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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김희준 시집
문학동네시인선 146
김희준 저자(글)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0일
9.8 (5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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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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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146번째 시집을 펴낸다. 2017년 『시인동네』를 통해 등단한 김희준 시인의 시집이다.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 김희준 시인. 1994년 9월 10일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으니 올해로 만 스물여섯의 시인. 2020년 7월 24일 불의의 사고로 영면했으니 만 스물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시인. 그러하니 이것은 시인의 유고시집. 시인이 태어난 날이자 시인이 떠난 지 사십구일이 되는 날에 출간되어 시인 없이 어쩌다 우리끼리 돌려보게 된 시인의 첫 시집. 이럴 수가 있는가 하면 이럴 수밖에 없음으로 하염없이 쓰다듬게 되는 시집. 이런 김희준 시인의 시집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제목 끝 쉼표 하나 어떻게든 붙잡고 보는데 시인의 말마따나 그 어떤 이유로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뼈아픈 어처구니의 심정 속에 읽어나갈 수밖에 없는 시집, 그런 시집.

작가정보

저자(글) 김희준

1994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경상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다녔다. 2017년 『시인동네』를 통해 등단했다. 2020년 7월 24일 불의의 사고로 영면했다.

작가의 말

올리브 동산에서 만나요

2020년 9월 10일
김희준

목차

  • 시인의 말

    1부 단지 여름이 실존했네

    생경한 얼굴 / 악수 / 아르케의 잠 / 인류도감 / 요르문간드의 띠 / 태몽집 / 새벽에 관한 몽상 / 캔자스의 산타 /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 하지만 그러므로 / 구름 포비아에 감염된 태양과 잠들지 않는 티볼리 공원, 그러나 하나 빼고 완벽한 목마 / 기호학자의 하루 / 사기(史記)꾼 / 종의 기원

    2부 천진하게 떨어지는 아이는 무수한 천체가 되지

    머메이드 구름을 읽어내는 방식 / 에덴의 호접몽 / 제페토의 숲 / 시집 / 백색소음 / 인디고 비행 / 소행성09A87E의 행방 / 습하다 / 알비노 인간 / 소년기의 끝 / 왼쪽으로 가는 므두셀라의 방주, 포도나무 둥지에 숨겨진 노아의 사육제 / 열대야 / 7월 28일 / 환상통을 앓는 행성과 자발적으로 태어나는 다이달로스의 아이들

    3부 지금 내가 그린 우리 가족처럼 말이야

    친애하는 언니 / 상실의 피그말리온 / 연필 / 유년 스케치 / 방황하는 마틸다 / 7월 7일 / 왔다 갔다 / 8구역 / 드므개 마을 / 너의 네버랜드 / 탁아소의 쌍생하는 낮잠 / 우체통 / 로라반정 0.5mg / 테트리스 적응기 / 조커의 난타적 성향

    4부 애인이 없어야 애인을 그리워할 수 있었다

    평행 세계 / 아무나씨에게 인사 / 면접의 진화 / 기형적으로 순환하는 너와 나의 설원, 그리고 파라다이스 혹은 샴쌍둥이 / 싱싱한 죽음 / 페스티벌 / 일랑일랑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그림을 구기는 오후 / 오후를 펼치는 태양의 책갈피 / 안녕, 낯선 사람 / 포말하우트의 여름 / 홀로그램 바나나 / 측별 가능한 마르살라 씨의 불면증 / 꿈꾸는 모비딕

    발문|위태롭고 불안한 문장들의 호명
    |장옥관(시인)

책 속으로

유채가 필 준비를 마쳤나봐 4월의 바람은 청록이었어 손가락으로 땅에 글씨를 썼던가 계절의 뼈를 그리는 중이라 했지 옷소매는 죽어버린 절기로 가득했고 빈틈으로 무엇을 키우는지 알 수 없었어 주머니에 넣은 꽃잎을 모른 체했던 건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친애하는 언니」 부분

때때로 스펙트럼 행성에선 그리운 사람을 한평생 쓸 수 있는 이름이 내린다
-「환상통을 앓는 행성과 자발적으로 태어나는 다이달로스의 아이들」 부분

네가 하늘을 달린다
팽팽한 바람으로

구름은 구름이 숨쉬는 것의 지문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누워서 구름의 생김새에 대해 생각하다가 노을이 하혈하는 것을 보았다 오빠는 그 시간대 새를 좋아했다 날개가 색을 입잖아, 말하는 얼굴이 오묘한 자국을 냈다

