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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극히 평범하게 끝날 줄 알았던 토요일은 예기치 못한 폭력으로 한순간에 악몽의 참극으로 돌변한다. 대낮에 길에서 벌어진 사소한 접촉사고, 건달들과 약간의 실랑이, 거기까진 대수롭지 않았다. 그러나 그 거리 깡패들이 저녁 늦게 아내의 목에 칼을 들이댄 채 집으로 쳐들어와, 장인어른을 패고, 딸의 옷을 벗기는 순간, 헨리 퍼론의 완벽한 토요일은 끔찍하게 망가지는데….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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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날 만큼 완벽하고 견고한 상류층 삶을 누리는 헨리 퍼론의 일상 속으로 치고 들어온 예기치 못한 폭력과 범죄를 그린 소설. 〈체실 비치에서〉, 〈속죄〉를 발표하며 서구 문학계의 중요한 작가로 떠오른 이언 매큐언 대표작이다. 작가는 집요하게 어느 평범한 토요일 하루를 그려내면서, 현대 문명사 전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지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작가정보
『체실 비치에서』 『속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현대 서구 문학계의 중요한 작가로 떠오른 이언 매큐언은 1948년 영국 서리 지방 알더샷에서 태어났고,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싱가포르와 북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랐다. 1970년 서섹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소설가 말콤 브래드버리의 지도하에 소설 창작을 공부했다. 1975년 소설집 『첫사랑, 마지막 의식』으로 문단에 데뷔했고, 이 책으로 서머싯 몸 상을 수상했다. 1998년에는 『암스테르담』으로 부커 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체실 비치에서』 『속죄』 『이노센트』 『암스테르담』 『시멘트 가든』 『몽상가』 『사랑의 신드롬』 등을 발표했으며, 〈농부의 점심식사〉 〈새콤달콤〉 〈착한 아들〉 등 여러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여성학자인 페니 알렌과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었지만 이혼하고, 1997년 기자인 아날레나 매카피와 재혼하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책 기획자 및 영어 전문번역가. 이화여대 중문과를 졸업했다. 『즉흥연기』 『허울뿐인 세계화』 『해석에 반대한다』 『채링크로스 84번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감사의 말
기본정보
ISBN | 9788954603867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9월 10일 | ||
쪽수 | 479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Saturday : [a novel]/Mcewan, 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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