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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조르주 바타유 지음 | 송진석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08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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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74089(8954674089)
쪽수 168쪽
크기 130 * 191 * 15 mm /22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anet / Bataille, Georges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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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위반과 전복의 사상가 조르주 바타유
현대 예술의 탄생을 말하다

『에로티슴』『저주의 몫』의 저자는 왜 마네의 그림에 매혹되었는가?
‘주제’와 ‘의미’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율적 예술의 시작, 마네!
[개요]
“마네는 그에 앞선 화가들과 단절했고, 우리가 사는 세계를 열었다. 마네의 회화가 일으킨 돌연한 변화, 그 날카로운 전복에는 혁명이라는 이름이 적절할 것이다.”
위반과 전복, 에로티슴과 이단의 사상가 조르주 바타유는 자신이 쓴 유일한 예술가론을 에두아르 마네에게 바친다. 마네의 회화를 ‘혁명’이라 지칭하는 그는 마네에게서 현대 예술의 탄생을 읽어낸다. 마네는 더이상 신이나 왕 같은 초월적 존재를 위해 봉사하지 않는 주권적 예술, 이성과 의미의 족쇄에서 풀려난 자율적 예술의 길을 열었다. 마네가 일으킨 희대의 스캔들은 낡고 위선적인 세계가 부서지는 균열의 소리였다.

상세이미지

마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연보와 사건 7

마네의 우아함 29
비개인적 전복 38
주제의 파괴 46
〈올랭피아〉 스캔들 68
비밀 88
회의에서 지고의 가치로 101

해설: 마네와 바타유, 예술과 주권 118

책 속으로

회화의 역사에서 마네라는 이름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마네는 그저 한 사람의 매우 위대한 화가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그에 앞선 화가들과 단절했고, 우리가 사는 세계를 열었다. 그는 지금의 세계, 우리의 세계와 어울리되, 자신이 살며 스캔들을 일으킨 세계와는 어울리지 못했다. 마네의 회화가 일으킨 돌연한 변화, 그 날카로운 전복에는 혁명이라는 이름이 적절할 것이다. (29)

시대에 따라 쇄신하는 예술의 변화무쌍한 미美와 대중의 취향이 이렇게 완벽히 불일치한 적은 마네 이전에 결코 없었다. (30)

그 시절 카페의 삶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바타유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이다.”
_미셸 푸코

“바타유는 신의 죽음을 견디고 살아남았다. 그에게서 현실은 투쟁이다.”
_장폴 사르트르

“바타유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그 작가는 소설가인가? 아니면 시인? 에세이스트? 경제학자? 철학자? 신비주의자? 그 대답은 지극히 당혹스러운 것이어서, 문학 교과서에서는 일반적으로
바타유를 망각하는 편을 더 좋아한다. 실상 바타유는 텍스트들을,
어쩌면 지속적으로 하나의 유일하고 동일한 텍스트만을 썼다.”
_롤랑 바르트

[책 소개]

바타유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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