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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작전

EBS 과학 교양 시리즈 비욘드(BEYOND)
이한결 저자(글)
EBS BOOKS · 2021년 05월 20일
9.2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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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세를 종식할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막기 위한
지상 최대의 작전
탄소제로, 해상도시, 백신과 방역, 새로운 먹거리, 달 자원기지, 근지구천체 관측탐사

다른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환경의 영향을 받던 인류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가 역전된 시기를 인류세라고 한다. 인간은 영원히 번성할 거라는 착각 속에 문명의 취약성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을 보지 못한 채 필요 이상으로 먹고 소비하고 버리면서 자연 위에 군림해왔다. 인류세가 시작된 지 고작 100여 년 만에 자연은 인간의 행위가 초래한 최악의 결과를 되돌려주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100년에 한 번 일어날 법한 태풍과 가뭄, 폭염과 한파가 매년 속출하고 있으며 온난화로 인해 빙하기 녹으며 해수면이 차올라 수억 명의 삶의 터전을 위협한다. 기후변화는 식량 생산율을 떨어뜨리고 구조적으로 비틀린 식량 체인은 식량 위기를 재촉한다. 무분별한 벌목으로 숲이 사라지고 야생에서 문명으로 강제 이주된 동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을 확산시킨다. 여기에 지구 근처를 떠도는 적당한 크기의 소행성 중 하나가 예고 없이 지구로 돌진하기라도 한다면 한순간에 공룡이 걸었던 멸종의 길을 뒤따르게 될 수도 있다.
전 지구적 위기는 전방위적으로 위세를 떨치며 인간이 지식과 기술을 총동원해 일군 인류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 공존과 타협은 더 이상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유일한 희망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한결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리버럴 아츠를 전공하고, 과학책방 갈다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이기적 유전자』 등의 책읽기 모더레이터로 활동했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물다양성 교안을 작업하고, 2019년 앤 드루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에드워드 윌슨의 『Naturalist』 그래픽 어댑테이션과 사라 스콜스의 『Making Contact』를 번역 중이다.

목차

  • -프롤로그 × 지상낙원이었던 나우루 공화국

    CHAPTER 1. 기후의 반격
    -인간이 바꿔놓은 것
    × 탄소의 순환 × 기후변화의 주범 이산화탄소 × 당장 멈추지 않으면 × 1.5도와 2도의 차이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 생존을 위한 자구책 × 복잡하고 어렵고 불편하지만 × 탄소 제로를 달성해야 하는 × 변화하는 세계

    CHAPTER 2. 바다가 위험하다
    -해빙과 빙하가 떠난 자리
    × 빙하가 녹는다 × 해수면이 올라온다
    -21세기 노아의 방주
    × 네덜란드의 기적 × 아쿠아독 프로젝트 × 물 위의 집 × 인공섬 × 해상도시

    CHAPTER 3.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성시대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
    ×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세상 × 팬데믹의 역사 × 바이러스의 목적 × 변종 바이러스는 왜?
    -코로나19와의 전쟁
    × 우리 몸의 방어체계 × 최종병기 백신 × 마스크,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 우리 사회를 돌보는 영웅들 × 뉴노멀의 시대

    CHAPTER 4. 식량의 두 얼굴
    -식량이 넘치는데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릴까?
    × 기아로 죽는 아이들 × 식량 의존 경보 × 버려지는 음식 × 고기와의 경쟁
    -새로운 먹거리
    × 더 나은 선택 × 스테이크를 키우거나 출력하는 × 곤충을 먹는 방법 × 유전자가위 녹색혁명 × 도시의 식물공장

    CHAPTER 5. 달로 가는 신골드러시
    -우주 자원전쟁
    × 달 토지를 팝니다 × 군사 외교전에서 자원전쟁으로 × 100경 원짜리 무주공산
    -신골드러시, 우주의 개척자들
    × 달의 자원지도 ×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 × 달 기지 건설 계획

