •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이상하다고 여긴 부분이 하나 있었다. 함께 일하는 실무자나 중간 관리자의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데, 대표나 이사는 거의 대부분 남성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의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저자는 30대 중반까지의 자신의 미래는 비교적 명확하게 그릴 수 있었는데 그 이후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해도 가늠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여성들의 처지에 대한 의문과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 더보기
  •   이책은 창업을 권하는 책이 아니다. 여성 8인의 창직에 대한 스토리다.자신만의 서사를 가지고 기존에 없던 판을 만들어 나가면서 지도 어딘가에 지금까지 없었던 길을 낸다면, 그것이 조직 안이든, 밖이든, 새로운 형태의 무엇이든, 내가 속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인터뷰 형식으로 읽기에 편하게 되어 있다.      《차 례》 이은의 변호사 여성을 위한 법과 제도를 위해 오늘도 나는 싸운다. 최하란 스쿨오브무먼트 공동대표 불의에 맞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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