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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림이다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

손철주 , 이주은 지음 | 이봄 | 2016년 11월 08일 출간 (1쇄 2011년 11월 07일)
KBS TV책 -김창완과 책읽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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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6478(895461647X)
쪽수 280쪽
크기 162 * 211 * 25 mm /54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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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동서양의 그림으로 만나는 그리움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다 그림이다』. 이 책은 전통 회화와 동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손철주, 서양 미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통찰의 바탕 위에서 담백하고 감칠맛 글쓰기를 하는 이주은이 함께 동서양의 그림을 살펴본다. 현대의 바쁜 삶에서 잊혀져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들 10가지를 선정하여 동서양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설정하였고 표현하였는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옛 그림에서 얻은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삶의 가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책의 서문에는 두 작가가 나눈 편지를 지켜봐온 소설가 김훈이 ‘그림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글을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친근하게 그림에 다가감으로써 삶을 더욱 더 소중하게 느끼며, 왜 어떤 사람들에게는 예술이 삶이고 삶이 예술인지 깨닫는 계기를 마련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손철주 작가는 서양미술학자인 이주은 작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기 때문에 ‘서양의 관점에서 동양의 미술을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궁금증을 담아 그림을 선정했다. 이에 이주은 작가 역시 동양의 관점에서 서양의 미술을 어떻게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자신의 그림을 선정하고 글을 썼다고 한다. 두 작가의 시선을 통해 동서양을 깊이 교감할 수 있는 이 책은 예술에 대해, 삶에 대해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다 그림이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손철주 저자 손철주는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국내외 미술 현장을 취재했다. 신문사 문화부장과 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의 운영위원이자 ‘학고재’ 주간 및 미술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꽃피는 삶에 홀리다』『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가 있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1998년 초판 발행 이래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전문가들로부터 90년대를 대표하는 책 100선으로 뽑히기도 했다. 작가들의 덜 알려진 과거에서 끄집어낸 이야기, 동서양 작가들의 빗나간 욕망과 넘치는 열정, 좀처럼 읽히지 않는 작품에 숨겨진 암호, 흥미진진한 미술시장 뒷담화, 푸근한 우리네 그림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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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이주은 저자 이주은은 현재 대학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며, 미술작품을 연구하여 다양한 저서들을 출간하고 있는 작가이다. 삶이 막막할 때면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치유의 길을 묻는다는 그녀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교수이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3년 동안 대기업에서 무난한 직장생활을 했다. 그러다 눈 깜짝할 사이에 흐른 시간 앞에서 진정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평소 이미지의 역사와 그 소통 방식에 매력을 느끼던 그녀는 미술사를 선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덴버대학교에서 「로제티의 제인 모리스 초상에 관한 연구」고 서양미술사 석사 학위를,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빅토리안 회화의 인물상을 통해 본 근대 영국 사회의 특성」으로 현대미술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빅토리아의 비밀』(2005)이 있으며, 이 책을 통해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아름다운 빅토리아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또한 심리치유 에세이 『그림에, 마음을 놓다』를 통해서는 그림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스스로 또는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이들의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극복하는 새로운 치유법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엄마의 명화편지』는 엄마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그림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한 책이고, 『모던 유럽 아트: 인상주의에서 추상미술까지』(2004)와 『1960년대 이후의 현대미술』(공역)등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논문으로는 「빅토리안 회화의 인물상을 통해 본 근대 영국 사회의 특성」, 「대중문화적 요소를 절충한 라파엘전파의 유미주의」, 「19세기 영국 회화에서의 남자다움의 재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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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죽은 새들을 곡(哭)함 -김훈
시작하며: 삶을 그리는 일
프롤로그: 삶이란, 그림이란...

1. 첫 번째, 그리움
그리움은 무엇입니까?
지나간 것들에 대한 애틋함인가요

2. 두 번째, 유혹
치명적이나 너그럽고 또 슬픈 것
에덴의 사과이며 바쿠스의 포도주인 것

3. 세 번째, 성공과 좌절
좌절 없이 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좌절도 성공의 족적입니다

