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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김난주 옮김 |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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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8731(8954618731)
쪽수 220쪽
크기 128 * 188 * 20 mm /33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村上朝日堂, はいほ-/安西水丸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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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멜랑콜리한 사색과 기발한 상상이 공존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의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소설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른 생활인 하루키의 면모와 함께 1980년대의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정취와 도시 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로 구성된 시리즈다. 1980년대 중후반에 걸쳐 각종 지면에 연재된 두 콤비의 대표작들을 모은 것으로,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에세이와 심플하고도 손맛이 살아 있는 삽화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은 저자가 1983년부터 약 오 년에 걸쳐 쓴 것으로 ‘하이패션’이라는 잡지에 게재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진중해진 시선으로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작품들, 반짝이는 상상력과 소년적인 감성이 드러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에세이를 포함하여 모두 32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목차

시로코와 구로코는 어디로 갔나?
손해 막심한 염소자리
청춘이라 불리는 심적 상황의 끝에 대하여
강범 참외
지바 현 택시 기사
챈들러 방식
일본 장기신용금고의 문화충격
짐 모리슨을 위한 '솔 키친'
무라카미 하루키의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낙하산
나 홀로 여행
서비스업 단상
채소 장아찌 정도의 시니컬함
사랑에 빠지지 않아서
모텔과 기자회견
'토끼정 주인'
LEFT ALONE―빌리 홀리데이에게 바침
찰스턴의 유령
무인도의 사전
시계의 조촐한 죽음
'좁은 일본, 밝은 가정'
스콧 피츠제럴드와 재테크
왜 나는 잡지 연재를 싫어하는가
Can you speak English?
비프스테이크, 비프스테이크
ON BEINC FAMOUS―유명하다는 것에 대하여
이발소에서 어깨 걸림에 대해 생각하다
오페라의 밤(1)
오페라의 밤(2)
'스페이스십'호의 빛과 그림자
가난은 어디로 가버렸나?

후기

출판사 서평

● 작가가 아닌 생활인 하루키, 젊은 하루키를 만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의 전설의 에세이 시리즈 국내 정식 출간!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으로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오며 2009년 『1Q84』로 다시 한번 국내에 열풍을 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본업은 당연히 소설가지만 오래전부터 꾸준히 그의 작품을 읽어온 독자라면 안자이 미즈마루의 심플하고도 재치 넘치는 삽화가 들어간 수필집 시리즈를 기억할 것이다. 하루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로 꼽은 이 에세이가 국내 정식 출간 계약을 거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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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에 대하여 su**ell | 2019-05-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루키의 작품을 꾸준히 읽어온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의 소설에서는 언제나 치열함이 엿보이지만 에세이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풀어져 있는 작가의 면모를 보게 된다는 사실이다. 소설 쓰기에 집중하느라 바짝 열이 올랐던 몸을 설렁설렁 에세이나 쓰면서 쉬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작가가 에세이를 쓸 때는 성의 없이 '설렁설렁' 쓰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하루키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 있는 나로서는 작가가 때로는 '설렁설렁' ... 더보기
  •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pc**4 | 2012-09-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의 에세이보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흘러가는 책들의 더 좋아하는 편이다, 가끔은 심오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주체할수 없는 집중력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근데 에세이는 보다가 뭔가 맥이 딱 끊기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에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도 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고민보다 궁금증이 이겨버렸다. 정말 제목과 똑같이 쿨하고 와일드한 내용의 단편들. 그리고 쿨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본책도 없을 것같다. 별내용이 아니지만 중간중간 실소가 터져나... 더보기
  • 나의 첫 식물 책 et**nityjr | 2012-09-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의 첫 식물 책     마르그리트 티베르티 글/카뤼신 마지으 그림/이효숙 옮김   출판사 다산기획에서 펴낸 <나의 첫 식물책>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펴낸 식물에 관한 책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인 만큼 글은 단순하고 그림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 섬세합니다.   우리 둘째 아이(4세)가 너무 좋아하네요.   책 속에 나온 식물들은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것도 있고 또 이 책을 통해 처... 더보기
  • 90년대에 10, 20대를 지내온 사람들에게 하루키라는 이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어딘가 난해하고 다른 세상 것으로 느껴지던 소설에 비해(상실의 시대 제외) 조금 허술한 듯 귀여운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수필집 시리즈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꽤 인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20년 넘는 세월이 흘러 깔끔한 장정으로 다시 만나보게 된 그의 에세이는 여전히 반갑다. 특히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은 일상의 풍경을 가볍게 그린 다른 책과 달리 어느 정도 사색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어 그의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시계의 ... 더보기
  • 1Q84의 광풍이 조금은 가시고 나서, 새롭게 다시 나온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을 만났다.   아, 하루키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1Q84의 이미지로만 꼭꼭 묶여있던 무라카미 하루키를 해제한 느낌이 들었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마시고, 남이 무심코 한 말에 소심하게 한번 더 생각하며, 가던 이발소만 주구 장창 몇 년을 다니는 사람. 약간은 소시민같지만 약간은 예술가같은 그런 있는 그대로의 하루키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원서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미즈마루의 삽화가 글의 분위기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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