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이벤트 무료배송

디어 랄프 로렌 손보미 장편소설 | Dear Ralph Lauren

손보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04월 19일 출간

Klover 평점7명

  • 정가 : 13,500원
    판매가 : 12,150 [10%↓ 1,350원 할인]
  • 제휴할인가 : 11,540 교보-KB국민카드 5% 청구할인(실적무관) 카드/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 670 적립 [5% 적립]
  • 추가혜택 :
    naver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2% 추가 적립 payco페이코 결제 시 5,000원 할인 + 1만원 적립 okcashbag 실 결제 금액의 0.5% 적립 안내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도착예정일 :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9일,월) 도착 예정 도착 예정일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영업점에서 직접 수령 안내

알립니다.

  • 증정: 양장 노트 (700원 / 바로드림 시 제외)
보노보노
닫기
  • 커버:K SEASON#3 색다른 여행
  • 이벤트 도서 포함 25000원 이상 구매시 위 베어 베어스 크로스백 증정
  • 5월 어린이/유아 추천도서전 다같이놀자!
  • 보노보노
  • 생활책방 도서포함, 2만원이상 구매시 한정판 블랙윙 펜슬세트 증정
  • 전국민이 추천합니다 대통령님 읽어주세요!
  • 권정생 작가 10주기 기획전
  • 요리 스테디&베스트셀러 이벤트 4종 사은품 증정
  • 5월 추천도서 구매꿀팁 매일 1천명 1천원교환권, 행사도서 포함 2만원이상 구매시 원형파우치 증정
  • 이것이 사피엔스의 미래다 호모 데우스 에코백 증정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도서포함 4만원 이상 주문 시 보노보노 노트 증정
    2017.04.28 ~ 2017.05.31
  • 행사도서 3만원 이상 구매시 '패브릭백' 증정
    2017.04.26 ~ 2017.05.31
  • '빈티지 캐리어 스티커 세트' 증정(2만원이상, 추가결제시)
    2017.04.18 ~ 한정수량
  • 82년생 김지영, 쇼코의 미소 클립보드 증정
    2017.04.07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45089(8954645089)
쪽수 360쪽
크기 146 * 210 * 25 mm /403g 판형알림

책소개

손보미식 평행우주가 지닌 어떤 다정함

젊은작가상 대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손보미의 첫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를 통해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인생에서 크게 실패한 젊은 물리학도 종수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청첩장을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십 년 전 고등학생 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기억의 활동을 통해, 어떤 기억은 오랜 시간 잠복해 있다 정확한 순간에 찾아와 우리를 비참 속에서 건져올리기도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지 9년째가 되던 해, 종수는 대학원 지도교수에게서 빙빙 돌려 말했지만 대학원에서 나가달라는 의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탄탄대로를 걸어오던 28년 인생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 종수는 집으로 돌아와 술을 퍼마시며 방안을 헤집던 도중, 잠겨 있는 책상 서랍을 발견하게 된다. 망치를 내리쳐 서랍을 열자, 뜻밖에도 그 안에는 청첩장이 담겨 있었다. 받았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 청첩장은 바로 수영이 보내온 것이었다. 18살 여름, 난데없이 찾아와 편지를 번역해달라던 바로 그 수영 말이다.

수영은 그때 이렇게 말했다. “영어로 편지를 한 통 써야 하는데 도와줄 수 있어? 넌 그냥 번역만 해주면 돼. 난 랄프 로렌에게 편지를 써야만 해. 시계를 만들어달라고 말이야.” 니트, 헤어슈슈, 향수 등 온갖 것을 만든 랄프 로렌은 어쩐 일인지 시계만은 만들지 않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랄프 로렌으로 걸치고 싶은’ 그녀는 랄프 로렌에게 시계를 만들어달라는 편지를 보낼 작정이다. 이런 방식으로 랄프 로렌이 시계를 만들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종수는 왠지 편지를 쓰고 싶어하는 그녀를 도와주고 싶다. 그런 마음도 사랑일 수 있을까. 수영의 청첩장을 매개로 역동적인 기억의 활동이 펼쳐진다. 종수는 미국에 머무는 일 년 동안, 랄프 로렌이 시계를 만들지 않은 이유를 찾아나서게 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랄프 로렌에서 쏘아올려진 기억의 활동은 여러 사람을 통과하며 생동하는 이야기가 되어간다. 개별적인 존재가 아닌, 단지 랄프 로렌과의 연결고리로만 여기고 있었던 각각의 이야기는 그렇게 어느 순간 그 자신만의 이야기가 되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랄프 로렌뿐만 아니라, 이 작품에 나오는 어떤 내용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것과 일치하기도 하고 혹은 반대로 일치하지 않기도 한다. 서로 다른 우주를 살아가고 있지만 어떤 우연에 의해 잠깐 포개지기도 하는, 저자가 마련해둔 다정한 세계를 가만히 따라가보는 동안 우리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만난 인물들을 떠올리기도 할 것이다.
▶ 『디어 랄프 로렌』 책소개 동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손보미는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 수상,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담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이 있다.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3년 젊은작가상, 2014년 젊은작가상, 2015년 젊은작가상,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21회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손보미님의 최근작

