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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시카고

정한아 저자(글)
문학동네 · 201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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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흘리지 못하는 눈물까지 들여다보다!
어른들의 세계에서 어른보다 속 깊은 아이로 자라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리틀 시카고』.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마피아와 갱단이 활약하던 범죄의 도시 시카고에서 이름을 따온 골목, 리틀 시카고. 미군들을 상대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아빠와 살고 있는 열두 살 선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선희는 때론 천진한 아이 같은, 때론 성숙한 여인 같은 시선으로 골목이 곧 인생이나 마찬가지였던 어른들과 그 안에서 함께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의 슬픔과 아픔을 보듬어준다. 또한 자신의 슬픔과도 맞닥뜨리지만 그것을 모두 제 것으로 받아들이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리틀 시카고에서 살아가는 열두 살 선희의 이야기는 《자기 앞의 생》의 모모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 《새의 선물》의 진희 등을 떠오르게 한다. 그녀의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어른들의 세계에서 어른보다 속 깊은 아이로 자란 시간들. 리틀 시카고라는 남다른 공간에서 특별한 아이로 자라난 선희는 사랑과 삶과 세상, 그리고 그로 인한 다양한 눈물들을 들여다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한아

저자 정한아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을, 2007년 장편소설 『달의 바다』로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리틀 시카고
    에필로그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정한아는 키가 크고 원숭이처럼 긴 팔을 가졌다. 남들보다 더 가진 것을 보여줄 뿐, 평소의 숨소리 그대로 숨을 쉰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작품 전체에 청량감이 떠도는 것도 남다른 자질이다.
_김윤식(문학평론가)

소설가 정한아에게는 험한 세상에 귀를 잃고 다리를 잃고 바닥없이 전락한다 해도 춤추고 노래하고 꿈꾸기를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그 믿음으로 삶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작지만 강인한 의지가 있다. _차미령(문학평론가)

반짝반짝 빛나는……
따뜻한 눈길로, 묵묵한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삶 속으로

2007년 만 스물다섯의 나이로, 제12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을 때, 『달의 바다』를 본 심사위원들과 독자들은 먼저 그 상큼하고 따뜻한 긍정의 매력에 반했다. 어둡고 핍진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각자 독특한 개성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소설들은 드물지 않지만, 작품을 읽는 내내 그 따뜻한 힘에 빙그레 미소짓게 하는 작품은 흔치 않았다.
이후 한 편씩 차근차근 발표한 단편들에서, 저마다 상실과 결핍에서 비롯된 아픔을 가슴 한구석에 품고 있는 인물들을 그리면서도, 정한아는 역시, 그 아픔을 호들갑스럽게 내보이지 않고, 떠나는 것들을 붙잡으려 질기게 애원하지 않았다. 그의 인물들은 다만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고, 때로는 마음을 다잡고 깨끗하게 포기하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크게 되는 것만이 나의 의지”라고 자신에게 속삭이고(「나를 위해 웃다」), 주머니 속 ‘아프리카’를 만지작거릴 뿐이고(「아프리카」), 다른 이를 마음에 품고 있는 엄마를 질책하는 대신 보조석이 달린 자전거를 타고 마중을 나가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댄스댄스」), 허밍과 함께 돌아간 과거에서 비로소 자신의 삶을 이해했다(「휴일의 음악」). 정한아의 소설에서 그려지는 이러한 모습들은 그저 현실에 대한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수동성에서 벗어나 혼자 힘으로 발 딛고 서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는 묵묵한 발걸음으로 읽혔다.
제 아픔과 슬픔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감싸안은 채 의연하고 태연하게 웃고 있는 얼굴 뒤에서, 작가의 인물들은, 그리고 작가는 그렇게 점점 더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작가가 된 지 오 년 만에, 첫 작품집을 묶은 지 삼 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소설 『리틀 시카고』. 이 작품에서 이제 갓 서른이 된 작가는, 지금 현재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놓았다.

*이 작품은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hdn.cafe 에 연재되었다.

차마 흘리지 못한 눈물, 보이지 않는 슬픔과 아픔까지 들여다보는 속 깊은 눈길

『자기 앞의 생』의 모모,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 『새의 선물』의 진희……
그리고 『리틀 시카고』의 선희!


이제 남은 것은 침묵뿐이다. 나는 뒤를 돌아 골목을 바라본다. 부대에서 골목으로 이어지는 길 위에 두꺼운 침묵이 깔린 것만 같다. 어쩌면 이 순간이 두려워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도망치듯 골목을 떠났는지도 모른다. 나는 줄곧 이때를 기다려왔다.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위해서. 이제 나는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살아남은 자들의 책임일 테니까.

(……)

내가 태어나 자란 골목은 ‘리틀 시카고’라 불렸다. 미군들이 지은 그 이름은 마피아와 갱단이 활약하던 범죄의 도시 시카고에서 따온 것이다. 나는 그곳에서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노란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빨간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 회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 갈색 얼굴을 가진 사람, 검정색 얼굴을 가진 사람…… 그 사람들이 모두 한꺼번에 쏟아져나오면 꼭 무지개가 뜨는 것 같았다. 그 골목은 갖가지 색깔을 품고서 오십 년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 _본문에서(이하 인용문은 모두 본문에서 편집)


‘리틀 시카고’에서 (이 골목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미군들을 상대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아빠와 살고 있는 열두 살 선희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자기 앞의 생』의 모모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 『새의 선물』의 진희 등이 떠오른다. 이야기 속엔 어른들의 세계에서 어른보다 더 속 깊은 아이로 자라는 시간이 녹아 있다. 게다가 『리틀 시카고』엔 그 독특한 공간으로 인해, 선희를 그 누구보다 더 특별한 아이로 만들어주고 있다.

