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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초 세트

정이현 , 알랭 드 보통 저자(글) · 우달임 번역
문학동네 · 2013년 09월 24일
6.3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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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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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과 알랭 드 보통의 공동기획 장편소설 두 편!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정이현과,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작가 알랭 드 보통. 두 작가가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각각 젊은 연인들의 사랑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의 사랑을 그렸다.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2년 동안, 두 작가는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원고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두 권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정이현의 소설 『사랑의 기초: 연인들』은 이 시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십대 남녀들이 겪을 법한 평범한 연애의 풍경을 담아냈다. 알랭 드 보통이 17년 만에 쓴 소설인 『사랑의 기초: 한 남자』는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여 결혼에 이른 부부를 중심으로 그들의 가정생활, 자녀양육, 사랑과 섹스 등에 관한 고민을 담아냈다. (전2권)
정이현의 『사랑의 기초: 연인들』은 지금 이십대들의 방식으로, 이십대들이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의 풍경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운명이라 믿었던 두 사람의 사랑, 그 사랑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꿈, 그리고 그것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의 『사랑의 기초: 한 남자』는 낭만적 사랑의 시기가 지난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결혼으로 완성된 사랑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해피엔딩 뒤에 펼쳐지는 현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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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사랑의 기초: 연인들 정이현 2013. 09.24 211 148 * 210 * 0 mm / 0g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알랭 드 보통 2013. 09.24 191 148 * 210 * 0 mm / 0g

작가정보

저자(글) 정이현

저자 정이현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단편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2002년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단편 「타인의 고독」으로 제5회 이효석문학상(2004)을, 단편 「삼풍백화점」으로 제51회 현대문학상(2006)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장편소설로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안녕, 내 모든 것』이 있다.

저자(글) 알랭 드 보통

저자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사랑과 인간관계에 관해 탐구한 독특한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1993)로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 기사 작위를 받았다.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낸 우아하고 지적인 에세이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인생학교 | 섹스』 등이 있다.

목차

  • 사랑의 기초: 연인들

    첫 독자의 말 … 4
    작가의 말 … 6

    돌연한 시작 … 12

    이름의 기원 … 26
    두 아이 … 40
    최초의 타이타닉 … 54
    당신과는 다른 이야기 … 72
    기다리다 … 92
    기적의 비용 … 104
    자발적 오독 … 112
    여름의 흐름 … 124
    시외버스 터미널 … 132
    단 하나의 방 … 140
    사소한 그림자 … 150
    첫번째 눈송이 … 164
    그날의 사랑은 … 170
    나란히 놓였던 발 … 176
    세계의 끝, … 184

    완벽한 착륙 … 200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사랑의 본질 | 12
    부부 침대 | 20
    사랑의 통합이론 | 27
    감정과 이성 | 36
    우리의 변덕스러운 생리식염수 속 자아 | 49
    대상 선택 | 53
    가정의 필요 | 59
    귀가 | 67
    잠자는 아이 | 78
    ‘g’라는 글자 | 88
    불면증과 인터넷 | 94
    사랑과 섹스 | 105
    베키 | 115
    홀리데이인 | 119
    정절의 어리석음 | 124
    윤리 | 128
    외도의 어리석음 | 137
    결혼이라는 제도 | 142
    사랑하는 법 배우기 | 149
    평범한 삶을 위한 용기 | 158

    작가 대담 | 정이현&알랭 드 보통 사랑을 말하다 | 167

책 속으로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애인을 사귀려는 목적으로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을 소개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우습고 괴상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차라리 지하철 같은 칸에 탄 아가씨와 사귀게 되는 일이 쉬울 것 같았다. 아니, 우연히 한입 베어 문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죽은 생쥐의 꼬리털이 발견되어 수억 원의 보상금을 타는 일이 지금은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아아, 어리석은 희망이여. 그는 자책했다._「돌연한 시작」 15쪽