4. 네 번째, 내가 누구인가
흔들림 없는 맑은 심지
현실과 이상의 어긋남

5. 다섯 번째, 나이
앞서 노년을 그려보다
삶만큼 죽음을 긍정하다

6. 여섯 번째, 행복
모자람도 더함도 없이
단 한 번 그 순간

7. 일곱 번째, 일탈
옛 사람들의 일탈
속수무책의 자유로움

8. 여덟 번째, 취미와 취향
취미, 은밀해서 좋고 고약해도 기특한 것
취향, 조금 더 나다운 것

9. 아홉 번째, 노는 남자와 여자
노는 남녀의 수작
놀아본 자의 뜻밖의 매혹

10. 열 번째, 어머니, 엄마
거룩한 마음
따뜻한 밥 한 끼

손철주, 동양의 미술을 말하다
이주은, 서양의 미술을 말하다

그림목록

출판사 서평

동서양 미술이 함께 찾은 삶의 균형감
우리 옛 그림을 포함한 동양의 그림과 서양의 그림은 다르다. 그렇기에 동양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과 서양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각각 생각의 흐름도 다르다. 그러나 ‘그림’을, ‘예술’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이들은 일맥상통하는 감수성을 공유한다. 다만 취향의 문제는 아니다. 태생적으로 동양의 그림에 마음이 가닿는 사람이 있고, 20세기 서구 교육의 영향으로 서양의 그림을 동양의 그림보다 더 쉽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서양의 회화’를 편애하는 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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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그것은 그림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를 생각해 보면 아무리 실기 중심의 수업이었다 할지라도 미술시간의 누적과 이론의 반복은 상당한 양이거늘, 어째서 그림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기만 한 걸까.    사실 우리는 그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시험을 위한 벼락치기로 미술사를 대했으니 머리에 남아있을 리 있겠는가. 무엇이든 ‘공부’로 인식되면 입력은 어렵고, 그나마 외운 것도 시험이 끝나면 엄청난 휘발성으로 머릿속에서 빠르게 ... 더보기
  • 다, 그림이다 su**est | 2015-02-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손철주 작가는 동양화를 매개로, 이주은 작가는 서양화를 매개로 대화를 나눈다.  일정한 주제에 따라 주고받듯 생각을 나누고 느낌을 건넨다.  언뜻 생각하면 동. 서양이 계속 엇갈려 나오면 헷갈리지 않을까 싶은데 의외로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그리움이나 취향, 사랑 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그림을 통해 말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그림을 만나야만 하는 것인지 그 끝을 알 수 없다. 흔히 볼 수 있는 그림들 말고 개인 소장이라든가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귀한 그림들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 더보기
  •   요즘 들어서 그림이든 사진이든 전시에 눈과 발이 닿는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서문으로 돌아갔는데, 왜 놓쳤을까. 닮고 싶은 문장, 김훈의 서문에 또 한 번 눈길이 한참 머물게 된다.   자고 나면 날마다 빈 화폭과 마주서는 자들에 대해 그는 고통 속에서 복되다고 했다. 빈 화폭은 귀순하지 않은 자유의 황무지이자, 아직 경험되지 않은 공간이고 태어나지 않은 의미의 잠재태라고. 그 잠재태의 공간이 인간을 손짓해 부른다.   빈 화폭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의미나 빛이 발생하기 이전의 우주 ... 더보기
  • 동양화와 서양화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책이 있다. 여기서 동양화, 서양화는 고스톱과 포커를 말하는게 아니다. 정말 아름다운 그림을 말하는 것이다. 작년에 삼성그룹 사내 미디어인 "미디어 삼성" 에 컬럼을 쓰기도 했던 학고재 주간 손철주와 미술사학자이자 담백한 글쓰기로 사랑 받는 이주은이 동양화와 서양화를 소개해 주는 책이다. 두 분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아주 인상적인 책이었다.   · 손철주,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리뷰 : http://heiwan.blog.me/20190147950 · 이... 더보기
  • 다,그림이다 ys**5636 | 2013-11-0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름난 화가들의 화폭에 담겨져 있는 그림을 감상했던 시간이 많지 않았다.평소 그림에 관심은 가게 되지만 전람회 등에 갈 기회를 놓치고 또는 만들지를 못해 내내 아쉽기만 하다.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유파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몇 백년 된 그림들은 지금과 같은 감각보다는 예스럽고 평화로우며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녹아져 있어 한결 미적인 감각을 안겨 준다.그림을 단순히 그림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그림의 주제에 맞게 감상하되 그림 속에 담겨져 있는 속뜻을 나름대로 해석하고 반추하다 보면 그림을 감상하는 안목이 넓혀져 가리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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