작가의 말

나는 소설가가 굉장히 좋은 망원경을 가지고 있는 우주인과 비슷한 게 아닐까 하고 종종 생각한다. 저멀리 낯선 행성의 작은 불빛을 응시하고 마침내 그 속에서 그(혹은 그녀)의 얼굴-표정을 발견하게 되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다. 그래서 그(혹은 그녀) 때문에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안도하기도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하고, 때때로 화를 내기도 하는 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 그저 나는 소박한 마음으로 바랄 뿐이다. 내가 ‘매우’ ‘멀리’ 존재하는 세계를, 그리고 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보게 되기를.

목차

프롤로그 _007
아이스링크장에서 피겨스케이팅중 _016
노크 _043
절대, 찢지 마시오. 절대로, 절대로 _082
나의 말이 나의 기억을 불러온다 _119
멈춤 _149
무인지대 _186
거짓말들 _223
고양이 도둑 _248
세뇨리타,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_275
죽은 사람들 _309
디어 랄프 로렌―에필로그를 대신하며 _343

작가의 말 _353

추천사

정이현(소설가)

어떤 작가에게나 쓰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소설이 있다. 쓰지 않고는 스스로를 넘어설 수 없는 소설. 누가 뭐래도 지금 완성해야만 하는 소설. 손보미의 첫 장편을 기다린 사람이 나만은 아닐 것이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그의 ... 더보기

남다은(영화평론가)

랄프 로렌, 이 난데없고 상투적이며 몰개성적인 이름에서 무모하게 시작된 기억의 활동들은 신기하게도 어느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생동하는 이야기가 되어간다. 그것은 듣는 이와 말하는 이,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 한... 더보기

책 속으로

그 일은 여전히 내게 복잡한 방식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나는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미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일 뿐이다.”(27쪽)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게 생각만큼 어렵거나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 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그저 나 자신에게 상기시키고 싶을 뿐이었다.(30쪽)

밤 열시의 강남역, 밤 열시의 맥도날드, 밤 열시의 나는 거기에서 그전까지 한 번도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도 없는 여자애와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랄프 로렌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이 굉장...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젊은작가상 대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손보미 첫 장편소설

손보미의 첫 장편을 기다린 사람이 나만은 아닐 것이다.
예상대로 근사하고 예상보다 다정하다. _정이현(소설가)

단 한 권의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문학동네, 2013)로 “지나치게 능숙해서 가끔 의심스럽다는 비평가의 불평을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건 아니다”(문학평론가 신형철)라는 평과 함께 문단과 독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젊은 작가의 기수 손보미의 첫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이 출간되었다. 「폭우」(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산책」... 더보기

북카드

1/8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 적립은 작성 후 다음 날 혹은 해당 도서 배송 출발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디어 랄프 로렌 bi**to26 | 2017-05-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낯선 제목이지만 익숙한 이름, 아름다운 표지. 이 책은 어떤 책일까. 서점의 매대에서 일단 눈길을 끌고 보는 이 한국소설은 손보미의 첫 장편소설이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문학동네의 젊은작가상 시리즈를 통해 자주 노출이 되었고 첫 단편집 '그들에게 린디합을'로 꽤 많은 한국독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 젊은 작가가 손보미다. 레이먼드 카버를 위시로 한 미국 작가들의 영향을 듬뿍 받았음을 굳이 감추지 않는 그녀의 단편소설들은 세련되고 도시적이며, 음울한 궁핍의 냄새를 풍기기 보다는 고독한 상류계급과 지식인들의 세계를...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스토리K 1건의 스토리K가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김영하
      11,700원
    • 윌리엄 폴 영
      12,420원
    • 로런 그로프
      14,850원
    • 공지영
      10,800원
    • 베르나르 베르베르
      12,4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