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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1

마스터스 오브 로마 1
콜린 매컬로 지음 | 강선재, 신봉아, 이은주, 홍정인 옮김 | 교유서가 | 2017년 06월 21일 출간 (1쇄 2015년 07월 20일)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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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36889(8954636888)
쪽수 492쪽
크기 141 * 210 * 31 mm /67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First Man in Rome/McCullough, Collee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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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13년 고증, 20년 집필이 이뤄낸 필생의 역작!

『로마의 일인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의 저자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이다. 매컬로가 자료를 모으고 완성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린 이 책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 저자의 상상력이 풍부하게 표현되어 일반 독자는 물론 서양 고대사학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책은, 기원전 100년 경 권력의 분리와 견제의 원칙 속에서 500년간 지속돼오던 낡은 로마의 공화정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할 무렵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재산과 권력을 지키는 데만 혈안이 되어 체제를 유지하려는 세력과 그것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신진 세력 간의 모략과 암투, 타락, 욕망, 신념과 사랑, 혁명의 격돌을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그 과정에서 매컬로는 당대의 전쟁 전략과 생활상을 세밀하게 재현해낸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옷차림과 액세서리, 도로, 빈부에 따른 거주지의 차이 등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당시에는 어떤 작가와, 책, 연극이 인기를 끌었는지 등 당시의 문화생활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포착하여 보여준다. 여기에 매컬로가 직접 그린 각종 지도도 수록하여 책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작품 속 인물들은 현대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정치형태인 공화정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입법활동을 위해 돈으로 의원을 매수하는가 하면, 권력과 재력이라는 서로의 이해관계를 위해 정략결혼을 하기도 한다. 오늘날 흔히 나타나는 기업형, 권력형 비리나 정경 유착 등에 다름없는 모습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2천여 년 전의 로마 역사를 그려내고 있지만 현대 사회의 거울과도 같은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의미 있는 깨달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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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콜린 매컬로

저자 콜린 매컬로 Colleen McCullough는 1937년 오스트레일리아 웰링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문학과 과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매컬로는 문학은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판단해 시드니 의대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시드니 왕립 노스쇼어 병원에 신경과학부를 창설했다. 그후 미국 예일대 신경학과에 초빙되어 연구와 강의를 하던 10년 동안 두 종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첫번째가 데뷔작 『팀』, 두번째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다.
『가시나무새』가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자 매컬로는 마흔 살에 과학자의 삶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남태평양 노포크 섬에 정착했고, 1984년 이 섬의 원주민인 남편 릭 로빈슨과 결혼했다.
매컬로는 국내에서 주로 『가시나무새』의 작가로 유명하지만 영미권에서는 역사소설가로 명성이 높다. 노포크 섬에서 철저한 고증을 통한 로마 시리즈의 첫 책 『로마의 일인자』를 써서 1990년에 세상에 내놓은 뒤 2007년까지 근 20년 동안 역사소설 『마스터 오브 로마』 7부작을 연달아 발표했다. 매컬로는 원래 카이사르의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6부 『시월의 말』로 이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려 했지만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부까지 쓰기에 이른다. 매컬로는 또다른 역사소설 『트로이의 노래』, 『모건의 길』 등 총 25종의 작품을 썼고, 데뷔작 『팀』과 『가시나무새』 등은 영화화되었다.
1993년 오스트레일리아 매쿼리 대학에서는 『마스터 오브 로마』 시리즈의 업적을 기려 매컬로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2000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역시 이 시리즈의 성과를 기려 그녀에게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칸노 상을 수여했다.
매컬로는 로마 시리즈 6부 『시월의 말』을 발표하고 일 년 뒤, 황반변성으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후 지속적인 건강 악화에도 남편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집필 의지를 잃지 않고 『비터스위트』(2013) 등 다수의 책을 발표했다. 2015년 1월, 노포크 섬에서 7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콜린 매컬로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역자 : 강선재

역자 강선재는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를 찾아줘』, 『세 길이 만나는 곳』이 있다.

역자 : 신봉아

역자 신봉아는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왜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가 있다.

역자 : 이은주

역자 이은주는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한공간의 왕국』, 『윤리학의 배신』 등이 있다.

추가역자

역자 : 홍정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시 정의한 여자: 제인 구달 평전』이 있다.

목차

추천사
주요 등장인물
로마 시 지도
로마 시 중심가 지도
로마 주변국 지도

첫해(기원전 110년)
마르쿠스 미누키우스 루푸스와 스푸리우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의 집정기

둘째 해(기원전 109년)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와 마르쿠스 유니우스 실라누스의 집정기

셋째 해(기원전 108년)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와 퀸투스 호르텐시우스의 집정기

추천사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미미하게 출발하여 장려하게 번성하고 비감하게 소멸할 때까지 로마의 역사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신성하나 인간적인 그 이야기에서는 암울한 음모가 고귀한 미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그리하여 로마는 시초부터 오늘날까지 역사가... 더보기

