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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공존재

양장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06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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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054605(8956054606)
쪽수 325쪽
크기 128 * 188 * 30 mm /46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젊은 이야기꾼 배명훈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소설집!

<타워>의 작가 배명훈이 선보이는 첫 소설집『안녕, 인공존재!』. 작가 특유의 독창성과 재기발랄함으로 무장한 여덟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2010년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인 <안녕, 인공존재!>는 존재를 증명해준다는 기계 '인공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존재가 존재를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따뜻한 시선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밖에도 첩첩산중의 시골에 설치된 크레인, 갑자기 얼굴이 커져버린 1급 저격수, 천동설을 믿는 부모를 둔 소녀 등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존재와 삶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배명훈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스마트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안녕, 인공존재!」로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연작소설집 『타워』를 출간했다.

목차

크레인 크레인
누군가를 만났어
안녕, 인공존재!
매뉴얼
얼굴이 커졌다
엄마의 설명력
변십합체 리바이어던
마리오의 침대

해설 - 신형철
그는 상상력이다

출간사유서

책 속으로

“자, 그럼 우리가 지금 우주로 떠나보내려는 물건은 뭐죠?”
“신우정 박사 유작입니다. 신 박사가 남긴 메모에는 존재를 추출해내는 기계라고 적혀 있습니다.”
“인공지능 같은 건가요?”
“아니요. 인공존재라고. 최고의 공학자가 만든 물건입니다. 이건 진짜 예술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쓸모가 하나도 없거든요.”
“존재라. 태생적으로 외로운 물건이군요.”
“네. 외롭게 태어난 물건입니다.”
“우리만 외롭게 태어난 게 아니었군요. 자, 그럼 그 외로운 인공존재를 우주로 내보내도 될까요?”
-「안녕, 인공존재!」중에서

출판사 서평

우주에서 온 무한대의 상상력!
유쾌하고 명쾌한 젊은 이야기꾼
『타워』의 작가 배명훈의 첫 소설집

한국 문학의 시공간을 무한대로 확장한 거침없는 상상력의 작가 배명훈이 첫 소설집을 냈다. 연작소설 『타워』를 발표한 지 1년 만이다. 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단편에는 배명훈 특유의 독창성과 재기발랄함으로 창조된 여덟 개의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유쾌하고 명쾌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은 독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소재를 능청스러운 위트로 풀어내는 글맛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한편 존재와 삶에 대한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들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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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인공존재! su**est | 2012-03-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 작가의 작품들을 발간 역순으로 읽어나가는 것도 매력있는 일 중의 하나다. 신의 궤도를 읽으며 한없이 이야기에 빨려들어 갔었는데, 뒤늦게야 그 전작 안녕, 인공존재!를 읽게 되었다. 이제는 은경이라는 이름만 나와도 마음이 떨린다. 아마도 작가의 작품들을 읽으며 그동안 세뇌당한 모양이다. 크레인 크레인을 비롯해 얼굴이 커졌다 등 단편들로 이루어져있는데 대부분 작품들을 관통하는 주제는 상처의 치유다. 주인공마다 자신의 상처를 찾는 곳도 다르고 상처를 치유받는 곳 또한 제각각이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상처를 찾아헤매는 모습이... 더보기
  • 이 책은 젊은 작가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는 젊은 작가답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문학과 접목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주로 과학과 우주를 이야기 중간 중간에 끼워 넣었는데 이로 인해 신선하기도 했고 황당하기도 했다. 상상력이 잘 발휘된 부분은 실험정신이 잘 발휘되어 보기 좋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은 지나친 실험정신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특이하고 신선해서 읽는데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이 책은 총 8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더보기
  • 안녕 인공존재 bl**ki11 | 2010-07-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안녕, 인공존재!>는 배명훈의 단편집이다. <타워>의 작가라고 소개되어 있기는 하나, <타워>를 접해보지 못했기에 내게 이 배명훈이라는 작가는 말 그대로 처음이다. 책을 읽기 전 그를 나타내고 있는 다양한 글귀들을 보니, 뭔가 꽤나 흥미진진하게 구미를 당겨왔다. 우주에서 온 무한대의 상상력, SF적인 환상소설 등 뭔가 기묘하고 독특한 것임에 틀림없었다. 사실 흔한 로맨스적인 사랑이야기 보다 이런 류의 글에 더 끌리는 탓인지라 책을 펼쳐 들고는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 까지 정신없이 읽어내려 갔던 ... 더보기
  • 안녕, 인공존재 ky**ng900 | 2010-07-2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고학년 초등학생 둘째 딸 서평입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흥미 있고 재미 있었던 내용은 어떤 연인들이 전쟁을 하면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저격수로 군대에 나간 주인공 [남자]는 전쟁의 폭탄테러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계속 하였다. 남자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여자친구와도 같이 살아가면서 이리저리 무섭고 현란한 일은 다 피하며 인생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 저격수의 꿈을 기르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가 모두의 머리가 커진 것을 발견한다.  이렇게 웃기기도 하고 잔인하기도 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더보기
  • 안녕, 인공존재! ky**ng900 | 2010-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8가지의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단편으로 엮은 판타지다. 다른 판타지 소설처럼 선과 악을 구분하여 권선징악을 나타내거나 마법이나 다른 능력으로 지구를 지키는 요즘의 소재와는 전혀 다른 소재로 마치 어른들의 동화 속 같은 내용으로 읽는 내내 즐거움 이었다. 크레인, 오지마을의 운송수단으로 크레인을 사용한다. 그 크레인을 도대체 왜 운송 수단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오지마을을 누가 건설한 것일까? 누구를 만났어, 탐사 현장에서 만난 한국, 중국, 일본 발굴 팀 그들의 발굴 목적이 모두 다르다. 도대체 왜 이 세 팀이 탐사 현장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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