사라지는 건 없어
밤으로 스며드는 것들이 짙어가기 때문일 뿐
-「머메이드 구름을 읽어내는 방식」 부분

출판사 서평

“사라지는 건 없어
밤으로 스며드는 것들이 짙어가기 때문일 뿐”

문학동네시인선 146번째 시집을 펴낸다. 2017년 『시인동네』를 통해 등단한 김희준 시인의 시집이다.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 김희준 시인. 1994년 9월 10일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으니 올해로 만 스물여섯의 시인. 2020년 7월 24일 불의의 사고로 영면했으니 만 스물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시인. 그러하니 이것은 시인의 유고시집. 시인이 태어난 날이자 시인이 떠난 지 사십구일이 되는 날에 출간되어 시인 없이 어쩌다 우리끼리 돌려보게 된 시인의 첫 시집. 이럴 수가 있는가 하면 이럴 수밖에 없음으로 하염없이 쓰다듬게 되는 시집. 이런 김희준 시인의 시집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제목 끝 쉼표 하나 어떻게든 붙잡고 보는데 시인의 말마따나 그 어떤 이유로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뼈아픈 어처구니의 심정 속에 읽어나갈 수밖에 없는 시집, 그런 시집.
정말이지 무엇 때문이었을까. 말하고 있다지만 정확히 알 수 없음으로 자꾸만 찾아 읽게 되는 김희준 시인의 그 ‘때문,’. “형, 우리는 버려진 거였어 그림 형제의 일기를 훔쳐보던 형과 바늘로 찔러버리고 싶은 세상이라고 그날의 일기를 써내려가던 내가 그리고 정글짐 너머에서 나눈 혀가 녹슨 맛이 났던 건 그런 이유 때문,”(「백색소음」)이라거나 “그날 손을 놓친 건 지구로부터 몸을 버리러 온 밤이었기 때문,”(「환상통을 앓는 행성과 자발적으로 태어나는 다이달로스의 아이들」)이라거나 “옷소매는 죽어버린 절기로 가득했고 빈틈으로 무엇을 키우는지 알 수 없었어 주머니에 넣은 꽃잎을 모른 체했던 건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친애하는 언니」)이라거나 “쏟아지는 일은 생각보다 흔해서 멍이 들어도 이상할 건 없었다 물구나무선 내가 태양으로부터 버려질 수 있었던 건 군네라가 숨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탁아소의 쌍생하는 낮잠」)이라하면서 도합 4편의 시에서 4번씩이나 반복하여 쓰고 있는 시인의 이 ‘때문,’. 밑줄 그어 연거푸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때문,’은 주어진 제 상황에 대한 탓이거나 떠넘김이라는 전가가 아니라 꼿꼿하고 반듯한 자세 속 현실을 직시하고 환상을 감내하는 주체적인 제 태도 속 표현임을 쉬이 짐작하게 한다.
총 4부로 나뉘어 담긴 시인의 시들을 보라. 총 57편의 시가 담긴 이번 시집 속 시인의 크게 뚝뚝 잘라 뱉은 부의 제목들부터 먼저 보라. “단지 여름이 실존했네”(「악수」)라고 했다. “천진하게 떨어지는 아이는 무수한 천체가 되지”(「환상통을 앓는 행성과 자발적으로 태어나는 다이달로스의 아이들」)라고 했다. “지금 내가 그린 우리 가족처럼 말이야”(「연필」)라고 했다. “애인이 없어야 애인을 그리워할 수 있었다”(「아무나씨에게 인사」)라고 했다. 제 시집의 뱃머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 듯 모를 듯 그러한 혼돈의 울렁임 속에 그러나 특유의 솔직함으로 더한 발랄함으로 그 어떠한 눈치를 보는 일에 타협이란 없이 툭툭 주절주절 우지끈우지끈 시심을 발동시키고 시어를 내뱉고 시라는 리듬에 춤을 춰가며 제 시들을 한껏 부려낸 김희준 시인. 부의 제목만으로 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유추하고 추출해보자 하니 ‘죽음’이 튀어나오고 ‘유년’이 튀어나오고 ‘가족’이 튀어나오고 ‘여성’이 튀어나온다. 크고도 넓은 시의 주제, 깊고도 높은 시의 주제, 그리하여 처음이자 끝에 늘 마주하게 되는 시의 주제를 사방 줄로 묶고 이 줄 저 줄 고무줄놀이에 바빴던 시인. 욕심일 수 있겠으나 제 안의 폭발하는 에너지 또한 타고남이라 어찌할 바 몰랐을 세상과의 마주함이 벅찼을 시인.
김희준 시인은 몹시 뜨겁고 아주 찬 언어의 소유자다. 그 중간의 미지근한 온도를 맞출 줄 모르고 그 맞춤에 에이 하고 욕조에서 나올 만큼 제 몸의 언어를 믿고 제 몸의 언어를 사랑해온 이임을 특유의 그 시들로 충분히 짐작하게도 한다. 시인의 언어는 달려가고 시인의 언어는 넘어지고 시인의 언어는 구르고 시인의 언어는 뛰어들고 시인의 언어는 껴안고 시인의 언어는 밀어내고 시인의 언어는 얼어붙고 시인의 언어는 불탄다. 시로 목적이 있는가 하면 그 초점을 흐릿하게 한 채 가벼워짐을 가뿐해짐을 좇을 줄 아는 타고난 관록으로 어딘가 하면 삶의 무용의 꼬리를 찾고 잡아 휘휘 휘두를 줄 알았던 시인 김희준.

