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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말

시바사키 토모카 지음 | 김미형 옮김 | 엘리 | 2018년 05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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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059709(8956059705)
쪽수 268쪽
크기 140 * 212 * 19 mm /40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週末カミング / 柴崎友香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섬세한 감성으로 포착한 주말의 풍경!
주말을 소재로 삼아, 토요일 혹은 일요일의 풍경을 담아낸 소설집 『곧, 주말』. 일상을 묘사하는 섬세하고 사려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바사키 토모카가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무언가가 보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보지 않았던 무언가를 보고 싶어지기도 하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여덟 가지 주말 풍경을 그리고 있다. 아쿠타가와상 후보였던 《하르툼에 나는 없다》, 아웃도어 제품을 팔지만 산도 바다도 강도 좋아하지 않는 옷가게 점원의 주말을 그린 《여기서 먼 곳》, 열아홉 살의 자기를 만나는 서른한 살 여자의 주말을 그린 《해피하고 뉴, 하지많은 않지만》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여기서 먼 곳 7
하르툼에 나는 없다 35
해피하고 뉴, 하지만은 않지만 81
개구리 왕자와 할리우드 111
제비의 날 137
나뮤기마의 날 163
해안도로 191
지상의 파티 229

작가의 말 259

책 속으로

11쪽 : “주말엔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흐트러져 둘둘 말려 있는 옷을 개어 선반에 되돌려 놓는다. 개고 또 개고, 몇 분 사이에 방금 갠 티셔츠가 다시 다른 곳에 처박혀 있어서 그걸 펴고 갠다.”

25쪽 : “좋겠다, 하고 말은 하지만 결국엔 가지 않는다. 언제나,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

64쪽 : “누군가가 목격하지 않았거나 알지 못했던 과거의 일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거나 마찬가질까, 아니면 아무도 모르더라도 그것이 틀림없이 존재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걸까, 그런 얘기를 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주말에 뭐 하세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가 섬세한 감성으로 포착해낸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여덟 가지 주말 풍경.
금요일 오후 8시 혹은 9시, 어쩌면 우리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 아마도 주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말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을까? 평소처럼 지나가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말은 특별한 날, 빛나는 날, 왠지 무슨 일인가 일어날 것만 같아 설레는 날이다. 해야 하는 일들이 쌓여 있는 정신없는 의무감에서 해방될 수 있는 이완의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주말에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무언가가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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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곧 주말 na**a1216 | 2018-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누구나 그렇듯  금요일 오후가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곧 주말이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주말에 대한 이야기. 평범하지만 그 안에 또 조금은 특별한 주말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이다. 예전에 나는, 혼자였을 때 나는 주말이 특별했던 거 같다. 주말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지만, 평소에 하던 공부를 하던 일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평소에 누군에게 받아야 했던 지시를 받지 않아도 되었고, 시간에 쫓기듯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강박감도 가지지 않아도 되었다. 주말은. 온전히 내 의지로 모든 일을 시작하... 더보기
  • 곧,주말/엘리 is**joen | 2018-06-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곧, 주말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시바사키 토모카 1973년 오사카 출생. 2000년 데뷔작 『오늘의 사건사고』가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큰 화제를 낳았다. 2007년 『그 거리의 현재는』과 『주제가』가 각각 제136회, 제137회 아쿠타가와상에 연이어 노미네이트 되면서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일본 문학계에 없어서는 안 될 보석 같은 작가가 되었다. 그는 일본문화청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 신인상, 오사카시 대표 문... 더보기
  •     주말을 생각하면 우린 그저 푹 쉬어야 겠다는 생각과 아님 여행계획들을 주중에 세워서 주말에는 어디론가 떠나보자는 생각등을 하기도 한다. 직장인이든, 주부든 주말은 온전히 내 세상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짧은 이틀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이 책은 주말에 대한 이야기로 주말의 풍경을 소재로 담고 있다. 소소한 일상의 평범하지만 감성적인 이야기 8편이 담겨져 있다. 아웃도어 매장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은 그저 평범하다 . 그리 이쁘지도 그리 날씬하지도 않지만 주말을 이용해 산을 타는 사람들을 손님들... 더보기
  • 주말은 예쁘다. na**agom | 2018-06-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목요일부터 설렌다. 내일이면 금요일이고, 금요일 밤은 다음 날의 출근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행복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거나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나는 이제 주부가 되어 주말에도 아이들과 집안을 돌봐야 해서 딱히 다를 게 없다. 오히려 남편의 식사도 챙겨야 하고 외부 일정이 많아서 아이들과의 외출을 준비하거나 외출 후에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더 바쁘기만 하다. 그래도 주말은 이쁘다. 가정을 꾸린 이후에 잊고 지냈던 젊은 시절의 이야기들이다. 바쁜 싱글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들으면 말도 안된다 여길 수 있지만,... 더보기
  • 시바사키 토모카 저의 『곧, 주말』 을 읽고 주말이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맡은 또는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임하고서 맞이하는 주말은 정말로 기대하는 아니 기다리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솔직히 이런 들뜬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인생이어야만 한다. 그저 마냥 보내는 삶이라면 낭만을 갖는 주말을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책제목인 <곧, 주말>처럼 마냥 기대감을 가지면서 더욱 더 열심히 생활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모두에게 더욱 더 생산적인 그래서 더욱 더 멋진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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