나는 종종 혼자 걸어서 숲으로 갔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다른 애들이 자다 깨어 ‘엄마!’ 하듯이,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 하듯이, 또 심심해서 ‘엄마!’ 하듯이, 나에게도 삶의 순간순간 빈칸을 메울 무언가가 필요했을 뿐이다.

선희는, 제 삶의 공동(空洞)을 이미 알고 있는 아이, 그 빈칸을 채울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아이다.

“전쟁터에서는 아이들도 죽나요?”
“……그렇단다.”
“목사님은 신을 믿으세요?”
“……그래.”
“기가 막히네요”
“신은 우리에게 질문하시는 분이란다. (……) 거기에 대답하는 게 우리 삶이고.”

존 목사에게 선희가 이렇게 물을 때,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기에 오히려 잊고 있었던 어떤 사실들에 맞닥뜨리고 당황한다. 전쟁터에서는, 아이들도, 죽.는.다. 우리에게 질문만 하실 뿐 답을 주지 않는 ‘그분’이 지나치게 많은 것들을 물어보신다는 사실 또한.

누구나 운다는 게, 누구나 밥을 먹고, 누구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잠을 잔다는 것보다 신기하다. 왜냐하면 다른 때 사람들은 전부 제각각이지만, 울 때만은 서로 비슷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눈은 왜 그렇게 물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여자들의 눈물을 모으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 골목을 추천하리라. 여기서는 여자의 눈물이 공기처럼 흔한데다가, 국적도 다양하고 값도 쌌으니까.

나는 등을 둥글게 말고 바닥에 쪼그려앉았다. 몸이 조금 아프기도 했고, 울고 싶기도 했고, 오줌을 누고 싶기도 했다.

눈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선희는, 이렇게 다양한 눈물들에 대해, 각각의 눈물들이 가지고 있는 함의를 들여다볼 줄 아는 아이다. 사랑과 삶과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열두 살 선희(/정한아)의 눈과 가슴은, 때로 천친한 아이의 것이었다가, 어른의 것이었다가, 엄마의 것이었다가, 때로 여자의 것이 되기도 한다.

가끔은 어른들도 의지할 데를 찾아 아이들의 손을 잡는다는 걸, 나는 이제 안다. 아빠의 손길을 뿌리쳤을 때, 그 커더란 몸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휘청거렸던 것도 기억한다.

선희야, 부모한테 자식은 다 혹덩어리란다. 내 몸도 아니면서, 내 몸처럼 아픈 게 혹덩어리 아니겠니.

선희야, 어떤 사이든, 아니 특별히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남자는 여자를 절대 알 수 없는 거란다.

그냥 내버려둬. 시간이 필요한 거야. 뭐든지 시간이 지나면 다 제자리로 돌아오게 돼 있어.
사랑하는 사람한테 진실을 말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단다.

그럼 아저씨는 우리 골목 때문에 숨도 못 쉬게 마음이 아픈가요? 제가 아는 할아버지가 그랬거든요. 자기 몸처럼 아파야, 진짜 꿈이라고요.

사람과 사람의 눈이 마주칠 때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모든 빛에는 소리가 없듯이.

“사춘기 우울하고 절망하던 시절 저를 일으켜 세운 게 소설이었어요. 그래서 빛을 얘기하고 싶어요. ‘인간으로 살고 있어서 참 좋다’, 이런 소설을 쓰는 게 제 바람입니다.”
첫 소설집을 묶은 후, 작가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었다. 소설 속 문장처럼, 사람과 사람의 눈이 마주칠 때, 그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담고 있을 때, 거기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모든 빛에는 소리가 없듯이. 한 빛이 다른 빛을 만나 하나가 되듯이.
소설 속에서 작가는 또한 말한다. “문제는 죽는 게 아니라 사는 거야.” “자신이 원하는 존재가 되는 기분, 그에 비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소설의 말미, 골목이 곧 인생이나 마찬가지였던 어른들, 그 안에서 함께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의 모든 슬픔과 아픔들을 들여다보고 보듬어주던 선희는 제 슬픔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그 슬픔을 모두 제 것으로 받아들인 후 선희는 어쩌면, “자신이 원하는 존재”가 된다.

미군들이 이 골목을 떠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땅이 갈라지고 불길이 솟아오르기라도 할 것처럼 혼비백산 놀라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이 땅은 어둠과 고요 속에 빠져버렸다.
사람들은 비로소 깊은 잠에 빠져, 제대로 된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나는 미군들을 따라 이곳을 떠난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도 빤히 그려볼 수 있다. 진짜로 이 골목을 떠난 사람들은 그들이 아니라 여기 남은 우리들인지도 모른다.
이 어둠과 고요가 끝난 뒤에 무엇이 있을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다. 우리가 꿈에서 깨어난 뒤에도 여전히 숨을 쉬고 있을까? 언젠가 나는 이 골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자, 지금부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죠, 정한아씨?
『달의 바다』를 수상작으로 결정한 후, 인터뷰에서 조경란은 이렇게 물었다.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이는 질문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였다. 당시 스물다섯이던 작가는 이제 서른이 되었고, 세 권째의 책을 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녀 자신이 원하던 어떤 것들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

언젠가 내가 읽었던 소설과 같은 소설을 쓰고 싶다. 이해할 수 없는 삶, 조각난 풍경, 말할 수 없는 감정 들을 밝히 비추어주는 소설들. 좋은 소설은 빛과 같은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18977
발행(출시)일자 2012년 08월 20일
쪽수 233쪽
크기
148 * 210 * 20 mm / 340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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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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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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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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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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