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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없도록 하자 염승숙 장편소설

문학동네 장편소설
염승숙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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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52339(8954652336)
쪽수 328쪽
크기 136 * 201 * 23 mm /38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여기가 아닌 곳으로.
여기가 아니라면 어디든.”
­환상과 실재, 소설과 현실을 잇고 엮는 독보적인 감각

200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소설집 『채플린, 채플린』 『노웨어맨』 『그리고 남겨진 것들』, 장편소설 『어떤 나라는 너무 크다』를 통해 지극히 평범하고도 소외된 인간을 정교하게 축조된 환상의 세계로 데려와 이야기를 펼쳐 보인 작가 염승숙. 지난해에는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없는 미래와 굴착기의 속도-박솔뫼 『도시의 시간』론」)으로도 등단하면서 텍스트와 세계를 읽어내는 촘촘한 겹눈을 가졌음을 인정받은 바 있다. “늘 어제보다 나은 인간이 되고 싶고, 쓰면서 어제보다 나아진 인간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힌 수상 소감은, 소설을 쓰는 일과 문학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를 조망하는 일이 전혀 다르지 않음을, 진지한 작가이자 성실한 연구자의 시선을 가진 염승숙의 읽고 쓰는 삶의 순환을 엿보는 일이기도 하다. 그의 두번째 장편소설 『여기에 없도록 하자』는 노동하지 않는 어른은 말 그대로 ‘햄ham’이 되어버리는 기발한 착상으로 시작하여 무력감이 도저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핍진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장편’이라는 이름에 값하는 충실함과 풍성함, ‘소설’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서사적 재미와 특유의 리듬으로 충만한 이 작품은, 작가가 가진 그 고유한 겹눈으로 읽어내고 써낸 세계를 만나는 일은, 이제 하나의 ‘사건’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염승숙
2005년 『현대문학』에 소설, 2017년 경향신문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채플린, 채플린』 『노웨어맨』 『그리고 남겨진 것들』, 장편소설 『어떤 나라는 너무 크다』가 있다.

염승숙님의 최근작

작가의 말

인간은 나약하지만 에너지를 발산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필연적으로 불행하다. 그러니 고독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함께 있고 서로를 위로할 줄 아는 것이겠지. ‘여기에 없도록 하자’라고 나는 썼지만 부디 여기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미약한 바람으로 이 이야기를 당신에게 보낸다. 나와 같지 않은 동시에 전혀 다르지 않을 당신들에게. 부끄럽지만 이런 방식으로밖에는 나는 사랑을 말할 수 없다.

목차

여기에 없도록 하자
007

작가의 말
326

추천사

정이현(소설가)

해변에 앉아 모래를 파내려가던 날이 있었다. 모래땅은 파도, 파도, 끝이 없었다. 바닥은 푹푹 허물어지고 구멍은 점점 깊어지기만 했다. 저 밑에 무엇이 있을까. 무엇이 있기는 할까. 그 막막하고 캄캄하던 공허의 공포를 이 소... 더보기

책 속으로

아무래도 좋지 않나, 이래도 저래도 나쁘지 않은 건 나쁘지 않은 것. 모두가 햄이 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지 않나, 햄이 되어서도 생은 지속되어 햄의 시간을 견뎌야만 하는 일이 오로지 나쁘다면 나쁜 것. 그리고 그런 나쁜 것 속에서 가장 나쁜 건 햄이 되지 않기 위해서만 일하고, 결국 햄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더 나을 것도 없는 나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었다. _30쪽

비겁했는지도 모른다고 이제 와 생각한다. 서로가 입을 다물어버림으로써,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고 감춤으로써, 우리는 비겁해졌다. 돌아서고 외면하며 멀어졌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고통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몰라야만’ 하는 세대
노동하지 않으면 햄이 되어버리는 질문도 해답도 없는 세계
살아남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 안간힘 쓰는 인간,
억지로 숨을 참으면서 참혹을 견디는 자의 생이 이 책에 담겨 있다. _정이현(소설가)

『여기에 없도록 하자』는 노동하지 않는 어른은 모두 햄이 되어버리는 세계의 이야기다. 마치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속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날 갑충으로 변해버리듯, 불그스름한 가공식품 햄이 되어버리는 것. 반대로 다시 일하기 시작하면 햄은 사람으로 변한다. 뉴스에서는 매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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