그녀에게 결혼이란 ‘개인적인’ 욕실을 갖게 되는 것이었다. 칫솔모가 한껏 벌어진 낡은 칫솔들이 식구 수대로 꽂혀 있는 공간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녀가 좋아하는 달콤한 바닐라향의 샴푸를 오로지 혼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그런 상상을 할 때면 이상하게도 남편이라는 존재는 투명인간처럼 그 실체가 떠오르지 않았다._「돌연한 시작」 17~18쪽

그 남자는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그녀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는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다._「당신과는 다른 이야기」 79쪽

사랑의 황홀경에 취한 연인의 한없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오해’의 증후를 작가는 이렇게 요약한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젊은 연인에게 한없이 평범해 보이는 매일의 일상, 그 틈새에 숨겨져 있는 치명적인 운명의 조각들을 찾아내는 일은 경이로운 놀이였다.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우연의 세목들을 하나하나 헤아려보다가 자신들이 마침내 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사실은 진실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고 그들은 감격했다._「기적의 비용」 109쪽

한 번뿐인 생을 무임승차하듯 살고 싶어 몸부림치는 건 결코 아니었다. ‘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는 삶이 그녀가 꿈꾸는 삶이었다. 엄마처럼 평생을 종종거리며 살고 싶지는 않았다. 엄마를 실망시키리라는 거의 확실한 예감을 감수하고서, 그녀가 택한 사람이 이준호였다. 그런데 그 남자는 그걸 모르는 듯이 행동하고 있었다._「사소한 그림자」 157쪽

그들이 무언으로 동의한 부분은, 더 오래 같이 있으면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것뿐이었다. (…) 눈물은 오래지 않아 마를 것이고 그들은 머지않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것이다. 다시 사소하게 꿈꾸고 사소하게 절망하고 사소하게 후회하기를 반복하다보면 청춘은 저물어갔다. 세상은 그것을 보편적인 연애라고 불렀다._「완벽한 착륙」 204쪽

아무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처럼 행동했다. 그들은 사랑을 지속하는 데에 실패했으나 어쨌거나 이별을 위한 연착륙에는 실패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했다. 비행기 동체도 부서지지 않았고 크게 다친 사람도 없다고, 그렇게 믿어야 했다. 그렇다면 목적지에 다다르지 못했대도 충분히 의미 있는 비행이었다는 것도. 한때 뜨거웠던 열정이 느린 속도로 사그라져가는 것을 함께 지켜보았다는 측면에서 그들은 고장난 조종간을 끝까지 지킨 기장과 부기장처럼 서로에게 동지애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도 몰랐다._「완벽한 착륙」 208쪽

객관적으로 봐도 사소하고 남들이 보기엔 터무니없는 싸움 때문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면, 이는 모두 야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일은 상대가 내 눈에 어떤 사람으로 비쳐야 하고 그와 함께하는 삶이 어떻게 펼쳐져야 마땅하다는 이상을 바탕으로 서로의 행복을 염원하는 것이다._「감정과 이성」 41쪽

어쨌든 아내는 어머니가 아니었다. 역사는 반복되는 게 아니라 다만 모방될 뿐이다. 그는 정서적으로 친밀하게 느껴질 만큼은 비슷하지만, 결혼생활이 순풍을 타고 이어지는 동안에는 서툴게나마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어나가리란 희망을 품을 수 있을 정도로는 충분히 다른 사람과 결혼했던 것이다._「대상 선택」 57쪽

벤의 입장에서 아내가 특별히 가깝게 느껴지는 순간은 그런 두려움을 느낄 때였다.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받은 또래의 누군가가 할 수 있는 일을 그가 해내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당장 그를 무시하고 낙오자라는 판결을 내릴 것이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겁에 질리는 순간, 아내에 대한 그의 감정은 더욱 애틋해졌다. 심지어 자신이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더 성공했다면 덜 헌신적인 남편이 됐을 거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의 사랑은 가난과 치욕에 대한 두려움의 결과였다._「가정의 필요」 65쪽

