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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패밀리

고종석 저자(글)
문학동네 · 2013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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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지만 저마다 혼자인 사람들의 이야기!
저널리스트, 에세이스트, 언어학자 등 여러 방면에서 글쓰기에 매진해온 소설가 고종석의 소설 『해피 패밀리』.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연재되었고, 2012년 9월부터 10월까지 EBS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낭독된 작품이다. 일상적으로 가장 친근하고 가깝다고 여기는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를 날카롭고 서늘하게 풀어냈다. 가족이라는 익숙한 이름으로 그려낸 가장 외로운 서사가 펼쳐진다.

이 소설은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비극적인 역사를 지나온 한 가족을 통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핏줄에 대한 애정과 연대의식이 얼마나 허망하고 위선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야기는 출판사 편집장으로 근무하는 한민형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 아들이 일하는 출판사의 사장인 아버지 한진규, 고등학교 역사교사인 어머니 민경화, 한민형의 아내이자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서현주, 한민형의 동생인 한영미와 한민주, 대학 후배 이정석, 장모 강희숙, 딸 한지현, 세상을 떠난 한민형의 누나 한민희까지 모두 화자로 나서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토로한다.
철저히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 속 가족들의 모습. 현실을 돌아봐도 우리는 이렇게 남처럼 살아가는 가족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그들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진다. 또한 가족에 대해 익숙하게 생각했던 관념이나 생각들을 뒤집으면서도, 그들이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종석

저자 고종석은 저널리스트, 언어학자, 그리고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언어학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장편소설 『기자들』을 출간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언어와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에세이와 칼럼 들을 써왔다. 소설집 『제망매』 『엘리야의 제야』, 장편소설 『기자들』『독고준』, 산문집 『고종석의 유럽통신』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책읽기 책일기』 『국어의 풍경들』 『감염된 언어』 『언문세설』 『코드 훔치기』 『히스토리아』 『모국어의 속살』 『말들의 풍경』 등을 펴냈다.

목차

  • 한민형 (1980~)
    한진규 (1950~)
    민경화 (1953~)
    서현주 (1977~)
    한영미 (1983~)
    한민주 (1983~)
    이정석 (1982~)
    강희숙 (1951~)
    한지현 (2006~)
    한민희 (1977~2006)
    가족들에게

책 속으로

나는 사람보다 책이 좋다. 그게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다. 유년기를 되돌아보면, 책 읽는 나보다 동무들과 뛰노는 내가 더 선명히 기억된다. 아마 십대의 어느 때부터였을 것이다, 내가 책을 사람보다 더 좋아하게 된 것이. 책보다는 아닐지라도, 내가 사람을 좋아하긴 하는 것일까? 선뜻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 것일까? (한민형, 12쪽)

나는 민형이를 아낀다고 생각해왔지만, 자식들 가운데서도 가장 아낀다고 생각해왔지만, 그건 나 좋을 대로 해온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아니, 나는 분명히 이 아이를 아꼈다. 이 아이가 나를 실망시킨 뒤에도 말이다. 그리고 내 정이 이 아이에게 자연스레 전달되리라 여겼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 (한진규, 39쪽)

내가 영미에게 늘 따뜻한 엄마는 아니었다는 건 인정한다. 그러나 민희나 민주도 나한테 싫은 소리를 많이 들으며 자랐다. 나는 영미에게 은혜를 베푼 것뿐이다. 그 아이의 엄마가 됨으로써. 올데갈데없던 애를 내 딸로 삼음으로써. 영미는 집안일을 통해 그 은혜를 아주 조금 갚은 것뿐이고. 영미에 관한 한, 나는 세상에 부끄러울 게 없다. (민경화, 64쪽)

내 위선은 지혜로운 위선이다. 가족들 사이에 평화를 만들어내는 위선. 가족들 사이에 사랑을 만들어내는 위선. 비록 그 평화가 당장이라도 바스러질 듯 위태위태한 것이고, 그 사랑이 보기에만 아름다운 치장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서현주, 82쪽)

이 우주에서 이런 일쯤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재벌이나 왕가의 일원이었다면 이 ‘별남’은 오히려 권위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알겠다. 내가 뭇사람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아니 이제 나는 뭇사람조차 아니다. 아빠의 여신이었던 내가! (한민희, 198쪽)

“응, 그렇구나. 사람들은 모두 식구구나. 그럼 저기 경비 할아버지도 식구고 만둣집 아줌마도 식구고 응, 응, 다 식구네?”
“그렇지.”
“유치원 선생님도 식구고 은미도 식구고 봄이도 율이도 식구네?”
나는 신이 나서 소리쳤다.
“그렇지, 그렇지. 그런데 사람들만이 아니란다. 원숭이, 고양이, 개, 사자, 참새, 꽁치, 소나무, 대나무, 장미꽃 이런 것들도 따지고 보면 다 식구란다.”
웃음이 터져나왔다.
“꽁치나 장미꽃이 우리 식구라구?” (한지현, 182쪽)

출판사 서평

가족의 이름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 가장 외로운 서사
저널리스트, 에세이스트, 언어학자로서 여러 방면을 통해 유려한 글쓰기에 매진해온 소설가 고종석의 세번째 장편소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독고준』 이후 삼 년 만에 펴내는 『해피 패밀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가장 친근하고 가깝다 여겨온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 회의를 날카롭고 서늘하게 그려냈다. 겉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이 평온해 보이지만 비극적인 역사를 지나온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당연하다 믿고 있는 핏줄에 대한 끈끈한 애정과 탄탄한 연대의식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허망하고 위선적인 것인지 이야기한다.

