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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전쟁

양장본
아자 가트 지음 | 오숙은, 이재만 옮김 | 교유서가 | 2017년 09월 01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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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46789(8954646786)
쪽수 1064쪽
크기 166 * 240 * 56 mm /174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ar in Human Civilization/Azar Ga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다!

인간은 왜 치명적인 싸움을 벌일까? 세계 역사의 주요한 발전은 전쟁과 어떤 관계일까? 이스라엘 학자로 군사사, 군사사상, 군사전략 분야의 대가인 아자 가트가 문명과 전쟁의 상관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문명과 전쟁』. 저자는 이 책에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명과 전쟁이 어떻게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해왔는지를 추적하고 설명한다.

인간의 싸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물학적 진화를 살펴보려면 지난 200만 년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수렵채집 사회에서 싸움과 연관된 인간의 본성과 동기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원시전쟁의 패턴이 어떠했는지 논의를 시작한다. 여러 학문을 결합한 다학제적 관점에서 우리 종의 기원부터 오늘날의 비재래식 테러 위협까지 다양한 논제들을 다루면서 전 세계의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전쟁의 추이를 추적하고, 인류 역사의 주요 단계들에 관한 통찰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술에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이 책에서 문명과 전쟁의 공진화라는 거대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주요 연구 분야인 군사학은 물론 진화론, 진화심리학, 동물행동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사회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등 다양한 분과들을 연구했다. 이처럼 다양한 학문들을 아우르면서 진화론에 입각한 최신 연구의 내용을 집대성하며 전쟁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상세이미지

문명과 전쟁(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아자 가트

저자 아자 가트(Azar Gat)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에제르 바이츠만 국가안보 석좌교수’. 같은 대학의 정치학과 학과장을 두 차례 역임했으며, 텔아비브 국제 외교안보 프로그램을 창설해 이끌고 있다.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에서 학사, 텔아비브 대학에서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 올 소울스 칼리지에서 박사과정를 마쳤다. 이스라엘 방위군 예비역 소령이다. 연구 주제는 전쟁의 원인과 진화, 군사이론, 군사전략, 민족주의 등이다. 저서로 『군사사상의 역사: 계몽주의부터 냉전까지A History of Military Thought: From the Enlightenment to the Cold War』 『민족: 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의 오랜 역사와 깊은 뿌리Nations: The Long History and Deep Roots of Political Ethnicity and Nationalism』 『전쟁의 원인과 평화의 확산The Causes of War and the Spread of Peace』 등이 있다.

역자 : 오숙은

역자 오숙은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실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위작의 기술』 『전설의 땅 이야기』 『당신의 시간을 위한 철학』 『가브릴로 프린치프』 『회색 세상에서』 『유럽 문화사』(공역) 『눈의 탄생』 『프랑켄슈타인』 『궁극의 리스트』 『추의 역사』 등이 있다.

역자 : 이재만

역자 이재만은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고, 역사를 중심으로 인문 분야의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 『성서』 『유럽 대륙철학』 『종교개혁』 『정복의 조건』 『세계제국사』 『철학』 『역사』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제국의 폐허에서』 『공부하는 삶』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전쟁 없는 인류는 가능한가?
서문: 전쟁의 수수께끼

제1부: 지난 200만 년간의 전쟁: 환경, 유전자, 문화
제1장 도입: ‘인간의 자연 상태’
제2장 평화적인가 호전적인가: 수렵채집인도 싸웠을까
단순 수렵채집인: 오스트레일리아의 ‘실험실’/ 복합 수렵채집인들 사이의 전쟁
제3장 인간은 왜 싸우는가: 진화론의 관점에서
선천적이지만 선택적인 전술/ 진화론적 계산/ 더욱 큰 집단
제4장 동기: 식량과 성
생존 자원: 사냥 영역, 물, 피난처, 원재료/ 번식/ 막간: 남자는 야수인가
제5장 동기: 욕망의 그물
지배: 서열, 지위, 위신, 명예/ 복수: 제거와 억지를 위한 보복/ 힘과 ‘안보 딜레마’/
세계관과 초자연적인 것/ 혼합 동기들: 카니발리즘/ 놀이, 모험심, 사디즘, 황홀경/ 결론
제6장 ‘원시전쟁’: 어떻게 치러졌는가
전투, 매복, 기습/ 비대칭 선제공격
제7장 결론: 진화적 자연 상태에서의 싸움