오늘날 우리는 복종과 존경이라는 옛 기술을 연마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잘 살 수 없다. 새로운 경제체제가 요구하는 자질은 자신감과 창조력 그리고 독창성이다. (…) 우리 시대에는 자신이 충분히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당연히 여기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 자신이 매우 소중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얻어야 한다. 즉 오늘날 부모들의 자녀양육 방식은 현대인이 성인기에 맞닥뜨리게 될 새로운 종류의 가혹함에 맞서 생존하는 데 필요하

출판사 서평

정이현 & 알랭 드 보통 공동기획 장편소설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그 독보적 선두”라는 수식으로 요약되는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작가 정이현. 위트와 지적 성찰이 결합된 우아하고 예민한 글쓰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내는 작가 알랭 드 보통. 이들 두 작가는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각각 젊은 연인들의 싱그러운 사랑과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꼬박 2년 동안, 작가들은 함께 고민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상대 작가의 원고를 읽고, 서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원고를 수정하여 마침내 두 권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출간과 동시에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사랑의 기초』, 2013년 가을, 새 옷 새 느낌으로 문학동네에서 다시 선보인다.

★“그들은 왼손과 오른손을 잡은 채 밤길을 걸었다.
누가 왼손이고 누가 오른손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정이현이 쓰는 마지막 연애소설

정이현의 『사랑의 기초_연인들』은 21세기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십대 남녀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평범한 연애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는 이십대 후반의 민아와 준호, 운명이라 믿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 사랑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을, 그리고 그것이 허물어져가는 서글픈 과정을 때로는 바닐라향처럼 달콤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도록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사랑의 기초_연인들』은 정이현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마지막 연애소설이며, 생동감 넘치는 현재진행형의 사랑 이야기다.

“사랑이 뭐야? 누군가 물은 적이 있다. 느낌표라고 대답했다. 꼿꼿하게 허리를 곧추세운! 두 해 전 일이다. 지금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그런 답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2012년 봄. 사랑을 위한 문장부호로 나는 느낌표 대신 말줄임표를 고르겠다. 지난 이 년 동안 내 마음은 어디론가 천천히 이동했다. 그 길 위에서 이 소설을 썼다.” ?작가의 말 중에서

“…연애란 비현실적인 어떤 것,
구차한 현실의 저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어디로든 갈 수 있었고
어디로도 가지 않을 수 있었던 그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봄밤 속으로 함께 걸음을 내디딘 두 사람

작가가 포착해내는 감정의 결들은 너무나 섬세하고 미묘해서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그러나 그것을 문장으로 읽어내려가는 사이 모호했던 감정들은 뚜렷하고 구체적인 실체로 윤곽을 드러낸다. 정이현의 『사랑의 기초_연인들』은 소위 ‘연애소설’이라 일컬어지는 어떤 로맨스서사와도 겹쳐지지 않는다. 여기엔 뜨거운 사랑의 열기도 절망적 위기도 치명적 파국도 없다. 그들의 이야기는 심지어 해피엔딩조차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이 갖는 울림은 길고 깊다. 그것이 보다 현실에 가깝기 때문이고, 누구나 이러한 연애를 한번쯤 해봤기 때문이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진짜 연애가 바로 이런 모습이기 때문이다.

“사랑, 하면 우리는 두 가지를 기대한다. 피와 드라마, 눈물로 가득한 처절한 비극이거나 혹은 두 연인이 ‘영원히 행복하게 잘살았다’는 해피엔딩의 익숙한 약속처럼 아름다운 것이길 바란다. 하지만 정이현은 어느 한쪽의 상투적 결말을 선택하기엔 매우 영리하고 흥미진진한 작가다. 평범한 남녀의 흔해빠진 사랑 이야기는 그녀의 손을 거쳐 생명을 얻어 그 생생함이 우리 마음에 잔잔한 슬픔의 물결을 불러일으킨다. 모든 뛰어난 작가들이 그러하듯, 정이현은 신문 같은 데에선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의 마음 아래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정이현의 목소리는 대담하고 독창적이다.” -알랭 드 보통의 추천사

“문제의 핵심은 우리가 결혼해서 잘사는 법을
굳이 배우지 않아도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알랭 드 보통 17년 만의 신작 소설

