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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종활 사진관 아시자와 요 장편소설

아시자와 요 지음 | 이영미 옮김 | 엘리 | 2017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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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058290(8956058296)
쪽수 280쪽
크기 141 * 211 * 19 mm /41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雨利終活寫眞館 / 芦澤央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
‘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활동’의 줄임말인 ‘종활’을 소재로 삼아, 영정사진을 둘러싼 네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연작 소설 『아마리 종활 사진관』. 영화화되기도 한 《죄의 여백》으로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 주목받는 실력파 미스터리 작가인 아시자와 요가 죽음을 앞두고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와 남겨진 사람들의 인생 여정을 따뜻하고 신비로운 미스터리 구조로 엮어냈다.

할머니의 유언장이 가족에게 파문을 일으키자, 하나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은 아마리 종활 사진관을 찾아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친 인물들의 면면이 흥미롭다. 비상식적일 만큼 사교성이 없는데도 카메라를 들 때만큼은 눈빛이 형형해지는 카메라맨,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투리를 구사하는 넉살 좋은 카메라 보조, 물 흐르듯 사진관 영업을 하는 종활 코디네이터.

도쿄 스가모 뒷골목, 벽돌색 외벽의 복고풍 사진관에는 강렬한 개성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장한 3인의 운영진이 있었다. 유언장의 수수께끼가 풀린 것을 계기로, 하나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로서 아마리 사진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사진관을 찾는 손님들에게 얽힌 다양한 수수께끼의 세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상세이미지

아마리 종활 사진관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화 첫 번째 유언장 7
2화 십이 년 만의 가족사진 79
3화 세 번째 유품 151
4화 두 번째 영정사진 215

책 속으로

“인생의 끝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불안한 점, 염려스러운 점, 뭐든 말씀해주세요. 저희가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_14쪽

“인생의 마지막에 수많은 분들이 보게 될 자신의 사진이 납득할 수 없는 사진이라면, 본인과 가족의 슬픔이 더하지 않을까요?” _84쪽

“영정사진이란 거, 가족과 함께 찍을 수도 있나요?” _87쪽

“아마리가 셔터를 누를 때마다 사진의 구도나 사진 속 인물들의 표정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좋은 사진과 그렇지 않은 사진을 결정짓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생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아마리 종활 사진관.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이 기록되는 곳!

종활 (終活, 슈카쓰) : 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활동.

“우리의 삶은 백일사진에서 시작해 영정사진으로 끝난다.”
아마리 종활 사진관,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이 기록되는 곳.

모든 사진에는 이야기가 담긴다. 모든 사진에는 무수한 감정이 담긴다. 하물며 생의 마지막 사진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아마리 사진관의 사진들 속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마리 종활 사진관』은 ‘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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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리 종활 사진관 aq**0317 | 2017-11-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마리 종활 사진관>은 양파 같은 소설입니다. 겉만 보면 알 수 없는, 그래서 까봐야 알 수 있는 인생 이야기. 종활이란 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활동을 뜻하며, 아마리 종활 사진관은 영정 사진을 찍어주는 곳입니다. 왠지 영정 사진은 나이든 노인분들이 주로 찍을 것 같고, 죽음을 연상하기 때문에 썩 내키지 않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순간이 한 번 있기 때문에 준비해야될 물건입니다. 문제는 언제 영정 사진을 준비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당장이라도 준비하면 될 일이지만 아직은 준비하고 싶지 않은 걸 보면... 더보기
  • 종활이란 인생을 마무리 짓지 위한 활동의 줄임말이다. 이것은 쉽게 말해 영정사진을 말한다. 이 소설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바로 영정사진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미스터리들이다. 모두 네 편이고, 가벼운 미스터리에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특별히 꾸미지 않고 소소한 미스터리 구성되어 있다. 어떤 이야기의 트릭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것이라 쉽게 알 수 있었고, 다른 이야기들도 진실이 밝혀지려는 순간 바로 전에는 알 수 있는 것들이었다. 만약 이 책을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했다면 아쉬움이 더 컸겠지만 이 미스터리들이 한 가족의 ... 더보기
  • 아마리 종활 사진관 me**7 | 2017-1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전에 '혼활'이라는 단어가 일본드라마에 처음 등장했던 기억이 난다. 일본도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다보니 결혼을 위한 활동을 혼활이라는 이름으로 보여주는가보다 생각하고 역시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런데 이번에는 '종활'이라는 단어까지 책에 등장했다. 그러고보면, 이전의 대가족시대에는 특별히 자신의 죽음에 대해 준비를 하지 않아도 남은 가족들이 장례식 등의 일체의 준비를 해주는 것이 당연했는데, 현대의 가족들은 소가족이다보니 겨우 몇몇 남은 가족에게 맡기기 부담스러워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찌보자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 아마리 종활 사진관 kk**dol8 | 2017-1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교코 씨는 '종활'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마칠 종' 자에 '활동' 할 때 '활' 을 붙여서 '종활'이에요. 인생을 아쉬움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를들면 유산상속과 과련된 확실한 유언장을 마련한다거나 묘지를 준비한다거나 원하는 장례식에 관해 가족에게 의견을 전해두기도 하죠. 그중에, 조금 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생전사진이라고 부르는데, 자기 영정사진을 살아있는 동안 찍어두는 활동도 포함돼요." (p174)종활(終活) 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잘 쓰지 않는 단어이지만 , 얼추 무슨 의미인지 유추할 수 있다... 더보기
  • 아마리 종활 사진관 md**ksu | 2017-11-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사실 글자를 잘못 읽어서이다. 처음에 책 제목을 <아마리 종활 사진관>이 아니라 아마리 종일 사진관으로 읽었다. 24시간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에 대한 소설이 아닌가 했는데 다시 보니 종일이 아니라 종활이었다. 종활? 무슨 의미인지 무척 궁금해졌다.   사전을 찾아보니 ‘종활’의 의미는 말 그대로 ‘끝내는 활동’이란 뜻으로, 일본고령자들이 죽음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행하는 활동을 말하는 것이었다. 노령, 죽음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저 너머에 있는 것이지만 궁금했다. 죽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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