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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년 아즈마 나오미 장편소설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3
아즈마 나오미 지음 | 현정수 옮김 | 포레 | 2012년 12월 27일 출간
  •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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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20109(8954620108)
쪽수 436쪽
크기 128 * 188 * 30 mm /47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오늘도 탐정은 멈추지 않고 달린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나가는 삿포로 탐정의 활약을 그린 유머 하드보일드 액션 『사라진 소년』. 1992년부터 2011년까지 인기를 얻으며 12편이 출간된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팬들이 꼽는 시리즈의 최고작이다. 사건은 한층 더 어둡고 잔혹해졌지만, 탐정은 여전히 돈과 실적보다는 인정과 정의감에 이끌려 악에 맞서 싸운다.

미모의 여교사 하루코의 의뢰로 학교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던 쇼이치를 불량배들에게서 구출한 탐정. 얼마 후 소년의 친구가 참혹한 시체로 발견되고, 소년마저 행방불명된다. 영화광인 소년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의기투합했던 탐정은 호감을 느꼈던 소년이 위험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즉시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소년을 살인범의 손아귀에서 구해내기 위해 탐정은 어두운 거리를 헤매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뛰어난 관찰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지만, 앞뒤 안 가리는 스타일 때문에 표적이 되기도 하며, ‘미인’에 대한 경배만은 죽어도 잃지 않는 탐정. 그의 활약과 함께 80년대의 향수, 하드보일드한 격투신, 남자의 향기와 구수한 인정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1년에 개봉된 영화 「탐정은 바에 있다」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바에 걸려온 전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했고, 2013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탐정은 바에 있다 2」는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탐정은 외톨이》가 원작이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아즈마 나오미

저자 아즈마 나오미는 1956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교 서양철학과를 중퇴했다. 1992년 『탐정은 바에 있다』로 데뷔했고, 2001년 『잔광』으로 제5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의 탐정 ‘나’의 이야기를 그린 신감각 하드보일드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는 2012년 현재 총 열두 작품이 출간됐고, 시리즈 판매누계 100만 부를 넘어서는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탐정은 바에 있다》는 이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바에 걸려온 전화』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탐정은 바에 있다 2》는 네번째 작품 『탐정은 외톨이』를 원작으로 만들어져 2013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탐정은 눈보라 뒤에』 『탐정, 새벽에 달리다』 『옛 친구는 봄에 돌아온다』 등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프리지아』 『질주』 등의 사카키바라 겐조 시리즈, 『비명』 『추락』 『도발자』 『현기증』 등의 우네하라 탐정 시리즈가 있고, 『침묵의 다리』 『탐정 구루미 양의 사건부』『이름 없는 여행』 『영웅선생』 『말살』 등의 장편소설, 『삿포로 형무소 4박 5일 체험기』 『취한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등의 에세이가 있다. 개성 넘치는 시리즈의 잇따른 성공으로 기예의 미스터리 작가로 주목받는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죽 삿포로에 살고 있고, 삿포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줄기차게 펴내고 있다.

역자 : 현정수

역자 현정수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아즈마 나오미의 『탐정은 바에 있다』 『바에 걸려온 전화』, 아오이 우에타카의 『4페이지 미스터리』, 우타노 쇼고의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해피엔드에 안녕을』, 아야츠지 유키토의 『Another』,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등이 있다. 순문학에서 장르문학, 라이트 노벨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목차

사라진 소년 009
한국의 독자들에게(아즈마 나오미) 427
옮긴이의 말 433

책 속으로

나는 지금까지 도박, 대마 취급법 위반, 변호사법 위반, 탈세, 협박, 위력업무방해, 폭행, 상해, 가택 불법침입, 강도, 절도, 기물파손, 가옥손상, 공문서 위조, 유인사문서 위조, 신분사칭 등의 범죄를 저질러왔다. 스스로는 켕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내 주장일 뿐이고, 경찰이 내 존재를 알고 증거를 모으고, 판사가 마음만 먹으면 형무소에 끌려가게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기는 해도 난 경찰이 두렵지 않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바보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43쪽)

“그래서…… 쇼이치도 그런 꼴을 당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탐정이 눈물을 흘리며 비정한 거리를 질주한다!
『탐정은 바에 있다』『바에 걸려온 전화』를 잇는 신감각 유머 하드보일드 3탄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백만 부 판매돌파를 이끈 원톱 소설

삿포로 최대의 번화가이자 이 도시의 밤을 대표하는 스스키노 거리. 높다란 빌딩 숲 사이로 이어지는 미로 같은 골목들에 사천 개가 넘는 음식점과 술집이 빼곡히 있고, 수많은 호객꾼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아우성치는 이곳에 마치 붙박이처럼 거리와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나이가 있다. 그는 바로 이 거리를 밤낮으로 바삐 뛰어다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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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포로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아즈마 나오미의 소위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를 읽고 있노라면 다음 휴가는 삿포로로, 뭐 이런 생각이 든다. 그만큼 특정한 지역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다. 하기야 그 분위기라는 것이 술집과 유흥가라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드 보일드의 주인공인 탐정이라면 당연히 술집과 유흥가를 맴돌아야 하지 않을까. 이름도 없는 탐정(아니 본인은 탐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이지만 그는 바 ‘켈러’에서 저녁시간을 술잔을 벗하며 보낸다. - 진정한 술... 더보기
  • <탐정은 바에 있다>, <바에 걸려온 전화>로 먼저 한국에 인사한 아즈마 나오미의 새로운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사라진 소년>이 나왔다!! 새로운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이미 일본에서는 열두 편까지 나온 탐정 시리즈. 일본에서는 이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판매가 총 백만 부를 넘었다고… 이십 년 동안이나 꾸준히 쓰이고 읽히고 팔리는, 이들의 릴레이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다. ^^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를 읽다보면 이 이름도 모르는 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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