정영목(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콜린 매컬로가 쉰을 조금 넘긴 1990년부터 2007년까지 거의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원숙한 시기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써내려간 이 소설은 원서로 모두 일곱 권이며, 짧은 것이라 해도 500페이지가 넘고 조금 길다 싶... 더보기

이현우(서평가)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로마인 이야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다룬 대작은 많다. 심지어 충분히 많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하지만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그런 느낌을 단번에 날려버린다. 이제까지의 로마사가 ... 더보기

김인영(드라마 작가)

『가시나무새』의 작가가 펼쳐내는 로마 이야기. 이것만으로도 기대되고 설렌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 다를 바 없는 인간들의 욕망과 술수가 흥미진진하다. 마리우스, 술라, 유구르타. 이 세 사람이 가장 궁금한데 특히나 ... 더보기

조무현(작가)

13년간의 고증, 17년에 걸친 집필. 마리우스와 카이사르 가문의 결합에서 ‘관습도 없고, 법도 없는(non mos, non ius)’ 공화정 말기의 혼란을 거쳐 옥타비아누스가 ‘아우구스투스’ 칭호를 받아 로마의 일인자가 되... 더보기

책 속으로

가장 뛰어난 자가 로마의 일인자는 아니었다. 지위와 기회가 동등한 자들 사이에서 제일가는 자가 로마의 일인자였다. 로마의 일인자가 된다는 것은 왕이나 전제군주, 폭군 따위가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일이었다. 로마의 일인자는 본인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걸출한 자임을 입증해보임으로써 그 칭호를 유지했다. 또한 그 자리를 뺏으려 혈안이 된 자들, 자신이 지금의 일인자보다 더 걸출하다는 것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합법적으로 그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자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했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13년 고증, 20년 집필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500년 낡은 체제의 끝,
지키려는 자, 새로이 세우려는 자
욕망과 신념, 타락과 혁명의 격돌, 그 100년의 싸움이 시작된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1부 『로마의 일인자』 제1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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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의 일인자 1 kk**dol8 | 2019-01-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리우스는 부자가 되었다. 그러고도 계속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였다. 새로 개발되는 모든 광산의 전체 혹은 일부가 마리우스의 소유였다. 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거대 사업체들과 익명의 동업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이 사업체들은 로마 시 뿐만 아니라 로마가 점령한 영토 전체에서 곡물 수매 및 물류업, 상업 금융에서 공공사업까지 온갖 도급 ㄱ뎨약을 취급했다. 히스파니아에서 돌아오기 전 , 마리우스는 병사들로부터 임페라토르(최고사령관)로 뽑혔다. 이는 원로원에 개선식을 여어달라고 요청할 자격이 있음을 의미했다. 그간 마리우스가 국개 재정... 더보기
  • 놀라울 정도로 흡입력 있고, 재밌는 소설이다. 기원전 110년의 로마를 충실히 담고 있으면서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눈에 익지 않은 이름들과 라틴어에도 불구하고 독서엔 전혀 지장이 없다. 이것이 작가의 내공일까? 더불어 몇 개의 옮긴이 주를 빼면 어떠한 각주와 미주도 찾아볼 수 없는데, 방해받지 않고 글에 집중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 또한 술술 읽히는 번역은 역자들의 노력을 생각하게 한다. 실존 인물들은 작가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엄청난 연구에 바탕한 고증, 로마의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다. 매컬로는 20년이... 더보기
  • 요즈음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책은 마스터스 오브 로마의 최근 번역 시리즈입니다. 가시나무새로 잘 알려진 콜린 맥컬로의 대하소설(7부작)입니다. 최근 로마의 일인자 1, 2, 3권이 번역되었거든요. 역사와 소설을 좋아하는 저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은 모두 사서 읽었습니다. 사실 이 책들이 발간될 거라는 뉴스를 접한 후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1부와 2부는 번역되었던 것 같습니다. 운좋게도 1부 로마의 일인자는 모두 대출할 수 있었지만, 2부 풀잎관 3권은 1권과 3권만 대출할 수 있다... 더보기
  • 콜린 매컬로, 나에겐 굉장히 친근한 작가이다. 조금은 애틋하고 신비로운 "사랑"이라는 감정을, 사춘기의 초입에 강렬한 이미지로 심어준 작가. 처음엔 드라마로 <가시나무새>를 접했다. 아직 어렸지만 주인공 매기의 삶에 푹 빠졌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소설책을 찾아 읽으며 그당시의 감정을 다시 되살리며 심장 떨림을 소중히 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 전작을 통해 그녀의 서사성과 끌림을 충분히 경험했던 터라 <로마의 일인자>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시리즈는 꼭 읽어보고 싶었다. 무려 13년의 고증과 ... 더보기
  •                [로마의 일인자]는 콜린메켈로가 쓴 7부작 [마스터오브로마]의 1부에 해당된다. [마스터오브로마]는 기원전110년경부터 카이사르(예전에는 '케사르'로 번역된 책들이 많았었는데 이 책에서는 '카이사르'라고 번역되어 있네요.)가 암살 당하는 기원전 40년경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1권에서는 주로 네 명의 인물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마리우스, 슐라, 카이사르, 유구르타이다. 그 중 카이사르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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