“사라지는 건 없어
밤으로 스며드는 것들이 짙어가기 때문일 뿐”

등단작 「머메이드 구름을 읽어내는 방식」 속 이 두 구절에 오래 눈이 간다. 사라짐이 아닌 스밈으로의 짙음. 그러니 신화 속 천착과 동화적 상상력, 이 두 세계를 저글링하며 “어쨌거나 여름은 자기를 기다리는 일”(「7월 28일」)과 같은 구절을 툭 하고 내뱉을 수 있었겠지. “우리는 아침으로 알탕을 먹는다 입안에서 알이 터질 때마다 응앙응앙 소리가 들리는 건 비밀로 하자”(「생경한 얼굴」). 귓속말을 하듯 우리에게 이런 소리도 공유하게 했겠지. 시인이 이 시집으로 내미는 악수. 동명의 시 「악수」를 한번 읽어보시겠는가. “비의 근육을 잡느라 하루를 다 썼”다고 하더니 이리 귀결하는 이 시를.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들어올리는 내가 있네 빗줄기를 잡느라 손은 손톱자국으로 환했네 물집이 터졌으나 손금에는 물도 집도 없었네 단지 여름이 실존했네”. 우리들의 이 ‘여름’이 사라지겠는가. 우리들의 이 ‘실존’이 없어지겠는가. 우리들이 없어도 이 여름은 영원히 있고 우리들이 없어도 이 실존은 잠자코 있다. 그걸 믿음으로 그걸 희망으로 우리는 있다 없어짐에 악착같음을 놓고 비루먹음을 버릴 수 있는 거겠지.
시인의 말을 읽고 또 읽는다. “올리브 동산에서 만나요”. 올리브 컬러를 머금은 시집을 만지고 또 만진다. 올리브 동산이 지금 여기 없다 해도 시인이 만나자 하니 언젠가 거기 있겠지. 만나요, 하는 말만큼 기대 속 설렘을 부추기는 예쁨과 따스함 속 시집을 덮자 하니 장옥관 시인이 시집 끝에 보탠 발문이 아파 쉽게 그러해지지가 않는다. 시인 김희준과 더불어 사람 김희준을 정확하고도 투명하게 관통해낸 이야기가 이 시집을 넘나드는 데 있어 긴요한 ‘곁’이 되어주기에 충분하다 싶다. 장옥관 시인의 발문 끝처럼 이 글의 말미도 이 문장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인터넷 잡지 『웹진 시인광장』에서 김희준 시인이 한 말이라 한다. 두루 새김이 명복을 비는 일이라 할 것이다.
“모든 시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제가 아주 사랑한다고요. 늘 고민하던 말이었는데 마땅한 기회가 없어서 꺼내지 못했거든요. 선생님, 시가 너무 좋아요. 매일 절절 생각해요. 정말 아끼고 사랑해요.”

김희준 시인은 “소행성09A87E”로 돌아간 게 틀림없다. 아니다, 그는 아직 이 별에 머물고 있다. 이 시집이 나오는 9월 10일. 자신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이자 사십구재가 드는 그날, 시집을 안고 자기 별에 돌아갈 것으로 믿는다. 그러니 우리는 지구별의 언어와 감정으로 김희준 시인을 소환해선 안 된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면서 그를 떠올려야 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남긴 마지막 메모처럼, “엄마 나는 좋아, 다 좋아” 하며 짓던 환한 웃음.
─장옥관 발문, 「위태롭고 불안한 문장들의 호명」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74553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10일
쪽수 148쪽
크기
131 * 225 * 10 mm / 16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학동네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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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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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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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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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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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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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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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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