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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죽인 형사 레이프 페르손 장편소설

레이프 페르손 지음 | 홍지로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06월 25일 출간
  • 정가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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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1462(8954651461)
쪽수 556쪽
크기 142 * 210 * 28 mm /676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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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스톡홀름 최악의 형사 벡스트룀,
국가적 영웅이 되다!

스톡홀름에서 두 건의 연속 살인이 발생한다.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건 바로 무능하기로 이름난 벡스트룀 경감! 그는 수사를 미뤄둔 채 술집에서 흥청망청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직무 유기와 부정부패를 일삼던 이 최악의 형사가 과연 사건을 해결하고 스웨덴의 영웅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경찰 조직의 부패를 고발하는 ‘벡스트룀’ 시리즈는 스웨덴 범죄학자 레이프 페르손의 대표적인 경찰소설 시리즈다. 영국추리작가협회상, 유리 열쇠상, 최고의 스웨덴 범죄소설상 등 수상력이 화려한 시리즈로, 스웨덴에서는 본편 세 권과 외전 한 권이 출간되었다. 국내에는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엘릭시르에서 첫 권 『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권 『용을 죽인 형사』를 소개한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는 범죄에 대처하는 경찰과 언론의 부도덕한 모습을 담고 있는 데 비해, 『용을 죽인 형사』는 안티히어로적 주인공의 맹활약으로 블랙 유머가 가득한 작품이다. 벡스트룀의 좌충우돌을 따라가면 공권력의 기만적인 면모와 무능을 비판하는 예리한 시선과 맞닥뜨리는 한편, 복지국가로 이름높은 스웨덴의 여성 혐오, 외국인 차별 등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사회문제까지 발견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레이프 페르손

저자 레이프 페르손은 1945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범죄학자이자 소설가이다. 스웨덴 국가경찰위원회에서 범죄학을 강의했고 텔레비전과 신문 등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범죄 전문가이다.
1977년 정치계 인사와 성매매 업소가 얽힌 스캔들을 고발했다가 경찰위원회에서 파면되었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끔찍한 좌절을 겪은 페르손은 스톡홀름 대학 강사로 복귀해서 회복한 후 전공을 살려 경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회파 범죄소설 집필을 시작한다. 1978년 출간된 첫 작품 『돼지 파티Grisfesten』는 스웨덴을 뒤흔든 정치인 성매매 스캔들이 녹아든 작품이다. 페르손은 사건 관계자 중 거짓말을 하고 있는 한 명에게 복수하기 위해 책을 썼다고 밝혔다. 2010년 북유럽 최고의 범죄소설상인 유리 열쇠상을 수상하면서 스웨덴을 대표하는 범죄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페르손은 지금까지 열두 작품을 출간했다. 그의 작품에는 주로 경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독자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스웨덴의 범죄를 수사한다. 복지국가로 이름높은 스웨덴의 그늘을 보여주는 작품 속 범죄들은 여성 혐오, 외국인 차별 등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사회문제를 반영하고 있다.

역자 : 홍지로

역자 홍지로
영상 및 출판 번역가. 옮긴 책으로 에드 맥베인의 『킹의 몸값』, 『조각맞추기』, 『사기꾼』, 『살인자의 보수』, 엘러리 퀸의 『탐정 탐구 생활』, 루이즈 페니의 『살인하는 돌』, 와일리 캐시의 『고향보다 따뜻한』, 그래픽 노블 『배트맨: 노엘』, 『아메리칸 뱀파이어』, 『헬보이』 등이 있다. 배우자 있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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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인포르마티온 , 덴마크

이 작고 뚱뚱한 형사 때문에 또 한 번 폭소하게 될 것이다.”

일 솔레 24 오레, 이탈리아

“엄청난 범죄소설. 분량 때문이 아니라,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힘과 사회와 인간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능력 때문이다.”

24 애르스, 프랑스

독자들이 부디 스톡홀름 경찰이 모두 벡스트룀 같다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벨트보허, 독일

“이 봄, 가장 뛰어난 북유럽 작품.”

출판사 서평

스톡홀름을 구할 기사가 필요해.”
『용을 죽인 형사』의 플롯은 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하고 위업을 달성하는 전통적 영웅 서사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따왔다. 벡스트룀은 전작 『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에서 국가범죄수사국 살인수사과의 경정이었으나 부도덕한 잘못을 저지르고 스톡홀름 경찰청 재산추적과로 좌천되었다. 이 년 후, 벡스트룀이 스톡홀름 서부 경찰서 범죄과 경감으로 다시 강력범죄 전문 형사가 되며 『용을 죽인 형사』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복귀한 벡스트룀이 첫 번째로 맡은 사건은 연속 살인. 자기집에서 살해당한 은퇴 회계사와 그를 발견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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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용을 죽인 형사 qm**qjt | 2018-07-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ϻ세상에. 뭐 이런 형사가 다 있담?! 독특하다 못해 참신하기까지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을 만났다. 보통 추리소설 속 주인공인 형사라고 한다면, 명석하거나 감이 매우 뛰어나 사건 수사를 함에 있어서 탁월한 감각을 지닌다. 또 정의감 혹은 사건해결을 위한 열정과 의지 또한 가지고 있다. 여기에 흠이 있을 수는 있다. 알코올중독자라던지 장애를 가졌다던지 혹은 지독한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사로서 사건을 대하는 마음은 진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대부... 더보기
  •  스웨덴은 최근 주목할 많나 여러 건의 문화 수출을 했다. 여기에는 전 세계의 공한 서점을 북유럽 누아르물로 점령한 것도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3500만 부를 판매한 헨닝 만켈과 6000만 부를 판매한 스티그 라르손이 있다. (마이클 부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중에서)  부스의 이 말처럼 명실상부한 노르딕 누아르의 대표 주자 격인 스웨덴에서 또 한 명의 걸출한 작가가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세 권까지 나오고 미국에서 TV 드라마로도 제작 중인 벡스트룀 시리즈의 작가, 레이프 페르손이다. 그... 더보기
  • 크라임 스릴러물의 주인공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형사이다.그러다 보니 세상의 온갖 형사 유형이 다 나오는데 이를테면 비리형사, 알코올의존증 형사,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형사, 독불장군형 형사에 사지마비환자 형사 등등그래서 이젠 웬만한 스타일은 다 나 온듯하다 생각했는데 여기 이 형사는 그런 내 생각을 여지없이 깨면서 등장한다. 그것도 두툼한 뱃살과 세상의 차별이란 차별적 사상은 다 가진 채... 온갖 유형의 형사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공통점은 적어도 자신이 하는 일에는 최고이거나 최고에 가까운 ... 더보기
  • 용을 죽인 형사 mo**ardin | 2018-06-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전작인 '린다 살인 사건의 린다'를 통해 자신의 나라인 스웨덴의 법 구조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저자답게 이번에도 역시 일말의 촌철살인급 블랙유머가 연일 등장하는 소설이다. <p style="margin: 0px"> </p> 전작에서 자신의 옳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좌천되어  스톡홀름 경찰청 재산 추적 과로 이동되면서 생활하던 벡스트룀이 드디어 다시 재등장한다.<p style="margin: 0px">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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