    CHAPTER 6. 소행성이 온다
    -예고 없이 지구로 돌진하는 외계의 위협
    × 지구로 날아온 소행성 × 소행성이 남긴 흔적 × 잠재적 위협
    -지상 최대의 작전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발견 × 용의자 표본 조사 × 위험 속에 기회가 있다

    -에필로그 × 지속가능한 대전환

책 속으로

기후변화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미온적이다. 왜 그럴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심리적 장벽이 꽤 높기 때문이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고 미리 대응하려면 미래에 일어나서는 안 될 일까지 예측해야 한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에너지, 식량, 물 부족, 쓰레기 등등 인간의 모든 활동과 얽혀 있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원해서 계산할 수는 있어도 그 대응책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이 자전거를 타고 고기 소비량을 줄이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행동이 얼마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지 정량적으로 환원하기가 쉽지 않다. 즉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그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노력을 지속하기 어렵고 소극적으로 관망하게 된다._기후의 반격 ㆍ 051쪽

북극 기온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다른 지역과의 기온 차이가 줄어들자 제트기류의 속도가 느려지고 흐름이 구불구불해지면서 중위도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저위도 지역까지 기록적인 한파가 내려오기도 한다. 점점 빈도가 늘고 있는 겨울철 한파는 지구 온난화의 반증이 아닌 증거인 셈이다._바다가 위험하다 ㆍ 072쪽

인류의 역사를 바꾼 과학적 진화가 무모한 발상에서 시작된 것처럼 도전은 이미 시작되었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도시를 방문할 날은 생각보다 가까워졌을지도 모른다. 해상도시는 기후변화의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해줄 21세기 노아의 방주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_바다가 위험하다 ㆍ 113쪽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겪는 일상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우울감이나 무기력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장을 잃거나 가족을 잃은 사람, 혐오와 차별을 당하거나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까지 팬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트라우마를 남긴다.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선언하면 예전의 평범한 날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단지 우리의 일상을 바꾸기만 한 것이 아니다. 뉴노멀, 시대를 바꿔버렸다._코로나19, 바이러스 전성시대 ㆍ 158쪽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을 때 빵에 들어가는 밀, 감자튀김의 감자를 재배하는 데 사용되는 농약, 설탕에 들어가는 사탕수수의 가공과 유통, 심지어는 패티에 들어가는 사료와 항생제까지 전부 이 거대 곡물기업이 제공한다는 것을 몇이나 알고 있을까? 특히 곡물자급률이 25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 우리나라는 전체 수입 곡물의 60퍼센트를 곡물 메이저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니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음식이 곡물 메이저의 손을 거치는 셈이다. 물론 곡물 메이저의 로고가 상품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의 존재를 알 수 없다._식량의 두 얼굴 ㆍ 184-185쪽

미래의 우리 식탁에 오를 음식은 모양과 형태에 있어서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테지만, 식재료의 종류와 그 재료를 생산하는 방식은 변할 것이다. 유전자 편집으로 글루텐을 없앤 밀가루 빵 사이에 식용 곤충의 단백질 카트리지를 장착한 3D 프린터로 출력한 소고기 패티를 넣고 식물공장에서 방금 따온 상추와 토마토를 올린 다음 줄기세포를 배양해 키운 베이컨과 식물성 단백질로 배양한 치즈를 올린 햄버거를 떠올려보자. 물론 맛도 기대 이상일 것이다._식량의 두 얼굴 ㆍ 227쪽

지금까지 우주광산사업은 기술적 한계와 높은 비용 때문에 영화나 소설의 단골 소재로만 쓰였다. 그러나 달이 각종 희귀 광물을 비롯해 로켓 연료와 생활용수로 쓸 수자원까지 풍부한 자원의 보고라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발 빠르게 달탐사를 시작한 우주 강국들의 움직임에 힘입어 우주광산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_달로 가는 신골드러시 ㆍ 249쪽