제2부: 농업, 문명, 전쟁
제8장 도입: 진화하는 문화적 복잡성
제9장 농경사회와 목축사회의 부족 전쟁
농업의 등장과 전파/ 농업 전파 과정에서의 무장 분쟁/ 부족사회/ 부족 전쟁/ 목축 부족의 전쟁/
원시 기마 목축민들/ 무장 종사단: 부족으로부터의 이행기에 등장한 부와 무력/ 족장사회
제10장 국가의 등장과 무장 세력
농촌 소국가 및 국가 형성기의 전쟁/ 도시국가의 성쇠와 전쟁
제11장 유라시아의 선봉: 동부, 서부, 스텝지대
왕의 기병: 말, 보병, 그리고 시공간의 정치사회들/ 봉건제란 무엇인가/
반(半)봉건적 군제와 중앙집권적-관료제적 군제/ 국가가 조직한 보병대와 기사 권력의 쇠퇴/
제국들의 성장과 쇠퇴/ 말 탄 습격자들과 스텝지대의 제국들/ 서양 대 동양
제12장 결론: 전쟁, 리바이어던, 문명의 쾌락과 고통
강압적 구조와 기하급수적 성장/ 누가 이득을 보는가: 물질적 요소/ 성과 하렘/
쾌락의 정원과 불칼을 든 문간의 케룹들/ 권력과 영광의 추구/ 친족관계, 문화, 이념, 이상/
전쟁: 진지한 목표를 위한 진지한 문제인가, 무분별한 일인가

제3부: 근대성: 야누스의 두 얼굴
제13장 도입: 부와 권력의 폭발
제14장 총포와 시장: 유럽의 신흥 국가들과 지구적 세계
유럽의 ‘전쟁하는 국가들’의 출현/ 무엇이 ‘군사혁명’을 구성했는가/ 국가와 군대/
제해권과 상업-재정 혁명/ 시장 체제와 군사 능력/ 인쇄기, 민족, 대군/ 근대의 전쟁―근대의 평화
제15장 풀려난 프로메테우스와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기계화 시대의 전쟁
기술의 폭발적 발달과 권력의 하부구조/ 부, 기술, 군사적 하드웨어/
강대국 간의 전쟁과 국가 간의 전쟁/ 제국의 전쟁/ 전체주의의 도전과 그 도전이 패배한 이유/ 결론
제16장 풍족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 최종 무기, 그리고 세계
‘민주주의 평화’란 존재하는가/ ‘민주주의 평화’ 재설정하기/ 그 밖의 독립적인 연관 요인들/
자유주의 국가의 전략적 정책: 고립주의, 유화, 봉쇄, 제한전쟁/ 선진 세계는 평화지대인가/
근대화된 사회와 전통 사회가 갈등하는 지역들/ 비재래식 테러와 새로운 세계 무질서/ 결론
제17장 결론: 전쟁의 수수께끼 풀기

감사의 말/ 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도판 출처

추천사

김대식(KAIST 교수)

전쟁 관련 책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역사학, 정치학, 군사학, 심리학, 뇌과학, 사회학, 철학, 인류학, 고고학 등을 총동원해 ‘전쟁’을 파고든다. 대통령, 국회의원, 청와대 보좌진, 기자, 장군…… ... 더보기

마이클 하워드(옥스퍼드 대학 명예교수)

역사학은 물론 고고학, 인류학, 민족지학, 인구학, 경제학까지 아우르는 야심만만한 저작이다. 저자는 주제에 대한 열정으로 학식의 무게를 견디고 높은 경지에 도달하며 독자들도 그 경지까지 데려간다. 이런 학자가 더 많았으면!

로런스 프리드먼(킹스 칼리지 명예교수)

보기 드물게 야심차고 박식하고 포괄적인 책이다. 앞으로 전쟁을 공부하는 모든 학생은 이 탁월한 저작과 씨름해야 할 것이다.

로버트 J. 리버(조지타운 대학 교수)

비범한 시야와 어마어마한 학식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문명과 전쟁의 수수께끼를 결정적으로 풀어낸다.

