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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 김미형 옮김 | 엘리 | 2018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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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059747(8956059748)
쪽수 268쪽
크기 141 * 203 * 18 mm /39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もうレシピ本はいらない 人生を救う最强の食卓 / 稻垣えみ子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퇴사가 가져온 밥상의 변화, 그 후 찾아온 진정한 미식의 행복!
《퇴사하겠습니다》의 저자인 이나가키 에미코의 세 번째 책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개인적 차원의 탈원전 운동을 시작해 세탁기, 텔레비전, 냉장고, 옷, 책 등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최종적으로는 직장인이라는 지위마저 포기했던 저자가 미니멀리즘의 영역에서 빗겨나 있던 음식의 미니멀리즘과 그것이 주는 생활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냉장고가 없으니 식료품을 쟁여두거나 음식을 만들어둘 수도 없고, 요리 도구가 없으니 만들 수 있는 요리도 한정되어 있지만 저자는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음식을 스스로 만들어 먹으며 자유를 느꼈다. 밥, 된장국, 채소절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식재료에 따라 모양도 맛도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저자는 자신의 원 패턴 밥상 속에 무한한 자유의 세계가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요리책에도, 요리 도구에도, TV나 SNS에서 말하는 맛집에도, 다른 사람이 정해준 풍요로운 밥상의 기준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쓸 수 있을 만큼 갖추고, 그것들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가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더 많이 벌지 않아도 괜찮아?7

1. 매일 같은 메뉴인데도 집밥이 그리워 달려간다?이런 세상이 있을 줄이야 ㆍ 17
2. 요리책 같은 건 보지 않기로 ㆍ 대체로 욕심이 화근임 ㆍ 47
3. 여자는 묵묵히 된장을 물에 푼다 ㆍ 육수 탈출 ㆍ 79
4. 나머지는 제철 채소만 있으면 ㆍ 강력 추천 ‘염가 삼총사’ ㆍ 99
5. 채소 쌀겨절임이 뭐가 어때서 ㆍ 쌀겨된장은 최고의 요리사 ㆍ 169
6. 어른의 맛 ㆍ 양념 지옥에서 탈출하라 ㆍ 199
7. 만들 수 없는 걸 만들지 않을 자유 ㆍ 요리 도구 욕심을 버려요 ㆍ 225
8. 최고의 10분 밥상 ㆍ 스스로 먹고 살기 ㆍ 247

에필로그
다시, 자유 ㆍ 263

책 속으로

37쪽 : “요리란 원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행위다. 여자든 남자든 아이든, 누구나 그럭저럭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이어야 한다.”

41쪽. “어쩌면 우리는 지나치게 노력하고 있는 건 아닐까.”

77쪽 : “커다란 행복은 작은 행복을 보이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진실은, 작은 행복 안에 무한한 세계가 펼쳐져 있다는 것이다.”

236쪽 : “인생에는 특별한 것과 평범한 것이 모두 필요하다.”

237쪽 : “ 매일이 축제라면 그건 더 이상 축제가 아니다. 그저 불안정한 일상의 연속일 뿐.”

239쪽 : “사람... 더보기

출판사 서평

“먹는 방식이 곧, 사는 방식입니다.”
『퇴사하겠습니다』 저자의 밥상머리 자유선언!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는 ‘퇴사’가 가져온 밥상의 변화, 그리고 이후 찾아온 ‘진정한 미식의 행복’에 관한 책이다. 전 아사히신문 기자이자, 2017년 ‘퇴사 신드롬’을 일으켰던 『퇴사하겠습니다』의 저자인 이나가키 에미코의 세 번째 책으로, 미니멀리즘의 영역에서 빗겨나 있던 ‘음식의 미니멀리즘’과 ‘그것이 주는 생활의 자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밥상 버전의 미니멀리즘을 주장하며, 식사에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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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하지 않아도 폼 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라고 정리하고 싶다. 저자는 자유롭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다고 한다. 미리 목돈을 모으고 계획을 세웠으나 다 부질없었지만 그 자리를 '충동성'으로 채워 좀 더 자기답게 사는 방법을 모색하며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충동성'이란 단어가 강렬하게 남았다. 자유롭게 살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했던 내 생각을 완벽하게 뒤집은 단어였다. 물론 계획을 세워 자유로운 사람도 있지만,(이때까지 나도 그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더보기
  •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나가키 에미코전 아사히신문 기자. 아프로헤어를 한 자유인. 솔직한 인품과 따뜻한 유머가 녹아 있는 글들로, 기자 시절부터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개인적 차원의 탈원전 생활’이 현재까지 이유 있는 ‘전방위 미니멀 라이프’로 이어지고 있다. 2016년 1월 아사히신문사를 퇴사한 후, 『퇴사하겠습니다』 『그... 더보기
  •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ha**631 | 2018-07-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요즘 라이프 스타일의 트랜드는 '미니멀리즘'이다.  자신의 공간에 물건을 채우기 보다는 자신이 소유한 물건들 가운데 사용빈도가 적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미련없이 정리하는 것이다.   심지어 먹거리에도 미니멀리즘이 적용이 되어 냉장고 안의 식재료들이 다 떨어질 때까지 마트에서 장을 보지 않고 음식을 해 먹는 '냉장고파먹기'도 유행의 한 흐름이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이런 트랜드에 합류하여 실천하는 모습들을 보였지만, 이 또한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n... 더보기
  • 는 요리책입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매우 특별한 요리책입니다.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는 요리사가 아닙니다. 아마도 전작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를 읽었다면 이 책을 짐작할 수 있겠지만, 먹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기발하다 못해 감탄하게 되는 라이프 스타일~ 아사히신문 기자였으나 현재 퇴사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개인적 차원의 탈원전 생활과 전방위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는 '자유인'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요리'란 식재료와 레시피를 제대로... 더보기
  • 이나가키 에미코.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는 일본인. 폭탄 머리를 한 여자로 TV에서 보았을때 그녀의 첫 이미지는 독특하다 였다. 얼굴을 보았을때도 나이가 꽤나 있어보였는데,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말라깽이 같은 체구. 이여자는 뭘까? 무었때문에 이여자를 취재한걸까. 하는 호기심으로 프로그램을 본적이있다. 그때는 당당하게 회사를 퇴사를 한 여성으로 홀로 작은 집에 살면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유부인 같은 느낌이었다. 프로그램을 집중해서 보지 못한 탓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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