『사랑의 기초_한 남자』는 알랭 드 보통이 『키스&텔』(1995) 이후 17년 만에 쓴 소설로,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여 결혼에 성공한 부부인 벤과 엘로이즈를 중심으로 그들의 가정생활, 자녀양육, 사랑과 섹스 등에 관한 고민을 그린 작품이다. 저자는 지금껏 우리가 섣불리 입 밖에 꺼내놓지 못했던 결혼의 일상성과 그 그늘을 밀도 깊게 탐구하고,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은 우리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연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오래된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최초의 행복감이 자취를 감춘 뒤에, 내가 그토록 매혹되었던 낭만적 사랑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사랑에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낡은 사랑의 초상이 독자들에겐 암울하게 비쳐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작가인 나는 이것이 진지하고 성숙한, 조심스럽지만 보다 희망적인 답이 되길 바랄 뿐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그곳엔 사랑이 있었다.
하지만 긴 시간을 지나오면서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때도 많았다.”

낭만적 사랑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사랑에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사랑의 기초_한 남자』는 알랭 드 보통이 기혼남성으로서 경험하고 느끼고 고민했던 사랑과 결혼에 관한 문제들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털어놓은 작품이다. 실은 너무나 솔직해서 전복적으로 보일 정도다. 우리가 지금껏 마음속에 은밀히 숨기려 애썼던 고민을 모두 끄집어내어 이성이라는 냉정하고 차가운 조명 아래 진열해놓은 듯한 그의 문장들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그의 예리한 시선이 닿는 순간 핑크빛 포장지로 감싸였던 낭만적 판타지는 찢겨나가고, 매일의 일상 속에 흘려보내고 망각하려 애썼던 우리 자신의 ‘진심’과 마주친 순간, 그 서늘함에 소스라치게 된다.
알랭 드 보통에 의하면 ‘낭만적 사랑 이후, 결혼으로 완성되는 남녀관계’라는 개념은 상당 부분 허구일지 모른다. 결혼은 그 기원에서부터 하나의 제도였고, 사회를 유지하고 인간 종을 보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 하지만 현대인은 더이상 단지 ‘제도’에 불과한 결혼이라는 아이디어를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는 ‘사랑’을 필요로 하고, 제도로서의 결혼 속에서도 사랑을 느끼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뿐이다. 사랑하는 방법을 연습하기.
“어떻게 사랑하고 사랑받을지 아는 사람이 된다는 건 타고나는 것이지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믿었다. 하프시코드나 고대 그리스어를 연습하듯이 사랑도 연습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그가 속한 문화는 현실에 있는 나와 매우 맞지 않는 인간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내기보단, ‘알맞은’ 사람을 찾아내는 것을 관계 맺기의 결정적 관건으로 파악했다.” (「사랑하는 법 배우기」155~156쪽) 그러나 거듭 연습하고 배우지 않으면 사랑 또한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알랭 드 보통은 주장한다.
작지만 매우 단단한 이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알랭 드 보통은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무탈하게 살아내는 일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그리고 그 평범한 일을 어쨌든 끝까지 해내고 있는 우리들은 저마다 자기 삶의 영웅이다.

“운명의 상대를 찾아 헤매다 드디어 서로를 알아본 한 남자와 한 여자. 소설은 그 ‘끝’에서 시작된다. 결혼으로 완성된 그들의 사랑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변해가는가, 즉 아름다운 해피엔딩 뒤에 펼쳐지는 리얼리티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알랭 드 보통에 의해 날카롭게 묘사되는 우리 일상의 최전선 풍경은 무섭고 우습고 또 아프다. 이 소설이 절절하게 읽힌다면, 아마도 당신은 결혼이라는 제도의 모순을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삶의 부조리를 꿋꿋하게 껴안는 의지와 용기의 소유자일 것이다.” -정이현 추천사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22257
발행(출시)일자 2013년 09월 24일
쪽수 420쪽
크기
131 * 194 * 30 mm / 739 g
총권수 2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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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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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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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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