리처드 홈스(전 크랜필드 대학 교수)

단연 돋보이는 눈부신 성취. 예리하고 박식하고 시야가 넓다. 1945년 이래 이 주제를 다룬 가장 중요한 저작 중 하나다. 아자 가트는 가장 관련성 높은 쟁점들에 관한 풍성하고 포괄적인 연구에서 최정상의 기량으로 다양한 학문... 더보기

책 속으로

이 책은 야심찬 작업물이다. (…) 사람들은 왜 죽음을 부르는 파괴적인 싸움을 벌일까? 싸움은 인간 본성에 뿌리박고 있을까, 아니면 나중에 나타난 문화적 발명품일까? 사람들은 처음부터 늘 싸움을 해왔을까, 아니면 농업과 국가, 문명이 등장하면서 비로소 싸우기 시작했을까? 인류의 역사에서 농업, 국가, 문명과 이후의 중요한 발전들은 전쟁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으며 역으로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만약에 전쟁을 없앨 수 있다면, 어떤 조건에서 그런 일이 가능할까, 그리고 전쟁은 현재 감소하고 있을까? (12쪽)

진화하는 자연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문명은 전쟁과 어떻게 맞물려 진화해왔는가?
전쟁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박고 있을까, 문화적 발명품일까?

선사시대부터 9·11테러까지, ‘전쟁’의 수수께끼를 푼다
진화론에 입각한 최신 연구의 집대성, 인류 역사에 관한 통찰의 진풍경
인류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고고학, 경제학, 국제관계학 등을 아우른 명저

▶ 전쟁은 문화적 발명품이 아니다
▶ 인간의 공격성은 무조건적 충동이 아닌 선택적 전술이다
▶ 인간의 생물학적 본능은 인류 역사의 99.5퍼센트를 차지하는 수렵채집 사회에서 형성되었다
▶ 진화론은 인간의 싸움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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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과 전쟁 c3**6c | 2019-01-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인간들은 왜 싸우기 시작했을까? 그건 본성일까? 문명의 산물일까? 처음부터 싸웠을까? 아니면 국가라는 공동체가 생기면서 싸움이 생겨났을까? 저자는 이 질문부터 시작한다.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문명이 시작되기 전부터인 수렵채집시절부터 진화론적 관점과 생물학적 특징, 그리고 역사적 사료와 인류학까지 찾아가면서 해답을 찾고자 했다. '인간불평등 기원론'을 쓴 프랑스 철학자 장자크 루소와 많은 현실주의자들은 농업시절을 시작한 이전인 수렵,채집 시절에는 목가적 생활과 싸움과는 거리가 멀 거라는 주장을 저자는 반박하면서 ... 더보기
  • 인류의 역사에서의 전쟁 ee**on | 2018-09-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문명과 전쟁] 아자 가트(오숙은, 이재만)  교유서가 전쟁의 기원 -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인류의 역사에서 집단적인 전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루소학파들은 문명이 시작되면서부터 집단적인 전투가 시작되었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간으로 진화하기 이전의 영장류인 침팬지들도 집단적인 전투를 벌이고 있다.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벽화를 통해서도 집단적인 전투와 처형 등의 장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21세기인 현대에도 아직까지 구석기 시대의 삶을 살아가... 더보기
  • 먼저 두꺼운 사이즈에 압력이 주어질 것 같지만 이 책이 다루는 다방면의 주제와 공시 통시적역사를 이해하기에는 짧아서 아쉽다고 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권의 책에 잘 요약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진 책이라 본다. 평소 생태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본인은 독자로서 문학적 특히 시적표현의 하이쿠에 관련된 정서로 생태학에 관한 글을 쓰려하는 점에서 당대 현대 근대 그리고 먼 고대의 역사를 들추어볼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멸종되어져 가는 종들과 자연의 피해를 이해하고자 인간의 문명이 만들어낸 무기와 대량학살등, 자의든 타의... 더보기
  • 새삼스러운 고백이지만 그간 지구 반대편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분쟁에 대해 팔짱을 끼며 관망해 온 것도 사실이다. 최근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벌이는 객기와 객기의 부딪힘을 보면서, 분쟁과 전쟁에 대한 문제의 당사자가 되면서 아자 가트의 <문명과 전쟁>을 들춰보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본성의 폭력성, 쉴새없이 싸우는 인류의 본성을 인정하고 그 투쟁 속에서 진화해왔다는 사실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쟁은 필요악이라던가 하는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되려 진화학, 심리학 등 과학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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