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공간의 종류들

조르주 페렉 선집 6 |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 양장
조르주 페렉 지음 | 김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08월 30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13일,목)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7549(8954657540)
쪽수 184쪽
크기 153 * 224 * 21 mm /38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Espaces D'Espaces/Perec, Georg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조르주 페렉 선집 6권. 1974년작. 페렉이 ‘생전에’ 출간한 유일한 에세이로, ‘공간’에 관한 진진한 질문과 명상이 담긴 책이다. 하나의 장소, 또는 하나의 공간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영원한 장소나 공간이 있는가? 우리는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기억하는가? 만약 당신이 공간으로써만 자신을 설명해야 한다면 어떻게 말하겠는가? 평생 여러 공간을 떠돌며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여러 겹의 공간을 목록화하고 마비된 일상의 사유에 새로운 질문들로 지각의 문을 연다. 작게는 하나의 페이지에서부터 침대, 방, 아파트, 건물, 거리, 구역, 도시, 시골, 나라, 세계까지 뻗어나가며, 공간에 공간을 칭칭 감고 사는 우리를 비춘다. 프루스트에게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있다면, 페렉에게는 이 소중하고 소소한 에세이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가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조르주 페렉

1936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1920년대에 프랑스로 이주한 폴란드계 유대인이었다. 1940년 이차대전에 참전한 아버지가 전사한 후 1943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어머니가 목숨을 잃자, 고모에게 입양되었다. 소르본 대학에서 역사와 사회학을 공부하던 시절, 『라 누벨 르뷔 프랑세즈』 『파르티장』 등의 문학잡지에 기사와 비평을 기고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59년 군복무를 마친 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신경생리학 자료조사원과 파리 생탕투안 병원 문헌조사원으로 일하며 글쓰기를 병행했다. 직업상 다양한 자료와 방대한 기록을 다루어야 했던 이 경험은 그의 작품세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65년 『사물들』로 르노도 상을 받았다. 1967년 작가와 화가, 수학자 등으로 구성된 실험문학모임 울리포OuLiPo에 가입하고, 예술적 창조의 근간을 형식 제약에 두는 울리포의 실험정신을 수용해 매 작품마다 새로운 세계를 구축해낸다. 그중 프랑스어에서 가장 자주 쓰는 모음 e만 빼고 쓴 소설 『실종』(1969)과 e만 쓴 『돌아온 사람들』(1972)은 ‘언어’와 ‘기억’에 천착한 작가의 특별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1978년 메디치 상을 수상한 『인생사용법』은 10차 직교그레코라틴제곱방진과 체스 행마법을 도입해 완성한 명실상부한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 독특하고 방대한 작품으로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지만, 1982년 45세의 이른 나이에 기관지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길지 않은 생애 동안 『잠자는 남자』(1967), 『어두운 상점』(1973), 『공간의 종류들』(1974), 『W 혹은 유년기의 추억』(1975), 『나는 기억한다』(1978), 『어느 미술애호가의 방』(1979), 『생각하기/분류하기』(1985), 『겨울 여행』(1993)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기며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구축한 페렉은, 오늘날 20세기 프랑스 문학의 실험정신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역자 : 김호영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조르주 페렉 연구로 문학 박사학위를,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아무튼, 로드무비』(2018), 『영화관을 나오면 다시 시작되는 영화가 있다』(2017), 『영화이미지학』(2014), 『패러디와 문화』(공저, 2005), 『유럽 영화예술』(공저, 2003), 『프랑스 영화의 이해』(2003)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지의 걸작』(2019), 『겨울 여행/어제 여행』(2014), 『인생사용법』(2012), 『어느 미술애호가의 방』(2012), 『시점: 시네아스트의 시선에서 관객의 시선으로』(2007), 『영화 속의 얼굴』(2006), 『프랑스 영화』(2000)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5

페이지 21
침대 31
그리고 몇몇 평범한 생각들
방 39
진행중인 작업의 단편들 | 소소한 문제 | 평온하고도 소소한 생각 1번 | 평온하고도 소소한 생각 2번
아파트 47
쓸모없는 공간에 관하여 | 이사가기 | 이사오기

계단

건물 67
소설 계획
거리 77
실제 작업들 | 편지 초고 | 장소들
구역 93
구역의 삶 | 구역의 죽음
도시 99
나의 도시 | 외국 도시들 | 관광에 대하여 | 연습
시골 111
시골적인 유토피아 | 향수 어린 (가짜) 대안
움직임에 관하여
나라 119
국경 | 나의 나라
유럽 125
세계 127
공간 133
직선들에 관하여
척도들
공간을 가지고 놀기
공간의 정복
레몽 루셀 씨의 이동식 주택 |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니무스 | 탈주자 | 만남들
살 수 없는 곳
공간(이어서 그리고 끝)

이 책에 사용된 몇몇 어휘 색인 155

조르주 페렉 연보 159
주요 저술 목록 167
해설: 공간에 대한 명상 173

책 속으로

문제는 공간을 창조하는 것도, 그렇다고 그것을 재창조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공간에 대해 질문하는 것, 혹은 좀더 단순히 말해 공간을 읽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상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명확한 것이 아니라 불명료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실명의 형태, 지각마비의 형태인 것.
이 기본적이고 객관적인 사실로부터, 한 공간 사용자의 일기인 이 책이 시작되었다.(7쪽)

흥미롭지 않은 것, 가장 분명한 것, 가장 평범한 것, 가장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적기 위해 노력하기... 그로테스크하거나 쓸데없거나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더보기

출판사 서평

페렉이 ‘생전에’ 출간한 유일한 에세이: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1974년에 출간된 페렉의 에세이 『공간의 종류들』은 ‘공간’을 주제로 한, 작가의 다채로운 질문과 명상이 깃든 책이다.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소설의 대문을 열었다면, 페렉은 “우리는 언제나 시간을 알고자 하지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는 결코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인식의 문을 연다.
이 책은 페렉이 ‘생전에’ 낸 유일한 산문집으로, 프랑스 철학자 폴 비릴리오의 청탁으로 나오게 된 책이다. 68혁명의 좌절과 실...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책의 원서

안내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