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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슬라보예 지젝 지음 | 이수련 옮김 | 새물결 | 2013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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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5593693(8955593694)
쪽수 362쪽
크기 153 * 227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sublime object of ideology. / zizek, Slavoj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 최고의 철학자이자 가장 위험한 사상가’ 슬라보예 지젝 입문서!
지젝 사유의 원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대표 데뷔작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슬라보예 지젝의 1989년 저작 《The Sublime Object of Ideology》를 번역한 것으로, 프로이트와 라캉, 헤겔, 마르크스를 구체적인 사례들과 더불어 쉬운 어조로 설명하여, 여느 이론서와는 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이 책은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21세기 인간의 현 상황에 대한 전복을 시도하며, 그러한 시도는 반드시 라캉을 경유해 헤겔과 마르크스와 새로운 방식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종말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이 사유의 기본 틀이었다면, 이제는 지젝의 사유 틀이 ‘환상에 붙들린’ 21세기 인간의 사유의 기본 틀이 된다는 것이다.

목차

서문_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서론

1부 증상

1 마르크스는 어떻게 증상을 고안해냈는가?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형식 분석·
상품형식의 무의식
사회적 증상·
상품 물신·
전체주의적 웃음·
이데올로기의 한 형태로서의 냉소주의·
이데올로기적 환상·
믿음의 객관성·
‘법은 법이다’·
알튀세르의 비판가, 카프카·
현실의 토대로서의 환상·
잉여가치와 잉여향유·

2 증상에서 증환으로
증상의 변증법
실재로서의 증상·

2부 타자 속의 결여

3 케 보이?
정체성
동일시(욕망 그래프의 하단)
동일시를 넘어서(욕망 그래프의 상단부)
사회적인 환상을 ‘횡단하기’

4 당신은 항상 두 번 죽는다
두 죽음 사이
반복으로서의 혁명
‘최후의 심판이라는 관점’
주인에서 지도자로

3부 주체

5 실재의 주체는 어떤 주체인가?
‘메타언어는 없다’
남근 기표
대상으로서의 ‘바르샤바에 있는 레닌’
실재로서의 적대
자유의 강요된 선택
대립항들의 일치
또 다른 헤겔식 농담
‘실재의 응답’으로서의 주체
S(A/), a, Φ
……하다고 가정된 주체
가정된 지식
‘오류에 대한 두려움은 …… 오류 그 자체이다’
‘따라서 초감각적인 것은 현상으로서의 현상이다’

6 ‘실체로서 뿐만 아니라 주체로서’
숭고함의 논리
‘정신은 뼈이다’
‘부는 자기이다’
정립 반영, 외재적 반영, 규정적 반영
전제를 정립하기
정립을 전제하기

출판사 서평

슬라보예 지젝 방한 기념 출간
지젝의 출사표이자 사유의 출발점!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우리 시대 문화의 아이콘, 지젝으로 가는 가장 편안한 길!

제 눈에 콩깍지가 씐 것은 연인들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이데올로기의 주인이 아니라 그것을 숭고한 대상으로 숭배하는 노예들이다!

마르크스가 프로이트의 ‘증상’을 고안했다고?
헤겔과 라캉과 마르크스가 3인 일조를 이루어 추는 현란한 탭댄스!
정신분석은 ‘정신’의 영역에 갇힌 것이 아니라 상품, 이데올로기, 문화, 정치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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