소설은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민형의 목소리부터 시작해, 아들이 일하는 출판사의 사장인 아버지 한진규, 고등학교 역사교사이자 어머니인 민경화, 한민형의 처이자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서현주, 한민형의 동생인 한영미와 한민주, 대학 후배인 이정석, 장모인 강희숙, 딸 한지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세상을 떠난 한민형의 누나 한민희까지 모두 화자로 나서 각자의 사연과 감정 들을 토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상에 금지된 것은 없습니다, 느닷없이 이 문장이 내 입 밖으로 중얼중얼 흘러나왔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 파편화된 개인들이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데면데면하게 피상적으로 소통하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가족이라는 명사에서 느끼는 것들, 최소한 느끼기 원하는 것들은 대개 따스하고 편안한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들이었다.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그 방식이 온전하거나 뒤틀려 있거나를 떠나 우리 서사에서 ‘가족’이라는 말은 ‘외롭다’는 말과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해피 패밀리』의 가족들은 철저히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가슴에 맺힌 커다란 상처를 허무주의로 메우고 있는 한민형의 모습이나, 직접 입양해온 한영미를 철저히 필요에 의해서 물건처럼 대하고 심지어 그런 태도를 아무렇지 않게 정당화시키는 어머니 민경화의 모습은 이들을 정말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되묻게 한다.

이런 살풍경한 이야기는 다만 소설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실로 돌아와 살펴보아도 이처럼 남남처럼 살아가는 가족들을 우리는 쉬이 발견할 수 있다. 늙고 힘없는 부모들이 거리에 나앉고, 형제들은 돈 때문에 싸우고, 무수한 아이들이 학대받고 버려진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성(父性)과 모성(母性), 한 핏줄에 대한 경이와 존중을 신문기사 속에서 발견하기 어려워진 지 오래다.

“그들을 지금까지 함께 살게 한 것은 그저 관성이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해피 패밀리』의 주인공들이 가족에 대해 익숙하게 생각해오던 관념이나 생각 들에 대해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는 하나, 그들을 단순히 악하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진 인물들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죽은 친구의 남동생인 한민형과 결혼한 서현주는 이렇게 말한다. 좋은 며느리, 과분한 아내, 친밀한 엄마로서 가족 구성원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조차 사실 이런 생각으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말하는 위선을 진짜 위선으로 받아들이기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다. 어쨌든 그녀는 진실로 남편을 사랑하고 시부모들을 위하며, 아이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의 관계에 항상 방관적인 태도를 취해왔던 아버지 한진규도 사실 자식들에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애정을 쏟고 있었다.

그들을 지금까지 함께 살게 한 것이 말 그대로 관성 때문이었을까?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을 뿐, 어쩌면 이 가족들도 때때로 아끼고 위하며 살아오지 않았을까? 생활 곳곳에서 생겨난 작은 균열들, 상처를 주는 아픈 말이나 무심한 행동 들이 결국 커다란 구멍이 되어 서로를 갈라놓았을 것이다. 이들을 나쁘다고 질책하며 모든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조금 부당한 일이다. 우연이든 운명이든 너무 커다란 비극을 겪게 된 이 가족으로선 이러한 삶이 최선이었을지도 모른다.

“우리 가족 가운데 우리 가족 가운데 미친 사람 아무도 없어.
그냥 특별한 일을 겪었을 뿐이고, 다 많이 놀랐을 뿐이야.”


한민희의 죽음이 가족에게 가져온 충격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그녀는 그녀의 방식대로 태어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온전한 최선을 다했다. 한민희의 불행은 그녀 혼자서 감당하고 안고 가야 할 일이 아니었다. 가족 모두의 책임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그녀의 선택을 인정하고, 그 뜻을 존중해줄 수밖에 없었다. 남겨진 가족들은 커다란 상처가 아물 때까지 견디고 인내했으며, 서현주를 새 가족으로 받아들여 가까스로 평온해 보이는 일상에 다시금 안착할 수 있었다.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상흔을 간직한 채, 이 가족은 오늘도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

고종석은 소설 연재를 시작하는 글에서 『해피 패밀리』라는 소설의 표제가 반드시 역설적인 의미만을 뜻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며,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그의 말대로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들 중 누군가는 소설의 제목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며, 누군가는 행여 불행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두들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쯤에서 우리는 가족이란 게 대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어린 한지현도 아빠와 엄마, 그리고 외할머니에게 가족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어린 지현이는 가족의 범위를 한 집에 사는 식구들로 정한 아빠의 대답, 친척들까지 포함시킨 엄마의 대답보다 외할머니의 대답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꽁치를 좋아하는 지현이가 앞으로 식탁에서 꽁치를 마주할 걱정을 하는 사랑스러운 장면에서, 우리는 이 서늘한 서사에도 한 줄기 온화한 빛이 내리쬐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모두들 제각기 힘든 삶을 홀로 마주하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서로 이어져 있다. 이 미약한 실타래가 끊어지지 않기를 기대해보는 것은, 어쩌면 절필을 선언한 소설가의 마지막 바람일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은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 연재되었으며, 2012년 9월부터 10월까지 EBS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낭독되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20208
발행(출시)일자 2013년 01월 21일
쪽수 208쪽
크기
145 * 210 * 20 mm / 300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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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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