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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카페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Less than nothing 2
슬라보예 지젝 지음 | 조형준 옮김 | 새물결 | 2013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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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5593686(8955593686)
쪽수 896쪽
크기 147 * 219 * 40 mm /118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ess Than Nothing / Zizek, Slavoj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 시대의 가장 위험한 사상가’ 지젝이 펼치는 본격적인 사유의 난장!
헤겔과 변증법적 유물론의 그늘 『라캉 카페』. 이 책의 저자인 슬라보예 지젝은 플라톤부터 프로이트를 거쳐 바디우에 이르는 서구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근거를 새롭게 해석한다. 그리고 특히 이 개념을 축으로 어떻게 라캉을 경유해 헤겔이 새롭게 ‘유물론자’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비전체 또는 성적 차이의 존재론’에서는 남성 운동이 일어나야 할 정도로 최근 남성이 ‘힘’을 잃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기·후기’ 하이데거가 아니라 나치에 ‘협력’하던 ‘중기’의 하이데거를 ‘공산주의’ 방향으로 전향시키려는 논의는 헤겔-하이데거-라캉이라는 현대 사상의 빅 3 사이의 관계, 그리고 하이데거의 ‘좌파적 전유’와 관련해서도 시사점을 던져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전작 《시차적 관점》에서 ‘관점’이라는 방법론적 차원에서 일종의 전환을 이룬 저자 슬라보예 지젝은 이 책에서 ‘less than nothing’이라는 개념을 통해 그러한 전환을 존재론적·형이상학적 근거까지 확장, 심화시킨다. 즉 ‘시차적(視差的)’ 관점을 ‘시차적(時差的)’ 관점으로 심화시켜 변증법과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도출하는 것이다.

목차

3부 물 자체 : 라캉

08 헤겔의 독자로서의 라캉 909

이성의 간지 912_ 라캉적 활인법 920_ 라캉, 마르크스, 하이데거 933_ 전도의 ‘마력’ 948_
반성과 전제 960_ 상호주체성을 넘어 968_ 충동 대 의지 976_ 자기의식의 무의식 985

간주곡 4 미래로부터 빌려 오고, 과거를 바꾸기 994

09 봉합과 순수 차이 1035
차이성으로부터 팔루스적 시니피앙으로 1037_ 팔루스적 시니피앙으로부터 대상 a 로 1063_
시벨리우스의 침묵 1074_ 순수 차이 1082

간주곡 5 상관주의와 그에 대한 불만들 1108

10 대상들, 대상들, 모든 곳에 1 149
빼기, 늘이기, 가로막기 …… 파괴하기 1149_ 형식과 내용 사이의 대상 a 1169_ 목소리와
응시 1180_ 할머니의 목소리 1191_ 주인과 주인의 유령 1201_ 환상의 두 측면 1212_ 이미
지와 응시 1222_ 현존 1229_ ‘그림은 내 눈 속에 있지만 나는 그림 속에 있다.’ 1241_ 스크
린을 비워라! 1252

간주곡 6 인지주의와 자기정립의 고리 1262

4부 식후 끽연

11 비전체, 또는 성적 차이의 존재론 1303

탈주술화된 세계 속에서의 성적 차이 1303_ 성적 차이의 실재 1313_ 성 구분 공식: 예외가
있는 전체 1333_ 성 구분의 공식: 비전체 1347_ 성적 차이의 이율배반 1359_ 왜 라캉은 유
명론자가 아닌가? 1373_ 부정의 부정: 라캉 대 헤겔? 1386_ ‘비관계가 있다.’ 1399

12 4인조 : 공포, 불안, 용기 …… 그리고 열정 1417
존재/세계/사건 1418_ 진리, 비정합성, 그리고 증상적 점 1434_ 인간 동물은 없다 1441_ 바
디우 대 레비나스 1455_ 공포로부터 열정으로 1463_ 바디우와 반철학 1480

13 4인방 : 투쟁, 역사성, 의지 …… 초연한 내맡김1 5 09
왜 라캉은 하이데거주의자가 아닌가 1509_ 헤겔 대 하이데거 1520_ 언어의 고문실 1527_
대안적 하이데거 1543_ 의지로부터 충동으로 1550_ 역사성의 비역사적 핵심 1563_ 초연한
내맡김에서 계급투쟁으로 1573

14 양자 물리학의 존재론 1587
존재론적 문제 1588_ 실재 속의 지식 1610_ 행위자적 실재론 1632_ 두 진공 1653_ 덴이
존재한다 1664

결론: 윤리적인 것의 정치적 정치 1685

| 이 책을 읽는 한 가지 독법―조반유리 | 1769

출판사 서평

지젝의 주저!
“지젝의 모든 것,
세상 모든 지식의 최전선”

예수, 부처부터 힉스 입자까지
궁금하면 다 지젝에게 물어라.
이제 다시 변증법, 역사철학, 변증법의 시대이다!

1권: 『헤겔 레스토랑Less than Nothing 1』
2권: 『라캉 카페Less than Nothing 2』
원제: Less than Nothing(2012년 5월)/ 전세계 최초 번역 출간

“해겔과 라캉”이라고, 그러면 마르크스는?
예수에게서 ‘혁명 정당’의 원형을 볼 수 있다고?
공空과 무위를 주장하는 (서구적) 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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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 찾아간 라캉 카페 ok**kim | 2014-0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지젝은 어떤 분과학문이 위기에 처할 때 명제들을 기본적인 틀 내부에서 수정하거나 보충하려는 시도들을 지동설의 쓸데없는 자기합리화에 빚대어 '프톨레마이오스화'라고 비꼰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도,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도 오늘날 이런 지동설의 처지와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지젝은 용감하게도 철학이 과감하게 정신분석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드러난 지젝의 이미지는 철학과 심리학의 연합전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소피스트를 닮았다.   지젝이 헤겔을 교묘하게 변주하고 있지만 그것은 마르크스의 반복도 아니고 라캉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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