천체의 움직임은 물리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미리 발견한다면 궤도와 특정 시점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카탈리나 천체 탐사 프로그램은 2008년 아프리카 수단 37킬로미터 상공에서 폭발한 소행성 2008TC3의 충돌 지점과 시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소행성 충돌을 미리 알아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예상 충돌 지점의 오차는 1킬로미터, 실제 충돌 시간의 오차도 1초 이내로 상당히 정확하게 계산해냈다. 이 정도로 지구위협소행성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다면 위험이 줄어들까? 교통법규를 따르는 차량들처럼 정해진 궤도를 따라 이동하는 소행성은 위험성이 낮지만 만약 외부의 충격이나 우연한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든 예고 없이 지구로 돌진할 수 있다._소행성이 온다 ㆍ 290쪽

6500만 년 전 칙술루브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하면서 포유류의 시대가 열렸다. 대멸종이 휩쓸고 간 빈자리에서 인류는 지배적인 생명체로 진화할 수 있었다. 생명을 탄생시키기도 하고 멸종하게도 만드는 소행성은 인류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두려운 존재이면서 동시에 태양계 태초의 비밀을 간직한 타임머신이다. 우리는 이런 소행성을 연구함으로써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다._소행성이 온다 ㆍ 310쪽

출판사 서평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전염병, 식량 부족, 자원 고갈, 소행성 충돌까지
인간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여전히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자연이 선물한 자원으로 지상낙원의 풍요를 누리던 나우루공화국은 단 30년 만에 국민의 90퍼센트가 실업 상태인 채로 비만과 당뇨병에 시달리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자연과 어우러져 성실하고 소박한 삶을 살아가던 사람들은 금세 사치와 낭비에 길들여졌다. 자원이 고갈되자 기본적인 생존 능력마저 상실한 남태평양의 작은 섬은 급기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이 비극의 근본적인 원인은 마구잡이로 자원을 채굴하고 자연을 파헤친 자신들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우루공화국의 파국은 지금, 우리 곁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편의와 풍요는 수억 년간 지구가 땅속 깊숙이 가둬놓은 탄소화합물을 꺼내 사용하며 얻은 것이다. 석유는 인류 문명을 떠받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근간이 된 동시에 플라스틱, 섬유, 의약품 등의 원료가 되어 개개인의 삶 곳곳으로 파고들었다. 겨우 100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모든 기술을 동원해 석탄과 석유를 뽑아내고 때면서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돌려보냈다. 심지어 그 시간의 대부분 동안 인간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짐작도 못한 채 말이다.
기후변화로 지구의 온도가 1도 상승하면 남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차올라 해안가에 사는 수억 명이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이례적으로 긴 가뭄과 곤충들의 습격에 곡창지대가 황폐해져 지구의 절반을 굶주리게 된다. 벌목으로 사라진 숲에서 문명으로 강제 이주한 동물들은 신종 바이러스를 옮겨와 면역력이 없는 전염병으로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문명을 지탱하는 화석연료는 정점을 지나 점점 채산성을 상실하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은 충분하지 않아 자원전쟁 양상을 보인다. 또한 인류가 쏘아 올린 우주 쓰레기와 함께 지구 근처를 떠도는 적당한 크기의 소행성 하나가 예고 없이 대기를 뚫고 들어오기라도 한다면 한순간에 공룡이 걸었던 멸종의 길을 뒤따르게 될 수도 있다.
시시각각 벌어지고 있는 전 지구적 위기를 겪으면서도, 왜 우리는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할지도 모를 행위를 멈추지 않는 걸까?


예견된 위험이라고 해도 막상 그 일이 벌어지고 나면
이 사회의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혼란을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복잡하고 촘촘하게 연결될수록 더 취약하다.

