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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커트 보니것 장편소설

양장
커트 보니것 지음 |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02월 24일 출간 (1쇄 2010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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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09890(8954609899)
쪽수 299쪽
크기 128 * 188 * 30 mm /43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od bless you , Mr. rosewater / Vonnegut, Kurt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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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백만장자 로즈워터의 유쾌한 모험담

미국 최고의 풍자가이자 휴머니스트, 그리고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커트 보네커트의 대표작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커트 보네거트의 소설로, 재미있지만 씁쓸하고, 웃기지만 숙연하고, 만화 같으면서도 철학적인 작품이다. 모든 것이 자동화된 시대, 인간의 노동이 하찮아진 시대, 돈이 곧 권력인 시대에 인간의 고귀함을 탐구하고자 나선 주정뱅이 백만장자 로즈워트의 유쾌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부와 가난, 보수주의와 박애주의, 돈과 노동과 인간 본성이라는 소재를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주인공 엘리엇은 증조부의 어마어마한 재산으로 설립한 로즈워터 재단의 돈으로, 쇠락한 고향 마을 로즈워터 군에 정착해 버림받고 쓸모없고 볼품없는 사람들을 도우며 지낸다. 한편, 로즈워터 재단 기금 운용의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교활한 변호사 노먼 무샤리는 어마어마한 재단 기금에 눈독을 들이고, 엘리엇을 정신이상으로 몰아 목돈을 챙길 계략을 꾸미는데…. 소설은 "꿀벌 이야기에서 꿀이 빠질 수 없는 것처럼 사람 이야기에선 돈이 빠질 수 없는 노릇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일 년에 삼백오십만 달러, 하루에 약 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어마어마한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려낸다.

목차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커트 보네거트 연보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되는 커트 보네거트 소설!
지구상에 돌고 도는 돈, 과연 그 ‘마지막’ 주인은 누구?

모든 것이 자동화된 시대, 인간의 노동이 하찮아진 시대, 돈이 곧 권력인 시대에
인간의 고귀함을 탐구하고자 나선 주정뱅이 백만장자 로즈워터의 유쾌한 모험담!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 커트 보네거트. 그가 가장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때인 1965년에 발표한 소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가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다.
보네거트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유머와 재치가 가득하고, 무엇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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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무렵에 엘리엇이 마치 예수처럼 묘사되어 아쉬웠지만, 유머러스함과 동시에 시니컬한 문장들이 재미있었다. 또 글쓰는 방식이 장황하지 않아서 좋았다. 작가의 다른 책도 구입했는데 얼른 읽어봐야겠다. 돼지목이 문제인가, 진주목걸이를 채운 자가 문제인가. 더보기
  •   며칠 전 TV 뉴스에서 ‘20대의 양극화’란 기획기사를 본 적이 있다. 대학교를 휴학하고 학비와 어학연수 비용 등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자와 반면 로스쿨에 입학하여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그저 공부만 하면 되는 남자의 삶의 단면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기사였다. 자수성가란 말이 무색하게 요즘에는 할아버지 직업까지 봐야 자손의 성공(부)이 보장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부의 대물림, 빈부의 양극화가 어제 오늘의 문제이겠느냐마는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씁쓸해지다 못해 분노가 치미는 건 어쩔 수가 없다. ... 더보기
  • 속으로 "만세! 만세!"를 불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네거트의 신작이 나왔으니 어찌 만세를 부르지 않을 수 있으랴.  <마더 나이트>가 처음 읽은 보네거트 소설이었다. 읽고 나서 "아, 이런 작가가 있었다니. 정말 대단한걸"이라 생각하며 보네거트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보았다. 그러면서 보니, 이런, 나만 이제야 보네거트를 알았나보다. 보네거트 마니아가 국내에도 꽤 있었던 것이다. <제5도살장>과 <타임스퀘어>를 챙겨 읽으면서 이 독특한 작가에게 푹 빠져들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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