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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03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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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78148(8954678149)
쪽수 380쪽
크기 130 * 189 * 25 mm /42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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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강력 추천!
수많은 범죄자의 마음을 분석했지만, 가장 들여다보고 싶은 인물이 이 소설에 있다. - 권일용
서미애의 신간이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 충분하다. - 표창원

연쇄살인범 이병도와의 사건이 벌어진 지 5년. 열여섯 살이 된 하영은 지속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으며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며 여전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갑작스러운 이사까지 겹 예민해진 하영은 전학을 간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새로운 자극을 받기 시작한다. 자신의 그림자와 직면하게 된 하영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 것인가?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는 『잘 자요 엄마』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열한 살 하영을 중심에 두고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하영은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성장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이제 열여섯 살이 되어 사춘기에 접어든 하영은 변해가는 주변 환경에 흔들리며 자신의 정체성에도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더 어렸을 때는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고, 내부의 자극이 아닌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며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런 모습들은 하영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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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제1장 11
제2장 103
제3장 205
제4장 305

후기 375

책 속으로

“무슨 일 때문에 끔찍하고 슬프냐구요? 선생님 같은 어른 때문이죠. 선생님 눈에는 아직도 내가 애 같아요? 저 열여섯이에요.” (본문 58쪽)
인간은 누구나 똑같다. 발끝에는 검고 긴 그림자를 늘어뜨리고 있다. (본문 338쪽)

출판사 서평

명실상부한 대표작, 전 세계 16개국 수출!
2018년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을 내놓으며 최고의 한국 미스터리 작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서미애 작가는 같은 해 8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은『잘 자요 엄마』까지 독자들 앞에 내놓으며 잠시 주춤했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처음 『잘 자요 엄마』가 발표되었던 2010년은 일본 미스터리가 붐을 이루며 다종다양한 작품이 독자들의 인기를 한껏 얻던 시기다. 판타지나 로맨스와 같은 다른 장르에 비해 미스터리 스릴러의 국내작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시기에 출간된 『잘 자요 엄마』는 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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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울 속의 내가 웃으며 말을 걸어. 정신 바짝 차려. 아니면 금세 잡아먹어버릴 거니까. 네 자릴 차지해버릴 거니까. 거짓말, 거울 속의 너도 나야. 자신에게 잡아먹히는 일 따위는 없어. 나는 너, 너는 나야.   (중략)   심연에서 너의 속삭임이 끊임없이 들려와. 인정해, 나는 너야. 아무리 발버둥 쳐도 그림자는 발에서 떨어지지 않아. ... 더보기
  •   국내 추미스 장르의 대표적인 작가중에 한명인 서미애의 신작이자 하영 연대기의 3부작중 두번째 시리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읽었다.첫번째 '잘 자요 엄마'에 이어지는 이번 작품에서도 서미애 작가는 흡입력 있는 구성과 문장으로 이름값에 걸맞는 꽤 볼만한 장르소설을 펴냈다. 유리 라는 여중생이 가출을 감행하는 장면으로 부터 두번째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운 나쁘게 자신을 괴롭히는 일진들과 마주치고 유리는 심한 구타를 당하게 된다.한편 온 국민이 알 정도로 유명했... 더보기
  •   「 잘 자요 엄마 」의 시작으로 '하영 연대기' 3부작인 두 번째 작품을 읽게 되었다. 전작은 아직 읽지를 못해서 과연 이야기의 흐름은 괜찮을지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다. 우선 「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으로 알게 된 작가라 이번 작품도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읽기에 바빠다는 것이다. 끊김 없는 캐릭터들의 심리와 여전히 인상이 강하게 남는 스토리텔링이었음을 말이다. 거짓말, 거울 속의 너도 나야. 자신에게 잡아먹히는 일 따위는 없... 더보기
  •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서미애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는 표지를 보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일단 서미애 작가님이 한국에서 미스터리 작가 1위라고 하셔서 더 궁금했던 책이다. 이 책을 구매하고 책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다가 '잘 자요 엄마'랑 이어지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잘 자요 엄마'를 읽기 전까지는 좀 두고 나중에 읽을까 하다가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읽었는데 앞에 내용을 보지 않아도 이야기를 진행을 쉽게 따라갈 수 있었다. 중간중간 과거 내용이 나오는데 그것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 더보기
  • 강력히 추천합니다. 극장에 가기 부담스러운 시국에 극장 경험을 대신할만한 책입니다. 세 시간 정도 걸립니다. 단숨에 몰아서 읽으세요. 홀로 주변 공간과 시간을 비우고 앉아서 읽으세요. 근처에 날붙이나 흉기가 될 만한 것들을 치우시면 더 좋습니다. 작품 속 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환경을 바꾸지 못해 느껴지는 고통과 타인을 향해 차갑고 새하얗게 타오르는 분노를 독자가 체험하게 됩니다. 마치 4d 극장이나, 가상현실 환경에서 1인칭으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이 극중의 감정에 독자의 감정이 동기화됩니다. 책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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