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랑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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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가 없어 순수하고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은 그의 글이 편안한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진다. 따뜻하고 고요하며 애잔한 서정성이 담긴 글은 사랑이 필요하고, 반성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전해준다. 전체컬러. 양장본.
작가정보
1959년 강원 강릉 출생하여 1996년에 월간 문예사조에서 신인상 당선 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1989년에 KBS에 입사하여 2001년 교양제작국 차장, 2002년 춘천 KBS 제작부장, 현재는 교양제작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6년 국제 에미상, 2005년 P-ABU 심사위원을 하였다.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는 〈특집다큐멘터리-숯, 삶의 노래, 정선아라리, 우체통 속의 새〉, 〈환경스페셜-열목어 돌아오다, 고성산불 그 후…〉, 〈KBS스페셜〉, 〈좋은나라 운동본부〉, 〈TV내무반 신고합니다〉, 〈TV쇼 진품명품〉, 〈6시 내 고향〉, 〈세상은 넓다〉, 〈아침마당〉 〈생방송 다큐-사미인곡〉, 〈걸어서 세계 속으로(현재 연출 중)〉 등이 있다.
수상경력
제24회 한국방송대상(우체통 속의 새)
방송문화진흥회 최우수상(삶의 노래, 정선아라리)
방송유공자 국무총리표창, 건교부장관 표창 등
우수프로그램 작품상 15회 등
사진 김승민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3년 한국외대 신방과를 졸업하고 KBS 영상제작국(현 ENG영상팀)에 입사하여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야외 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신화창조의 비밀-한국형 크루즈 미사일 유도무기 개발 프로젝트〉(2004년), 〈KBS스페셜-심층르포 중국 북한경제를 장악하는가?〉(2006년), 〈글로벌 농업네트워크-선진들의 농업전진기지, 아르헨티나〉(2007년), 〈방송 81년 특별기획 자연다큐멘터리,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2008년)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추천의 글 이철환, 이금희
노란 노트의 프롤로그 하나의 연가 | 부끄러운 나의 속살 사춘기
일 년 전 바로 오늘 만났습니다
아내의 편지 | 사랑하는 당신께 | 사랑하는 아내에게
part1
겨울바다에서 사랑을 건지다 | 멋있게 산다는 것
사랑, 그 떨림에 대하여 | 소망 | 이렇게 사는게 아닌데
서로 서로 | 네게 필요한 존재였으면 | 이름 하나(?) | 그렇게 살아야지
4월에 부침-나를 만나고 싶은 4월에 | 겨울 아이를 위해
기다림 | 가슴앓이 | 사람을 보면 | 말 장난Ⅰ
그리움 | 눈 내리는 밤에 | 갈등 | 미시령 정상에서
싫어요 | 당신을 꿈꾸고 싶을땐 | 모르지
난 | 오늘 같은 날 | 별 | 비누 방울 | 어떤 외침 | 달무리
미운얼굴 | 싸움 | 어떤 비밀 | 사람이 사람으로 보일 때
괜시리 눈물 날때가 있다 |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면
비오는 날이면 | 잠 못 이루는 밤 | 가을 기도
무제 | 그대 앞에서 | 내가 좋아하는 것들
part2
세상에서 가장 힘든 말은 | 우리 |사랑, 사랑이 바로 그 이유야 | 그대, 내 사랑 | 침묵의 미학 | 하나의 연가Ⅰ
가을 여행-한계령을 다녀와서 | 하나의 연가Ⅱ결혼식 날에
하나의 연가Ⅲ | 하나의 연가Ⅳ | 사랑으로 | 하나의 연가Ⅴ
하나의 연가Ⅵ-결혼이후,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날 때 | 사랑하는 아내에게
part3
내 삶 앞에서 - 친구의 죽음의 소식을 접하며 | 친구여! |
내가 만약 | 나의 변 | 봄 | 하나가 둘이 되면 | 해바라기
진실 | 思사 | 사찰이르ㅣ 아침 | 아침도 | 비
인생 | 사는게 뭘까 | 아름다운 삶 | 그래도 좋아요
작은 충고 | 버들 강아지 | 지금은 | 아침 | 말장난Ⅱ
초등학교 앞 | 나의 변 Ⅱ | 학 | 돌 | 아가야!
나는 이런 조카가 좋다
아름다운 세상에-첫째딸 다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출판사 서평
오직 한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며 적어간 긴 연애편지
『행복한 사랑 도둑』
세련되지 않은 소박함이 최재호 글의 매력이다. 그리움을 부르는 서정성이 힘이고 깊이이다. 또한 애잔한 눈물이 있다. 체온을 담고 있는 그의 시에 대한 공감은 감동 이상의 감동을 준다. 최재호의 글는 따뜻하고 고요하다. 수직과 수평을 넘나드는 언어의 곡예보다 더 아찔하고 재밌다. 그의 시는 사랑에 기댈 뿐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다. 손바닥 위에 내려 앉자마자 금세 사라지는 눈송이처럼 쓸쓸하지도 않다. 장광설도 없고, 과장된 목소리도 없다. 도덕을 묵시하는 궁색한 알리바이도 없다.
비판의 알레고리 대신 비판을 껴안는다. 그의 시는 눈빛 맑은 어린 아이가 손가락에 끼고 있는 꽃 반지 같다. 하여 언어와 수사의 미감만으로 겉돌지 않는다.
굳이 행간을 읽어야하는 수고로움도 없다. 읽다 보면 행간이 보인다. 최재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당신과 내가 보인다. 당신과 내가 건너갈 징검다리가 보인다. 그의 웃는 얼굴처럼 그의 시는 맑고 소박하다. 어떤 시는 새소리가 되어 우리의 마음을 씻어주고, 어떤 시는 돌멩이가 되어 우리 마음속으로 날아온다. 치장과 변명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의 시는 진실을 일깨워준다. 사랑이 필요하고, 반성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에게 그의 시는 위로와 평화를 준다.
연탄길 작가 이 철 환의 추천사 중
가장 순수한 언어로, 진실한 마음으로, 나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자본주의와 물신주의와 패권주의가 인간정신을 말살하는 이 시대에, 휴머니즘으로 당당히 맞서 싸운 방송국 PD인 저자의 가슴속에 담아 놓았던 20년간의 긴 이야기.
일상에서 문득 느끼게 되는 감정들, 길을 걷다가 문득 스쳐지나가는 그리움,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됐을 때 느껴지는 뭉클함과 허전함, 그 순수한 감정들을 담아내었다.
기교가 없어 순수하고 쉬우면서도 가볍지 않은 그의 글이 편안한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서 사랑이 필요하고, 반성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준다.
‘내 나이 마흔 즈음에, 젖은 눈으로 되돌아보게 되는 그 시절이 눈물 나도록 그립다.’
글을 쓰며 느꼈던 저자의 순수한 마음이 이 책을 펼쳐본 여러분의 마음에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88956012162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6월 10일 |
쪽수 | 215쪽 |
크기 |
157 * 203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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