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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장편소설

메이브 빈치 지음 |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07월 19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0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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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2020.01.0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6979(8954656978)
쪽수 426쪽
크기 140 * 209 * 34 mm /54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Nights of Rain and Stars/Binchy, Maev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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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완벽한 타인이었던 여행자들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기까지, 그 가슴 따뜻한 여정을 그리다!

2018년 유작인 《그 겨울의 일주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작가 메이브 빈치가 2004년 발표한 소설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따뜻한 온기와 기분 좋은 편안함이 깃든 소설로 사랑을 받는 저자가 그리스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예기치 못한 인연과 우연으로 만나 서로의 삶에 엮여들기 시작한 네 여행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리스의 작은 마을 아기아안나. 언덕 위에 위치한 타베르나(그리스의 식당)에 여행자 네 사람이 찾아온다. 아일랜드에서 온 간호사 피오나, 캘리포니아 출신 영문학 교수 토머스, 독일의 저널리스트 엘자, 그리고 수줍은 영국인 청년 데이비드. 이들이 타베르나에 도착했을 때 언덕 아래 항구에서 유람선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타베르나의 주인 안드레아스와 함께 모두 참담하고 슬픈 마음으로 그 비극을 지켜본다.

각자의 사연과 고민을 품고 고향에서 도망치듯 여행을 떠나 어쩌다 한자리에 모였을 뿐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은 그날 어둠이 내리고 별이 하나둘 떠오를 때까지 서로의 곁을 지키면서 마치 오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각자의 고민과 사연을 털어놓으며 급격하게 가까워진 네 사람은 그 후 아기아안나에 계속 머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타베르나의 주인 안드레아스와 지혜로운 마을 주민 보니와도 점차 관계를 쌓아나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누구나 할 법한 고민들을 품은 채 떠나온 네 여행자가 각자가 두고 떠나온 삶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며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바라보기 시작하고, 그렇게 고민들이 조금씩 풀려나가면서 여행을 떠나기 전과 조금은 다른 자리에 놓여 있게 되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그렇듯 이들 네 여행자도 때로는 자신만의 고민에 빠져 애정 어린 조언을 무시하기도 하고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며 고집을 부리기도 하지만, 이들의 삶 전체를 보듬는 저자의 살갑고 다정한 시선이 우리의 보편적인 감성을 건드리며 위로가 되어준다.
▶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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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메이브 빈치

아일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이자 극작가, 칼럼니스트. 메이브 빈치의 작품은 위트 넘치는 이야기, 생생한 캐릭터, 인간 본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 독자의 허를 찌르는 결말 등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은 40여 개국에서 번역 ·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1940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아이리시 타임스>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 1982년 첫 소설 『페니 캔들을 밝혀라Light a Penny Candle』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비와 별이 내리는 밤』 『체스트넛 스트리트Chestnut Street』 『타라 로드Tara Road』 『프랭키 돌보기Minding Frankie』 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브리티시 북 어워드 평생공로상’ ‘아이리시 펜/A.T. 크로스 상’ ‘밥 휴즈 평생공로상’ ‘아이리시 북 어워드 평생공로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7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당시 아일랜드 총리였던 엔다 케니는 “아일랜드의 보물이 떠났다”며 국민을 대표해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고, 아일랜드는 물론 영국,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아일랜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의 죽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메이브 빈치의 마지막 작품인 『그 겨울의 일주일』은 사후 출간되어 ‘아이리시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역자 : 정연희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운명과 분노』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에이미와 이저벨』 『그 겨울의 일주일』 『커먼웰스』 『헬프』 『비둘기 재앙』 『사랑의 묘약』 『라운드 하우스』 『페인티드 드럼』 『안녕이라고 말할 때까지』 등이 있다.

목차

비와 별이 내리는 밤 009
옮긴이의 말;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싶다면 419

추천사

선데이 익스프레스

더없이 매력적인 그리스를 배경으로 메이브 빈치 특유의 마법이 펼쳐진다. 누구보다 뛰어난 작가 메이브 빈치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최고로 발휘된 작품

플레인 딜러

선물 같은 책. 현실을 잊을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주는 순수한 즐거움에 관해서는 메이브 빈치를 이길 작가가 없다

아이리시 타임스

변함없이 훌륭한 스토리텔링, 기분좋은 쾌활함,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소설.

