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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세계문학전집 86
에밀리 브론테 지음 |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06월 30일 출간 (1쇄 201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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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4801(8954614809)
쪽수 537쪽
크기 140 * 210 * 35 mm /69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uthering Heights / Bronte, Emily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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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시적인 언어로 그려낸 불멸의 사랑!
‘폭풍의 언덕’이라는 저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 서머싯 몸이 선정한 ‘세계 10대 소설’ 중 하나이자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멜빌의 <모비 딕>과 더불어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영화, 연극, 드라마, 오페라 등으로 재탄생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육체와 영혼을 불태우며 온힘을 다해 증오하고 사랑했던 두 남녀,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작가는 그들을 통해 인간의 파괴적인 애증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냈다. 19세기 발표 당시에는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환상적인 분위기와 사실적인 묘사, 시적 감수성이 재평가되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에밀리 브론테는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펴낸 이 유일한 장편소설로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 황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대에 걸친 사랑과 증오, 복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낭만적인 로맨스를 넘어 현실적인 규범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사회적인 가치를 무시하는 대신 현실 속에서 그것들에 대항해 싸우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사랑이 공감과 연민을 이끌어낸다.

목차

제1권
제2권

해설|그녀의 로맨스는 리얼리즘보다 강하다
에밀리 브론테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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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집착은 같은 종류일까. 구분은 어느 지점에서 시작하는 걸까.  '사랑'은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그리고 '집착'은 '어떤 것에 늘 마음이 쏠려 잊지 못하고 매달림'이라고 정의된다.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소년과 소녀가 성인이된 후 서로의 인생에 철저히 개입한다. 오랜시간 상대방을 그리워하다 괴롭히고 결국 파국으로 끌어내린다. 이건 사랑일까 집착일까. 그저 정신병에 불과한걸까. 힌들리와 캐... 더보기
  •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나는 보통 책을 읽게 되면, 읽으면서 그 내용에 내 생각을 품 담그기 마련인데책을 읽으면서도 한 쪽으로는 자꾸 에밀리 브론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에밀리 브론테는 이 책을 쓰게 된 것일까.     자매인 샬롯 브론테의 책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 뭐랄까,약간 거칠기도 하면서 괴기스럽고 정말 제목에 어울리는 폭풍전야같은 필체라고 할까.그만틈 문... 더보기
  • 폭풍의 언덕 ch**hiree | 2012-10-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미친 사랑"   ...이 말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     더보기
  • 거친 폭풍 속에 그가... re**370 | 2012-02-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당혹스럽다. 내가 기억하고 있던 어둠의 마성을 지닌 열정의 화신 같았던 히스클리프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지고 거칠고 거친 광기만이 남은 낯선 남자만 남아 있는 것일까....... 결국 그동안 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읽고, 기억하고 있었기에 진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사랑을 나름대로 미화시키고 왜곡시켜 기억하고 있었다. 고1에서 고2로 넘어가던 이맘 때 처음 읽고 영화를 보면서 책보다는 영화 속 로맨틱만을 강조하고 악행을 최대한 줄여서 보여 주었던 남자 주인공 히스클리프만을 기억하고 책 속에서도 그 낭만적인 모습만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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