현대 사회는 기술적 진보와 세계화로 모든 것을 연결하며 상호의존성을 키웠다. 초연결 사회는 아주 복잡하고 촘촘하게 연결된 수만 개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어서 어느 하나에 결함이 생기면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나비효과처럼 나비의 날갯짓에서 시작된 변화는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변화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이 커진다. 현대 사회의 예측을 벗어난 취약성이 바로 거기에 숨어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발전된 문명을 누리는 거대 도시는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전염병, 식량 위기, 자원 고갈, 외계의 위협에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세계경제포럼의 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모든 것이 연결된 세계는 코로나19와 같이 예견할 수 있는 위험에도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코로나19처럼 치명률이 높고 전파력이 강한 전염병은 더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 반면, 그로 인해 벌어진 대혼란을 분석하고 예측하기에는 이 사회의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합당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
식량 위기도 마찬가지다. 선진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지만 개발도상국의 출산율은 계속 증가해 세계의 인구는 최빈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두 배가 먹고 남을 만큼 충분한 식량이 생산되지만 음식은 늘 넘쳐나는 쪽으로 쏠린다. 거대 곡물기업들이 전 세계의 식량 체인을 쥐락펴락하기 때문인데, 이들이 남아도는 식량을 절반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줄 리 만무하다. 그들이 당장 먹을 식량도 부족한 빈곤한 나라의 노동력을 커피, 사탕수수, 카카오 등 선진국에서 소비하는 기호식품을 생산하는 데 동원해 이익을 극대화는 사이 최빈국의 식량자급률은 더욱 낮아진다. 온종일 카카오 포대를 날라도 초콜릿 한 조각을 사먹을 수 없는 사람들은 정치적 혼란과 무력 분쟁에 기후변화라는 악재를 만나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빤히 보이는 문제인데 이 악순환을 멈출 방법은 거대 곡물기업들이 얽혀 있는 식량 체인을 통째로 갈아치우지 않는 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렵다.


탄소제로, 해상도시, 백신과 방역, 새로운 먹거리, 달 자원기지, 근지구천체 관측탐사
재앙이 일어날 가능성이 단 1퍼센트라도 있다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선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해 태양계에서 유일한 생명체의 터전, 지구를 함부로 남용했다. 거대한 바벨탑을 쌓아 신의 영역에 도달하려고 했던 인간의 오만은 결국 자멸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인간은 상상력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고 과거를 성찰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작성한 다음 기술을 개발해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왔다. 그랬듯이 지금 당장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해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보아야 한다. 재앙이 일어날 가능성이 단 1퍼센트라도 있다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 신종 바이러스, 식량 위기, 자원 고갈, 소행성 충돌까지 인류세를 종식할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시나리오가 담겨 있다. 이 시나리오들은 소수의 천재나 몇몇 강대국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전 지구적 위기에 초점을 맞춘다. 어떤 것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선 재앙적 수준에 이르렀고 어떤 것은 최근에 위험 신호를 감지한 것이고 또 어떤 것은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언젠가 일어날 수 있는 위협이다. 각각의 시나리오는 재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와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상상력을 발휘해 실체적 위협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대안은 다음과 같다.
복잡하고 어렵고 불편하지만 탄소제로를 달성해야 하며, 해수면이 상승해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해상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신종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뉴노멀을 일상화하고 백신 개발을 앞당기며, 식량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한다.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원기지를 개척하고, 예고 없이 돌진하는 외계의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관측탐사 시스템을 마련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이 같은 해법은 전 지구적인 협력을 요구하는 지상 최대의 작전들이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 전 세계가 같이하는 공동의 노력과 과학기술의 발전, 그리고 성장과 경쟁이 아닌 공존과 협력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의 크고 작은 헌신이 합쳐진다면 우리는 분명 지속가능한 대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75795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20일
쪽수 320쪽
크기
141 * 211 * 22 mm / 50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EBS 과학 교양 시리즈 비욘드(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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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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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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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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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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