데일리 메일

메이브 빈치의 트레이드마크인 단순명료함이 발휘된 이 소설에 팬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다른 모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친절과 사랑은 승리하며 실수는 바로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전적인 ... 더보기

북리스트

생에 대한 긍정과 열정이 깃든 그리스 작은 마을의 삶을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는 의미 있는 관계에 경의를 표한다

책 속으로

“너무 적게 말하거나 너무 많이 말하게 될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아요.” 본문 35쪽

“종종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이에요. (…) 가끔 어떤 일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크고 우리의 작은 싸움들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본문 38쪽

사랑이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어떤 위대한 러브스토리를 떠올리더라도 알 수 있다. 사랑은 적당하고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것, 가까이 살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오랜 약혼 기간을 원하고 집세 보증금을 저축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것은...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 겨울의 일주일』 메이브 빈치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기적!

“누구든 혼자 있어서는 안 되는 밤이 있다.
그런 밤, 당신에게 필요한 한 권의 소설.”

별빛 내리는 그리스 여름밤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시간

따뜻한 온기와 기분좋은 편안함이 깃든 소설로 전 세계 4천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메이브 빈치. 삶을 바라보는 사려 깊은 시선과 인간 본성에 대한 애정, 생생한 캐릭터와 위트 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고국인 아일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메이브 빈치는 20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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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여기 언덕 위에서 안전하다고 느꼈고, 어쩌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됐을 뿐 서로 아무것도 모르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스 작은 마을 아기아안나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이야기. 마을의 음식점 ‘타베르나’에서 우연하게 만난 다섯 사람의 우정과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도 해외 여행을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런 경험을 동경한다. 국적도 배경도 다른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마음이 통하고 진정한 우정을 나눌... 더보기
  •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사랑의 다른 표현이다.많은 사람들이 SNS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이유는 어쩜 나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 나는 지금 관심을 받고 싶다, 나에게 말 좀 걸어 달라는 소리 없는 외침이 아닐까. 문명과 기기가 발달한 사회 속에서 살지만 사람들은 점점 외로움에 목말라 한다. 동굴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서도 되돌아 나올 생각은 없는거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가라고 한다. 메이브 빈치. 소소한 사... 더보기
  • 비와 별이 내리는 밤 yd**1 | 2019-09-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지난 해인가? 메이브 빈치의 <그 겨울의 일주일>을 읽었었다. 오래된 저택 스톤하우스를 리모델링해 멋진 호텔로 변신한 곳, 그곳에서 여행객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삶을 나눔으로 서로의 삶을 들여다 보며 자신의 삶을 되짚는 시간을 만들었기에 따뜻하고 아늑한 소설로 기억에 남았었다. ... 더보기
  • 비와 별이 내리는 밤 yd**1 | 2019-09-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메이브 빈치 /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지난 해인가? 메이브 빈치의 <그 겨울의 일주일>을 읽었었다. 오래된 저택 스톤하우스를 리모델링해 멋진 호텔로 변신한 곳, 그곳에서 여행객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삶을 나눔으로 서로의 삶을 들여다 보며 자신의 삶을 되짚는 시간을 만들었기에 따뜻하고 아늑한 소설로 기억에 남았었다. ... 더보기
  • 무슨 책을 읽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정확하게 여행에 데리고 가기에 좋은 책을 두고 한참을 망설였다. 『비와 별이 내리는 밤』을 읽으려고 했다. 하지만 제법 묵직한 무게를 자랑하는 터라, 몇 번을 들었다가 내려놓았다. 『그 겨울의 일주일』을 감동적으로 읽었고 "누구든 혼자 있어서는 안 되는 밤이 있다. 그런 밤, 당신에게 필요한 한 권의 소설."이라는 글에 가방에 넣었다. 그렇게 『비와 별이 내리는 밤』은 나의 첫 휴가에 함께한 첫 번째 책이 되었다. 황리단길 카페에서 소설을 읽으며, 이 책을 들고 여행에 온 것을 후회하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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